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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깨우는 수험생 영양제와 총명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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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깨우는 수험생 영양제와 총명탕
  • 이충건 기자
  • 승인 2018.08.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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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3일부터 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 원서 접수가 시작됐다. 수능시험이 80여일 다가옴에 따라 수험생의 몸도 마음도 초긴장상태이다. 

수능날 컨디션에 따라 30점까지도 좌우된다는 선배들의 이야기도 있으니 몸 관리에 소홀할 수가 없다. 성공적인 수능을 위한 수능체력의 황금 조합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시험 당일 학생들의 컨디션은 평소 취약했던 증상에 따라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모의고사 볼 때 시간이 부족한 과목이 있었다면 그 과목 모의고사 시험지 절반 분량씩 시간을 재면서 매일 시험을 보아 실전 능력을 키워야 한다. 

시험 때 소변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다면 2시간마다 소변보는 연습이 도움이 된다. 큰 시험 앞두면 잠을 잘 못자는 학생은 긴장했을 때, 잘 잘 수 있는 수면 환경과 수단을 찾아야 한다. 긴장하면 소화가 잘 안된다면 평소 소화장애가 잘 생기는 음식을 체크하고 소화 잘 되는 죽이나 누른밥 등 식단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이렇게 수험생이 미리 준비하면 되는 일도 있지만, 신경과민, 만성위염, 상열감, 만성피로, 학습분노, 감기, 비염, 빈혈 등 치료약과 예방약을 준비해야 하는 것도 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지난 1년간의 힘든 수험생활로 인해 기초체력이 고갈되고, 만성두뇌피로에 시달리며, 수면부족으로 집중력과 암기력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얼마남지 않은 수험생활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서라도 두뇌피로를 해결하고 짧은 시간 숙면하도록 도우며 기초체력을 보강시켜 주는 수험생 영양제가 꼭 필요하다. 

대뇌 신경세포의 피로 물질을 제거하고, 뇌 세포막의 구성성분을 함유하여 두뇌활동의 주요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연어, 참치, 고등어, 견과류, 콩, 당근, 채소, 토마토 등 오메가3 지방산, 레시틴, 콜린, 비타민E, 항산화물질 등이 함유된 음식과 수험생 영양제가 뇌의 활동을 활성화시켜서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한방에도 두뇌 활성화 작용을 돕는 약재와 처방들이 있다. 국제 학술지인 ‘뉴로 사이언스 레터스(2009)’에서도 녹용과 사향이 들어간 공진단이 기억력과 학습력을 증진시킨다는 논문이 기재되어 그 효과를 입증했으며, 동의보감 내경편에 건망증을 치료하는 총명탕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증가시킨다는 다수의 논문을 통해 이미 검증됐다.

20년간 학생과 수험생을 주로 진료한 팰리스한의원 송진호 원장은 “공진단의 두뇌 활성화, 체력보강 효능과 총명탕의 기억력증진 효과를 합쳐 수험생 영양제로 한방에서는 고농축 총명공진단이 많이 처방되고 있다. 과학의 발달로 먹기 편하고, 휴대하기 쉽도록, 36시간 고농축한 은단크기의 고농축 총명공진단이 요즘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말이 있다. 얼마남지 않은 수험생활을 후회없이 마무리해서 합격의 영광으로 12년간의 노력을 기쁨으로 보상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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