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서비스 외에 겨울철 타이어관리 및 운행 요령 정보 제공까지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설 명절이 포함된 2월 한 달간을 특별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뱅크는 명절 장거리 운전과 겨울이라는 계절 특수성, 특히 평창 동계 올림픽으로 인한 차량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특별점검기간을 한 달 내내 이어가기로 했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올 설 명절에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발표되면서 많은 귀성객들이 장거리 운전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겹쳐 명절 연휴 차례를 마친 후 올림픽 직관을 위해 자가 운전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장거리운전을 위해서는 타이어 점검이 필수인데, 공기압을 확인하는 정도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며 “특별 점검기간 동안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공기압, 펑크, 밸런스, 위치교환 등 기존 4대 무료 점검 서비스와 함께 겨울철 타이어 관리 및 운행 요령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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