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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도서관, 내달 야간 인문학 저자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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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도서관, 내달 야간 인문학 저자 특강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08.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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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청소년·여행·역사 등 5개 강연 마련,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접수

세종시 아름동 도서관이 내달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야간 인문학 저자특강’을 개최한다.

첫날인 오는 9월 13일에는 ‘클래식 시대를 듣다’의 저자 정윤수 교수의 강의가 마련됐다. 같은달 20일에는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가방 들어주는 아이’로 유명한 고정욱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10월 4일에는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 저자 최혜진 작가가 도서관을 찾는다. 그림책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이야기할 예정.

10월 11일에는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 10’ 등의 책을 쓴 정여울 작가가 인문학과 함께 하는 여행의 즐거움에 대해 나눌 계획이다. 마지막 10월 18일에는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난세에 답하다’ 등을 집필한 김영수 전 대학교수를 초청했다.

접수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27일부터 전화(044-301-6362)나 아름동도서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특강당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현장 아름동장은 “깊어가는 가을밤 독서와 사색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저자를 만나 세상을 읽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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