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뜨거운 열기 PC방창업…피디에스PC방, ‘에어데스크’로 차별화
상태바
뜨거운 열기 PC방창업…피디에스PC방, ‘에어데스크’로 차별화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08.22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C방창업 열풍이 불며 많은 사람이 덩달아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특히 PC방을 창업할 경우 개인적으로 창업을 진행할지, 아니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통해 피시방창업을 할지 고민을 하기도 한다. 개인 창업의 경우 혼자 준비하다 보면 미처 생각지 못하는 경우의 수가 발생하여 대처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기 때문에 프랜차이즈를 통해 도움을 받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2018년 30여 개에 달하는 PC방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만큼 차별화된 어떤 특별한 것이 없으면 아무리 프랜차이즈라 하더라도 눈에 띄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재 PC방 창업의 현주소다. 따라서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차별화된 아이템이 필요한데, 이에 피디에스PC방이 고객과 관리자 둘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에어데스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에어데스크는 피디에스PC방에서 더 편안하고 더 넓은 공간 확보를 위해 연구하여 만든 책상으로, PC방 이용고객에는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가맹점주에게는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PC관리를 더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해당 아이템은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여 넓고 안정적인 시야각을 확보하였으며, 넓은 책상 상판을 이용하여 컴퓨터를 활용함과 동시에 먹거리를 먹기에도 편안하게 만든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본체를 천장에 배치하여 본체 발열이나 오염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였으며, 이로 인해 PC를 관리하는 관리자의 수고를 덜었다. 가장 큰 이점은 일반 책상 대비 PC대 수를 약 15% 증가시켜 이윤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동일대수 대비 25%가량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 피디에스PC방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대형매장이 지키고 있는 상권에 선뜻 매장을 오픈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에어데스크를 이용할 경우 약 15%의 공간 확보가 가능해 그만큼 수용인원이 늘어 대형 매장에 대응하기에 적합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어데스크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나 정보는 관련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