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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검 무료수강으로 노인심리상담사·방과후지도사 등 다분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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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검 무료수강으로 노인심리상담사·방과후지도사 등 다분야 지원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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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꿈의 체계화를 위해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는 한국교육검정원은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쉽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원으로서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쓴다. 특히 한교검은 민간자격증 분야 41가지를 무료로 지원하며 PC와 모바일 모두를 통한 편리한 수강으로 누구나 쉬운 이용을 가능케 한다.

한국교육검정원을 무료로 수강하는 방법은 홈페이지 가입 시 ‘무료수강’만 넣으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는 취업을 준비 중인 취준생, 이직 고려자, 회사원, 취업이 어려운 중장년층,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주부, 은퇴한 자 등 모든 이가 대상이 된다. 어떤 서류의 구비나 자격 요건이 필요치 않기 때문이다.

한교검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은 심리상담사, 분노조절상담지도사, 토의토론지도사(디베이트코치), 스피치지도사 등이 해당된다. 이는 1급 자격증과 2급 자격증이 각기 나뉘어 진행되며 병원코디네이터, 스토리텔링수학지도사, 학교안전지도사 등의 단일 자격증도 지원된다. 또, 기업 직무교육 과정으로 법정의무 교육이나 의료기관 과정도 수강할 수 있다.

최근에는 아동뿐만 아니라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노인 문제 영역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노인심리상담사는 노인이 스스로 할 수 없는 영역들을 함께 풀어가며 도움을 주는 전문가로 알려지고 있다. 해당 강의 수강 후에는 빈곤, 질병, 고독 등의 복합적 문제를 해소하며 구체적 방안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로서 활약이 가능하다.

수강 대상으로는 사회복지학 및 관련학과 전공자 및 대학생,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및 간병인과 간호사 등이다. 또 심리상담 이론에 관심 있는 자가 수강할 시에는 구민회관, 사회복지관 상담원, 노인 회관 교정시설 종사자, 사설 교육기관 강사 및 운영자, 사회복지사 등으로 활약이 가능하다.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며 아이들을 위한 필수코스, 방과 후 지도사 분야도 여전히 많은 관심의 분야다. 방과 후 지도사는 보호자가 부재한 학령기 아동을 위하여 학기 중이나 방학 중에 아이들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일련의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최근에는 방과후 과정을 필수로 진행하는 학교가 증가하며 유망 자격증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수강대상으로는 사회복지학, 아동학 및 관련학과 전공자 및 대학생이다. 또, 유아교육 기관의 원장 및 교사, 정교사 자격증 혹은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 등이 대상이 된다. 또, 방과 후 수업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혹은 학부모가 수강 시 초, 중학교 방과 후 교사 혹은 구청이나 문화센터 등의 전문강사, 공부방 창업도 가능하다.

이 밖에 코딩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손유희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등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육검정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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