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건강보험 빅테이터에 따르면, 2017년도 기준 전립선 비대증 질환 진료인원은 건강보험 전체 진료인원의 5.1%(119만5000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90%이상이 50대 이상 남성이었으며, 전립선 비대증 진료 인원은 연간 5.9%로 상승 중이다.
전립선 비대증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신장 기능 저하로 신부전에 이르게 할 수 있고, 방광 내 잔뇨로 요로감염 위험이 커지며 심할 경우 요로패혈증 등 생명유지 및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심각한 영향을 준다.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배뇨증상에 관심을 갖고 자가체크 및 주기적인 검사를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 섭취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와 관련 된 원료를 사용한 남성 건강기능식품도 다수 출시됐다.
최근에는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 맨즈텐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맨즈텐 관계자는 “맨즈텐은 전립선 건강 유지 및 남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으로, 1일 1포로 남성 건강을 위한 여러가지 영양성분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의 판매기록 갱신에 대한 기대를 표하고 있다.
맨즈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한 엄격한 품목제조신고를 완료하였고,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서 사용이 가능한 10가지 원료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10가지 기능성 원료는 모두 식약처 고지 일일섭취량을 충족시키며,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쏘팔메토 외 옥타코사놀·아연·셀렌이 함유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에너지대사 및 생성을 위한 멀티비타민미네랄도 주 원료도 포함되어 있어 간편하게 중년 남성들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맨즈텐에 대한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은 권장 섭취량보다 과다 복용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표기된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