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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스토리 임산부비타민D·엽산제, 유기농 표고버섯 추출 비타민D 제품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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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스토리 임산부비타민D·엽산제, 유기농 표고버섯 추출 비타민D 제품으로 주목
  • 이충건 기자
  • 승인 2018.08.27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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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스토리 임산부비타민D는 국내 최초로 장흥 유기농 표고버섯에서 추출한 비타민D 제품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장흥 특산품인 유기농 표고버섯에서 비타민D군을 추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임산부는 물론, 어린이, 성인까지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D로 완성했다.

식물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불내성이나 과민성 반응을 최대한 줄여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고, 유산균 증식 및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혼합해, 최대한 임산부, 성장기 어린이가 제품 섭취 시 기능성과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개발했다.

또한 비타민D와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위해 각 제품을 따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생각하여, 비타민D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혼합하여 만든 복합기능성 제품으로써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국내 국외 할 것 없이 비타민제품이 정말 많은 지금, 가장 내 몸에 꼭 맞는 비타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식품영양소 섭취가 어려운 임산부는 영양제를 통해 대부분의 영양소를 충족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햇볕을 통해 합성하는 비타민D는 현대인의 80%이상이 결핍을 겪고 있다. 임산부에게도 이 비타민D는 굉장히 중요한데, 혈액의 칼슘농도, 인의 농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태아의 골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임산부비타민D를 추천 하는 것이다.

비타민 선택의 기준이라고 하면,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을 빼 놓을 수 없다. 천연비타민은 실제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을 말하고 합성비타민은 천연 성분과 동일한 분자들을 합성시켜 만든 비타민이다.

합성비타민은 일종의 부산물을 통해 만들어 지다보니, 비타민 본래의 효능이 떨어지고, 알레르기 반응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때문에 합성비타민 보다는 실제 천연 소재를 활용한 자연유래비타민을 대부분 선호한다.

또한 시중에 유통되는 자연유래 비타민은 수입산 건조효모(미생물)를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건조효모 역시 원산지, 출처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동물성 비타민이다. 면역력이 약해 과민성, 불내성 등에 노출되어 있는 임산부는 보다 안정성이 높은 비타민 제품 섭취가 필요하다.

천연스토리 관계자는 “국내산 유기농 표고버섯을 원료로 사용하는 만큼 누구나 안전하게 먹을 수 있으며, 소비자가 구입과 동시에 지역 농민에게 환원된 다는 점도 큰 가치로 평가된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국내산 원료에서 추출한 영양소 활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천연스토리는 임산부비타민D(비타민D+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임산부엽산제(엽산+비타민B12+비타민D+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임산부가 섭취 가능하도록 화학부형제(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3가지와 화학적 합성원료(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3가지를 제외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식품의약안전처에서 기능성인정 및 품목제조신고를 마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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