대표회의, 건설 현장 찾아 아이스크림 지원… 자발적 모금으로 진행, 명품 아파트 건설 당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고운동 파라곤 예비입주자 대표회의(회장 강정은, 이하 입대위)가 올 여름 폭염에 지친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위로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대표회의는 최근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며, 가을 늦더위 시점까지 안전하고 튼튼한 명품 아파트 건설을 당부했다. 입주 예정자들의 자발적 모금에 의해 진행된 이벤트라 더욱 값졌다.
강정은 회장은 “현장 직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동시에 파라곤 아파트가 튼튼하게 지어질 수 있도록 성실시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병석 현장소장 이하 직원들도 이 같은 선의에 적극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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