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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되는 세종시 블랙홀 우려? ‘실체 없는 지역 이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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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되는 세종시 블랙홀 우려? ‘실체 없는 지역 이기주의’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8.01.17 11:31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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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적 결단 2018-01-24 02:51:32
세종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에서 대전권 대학생들도 혜택을 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세종시 당국이 이 문제를 대승적인 자세로 풀지 않으면 충청권 4개 시도간 상생협력은 불가능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민투표 통과도 불가능에 가까울 겁니다.
충청권에서 반대표가 많이 나오고서야 어떻게 국민투표 통과가 가능하겠습니까?
대전 충남 충북의 세종시에 대한 피해의식이 해소되어야 진정한 상생협력이 이뤄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은학 2018-01-19 12:49:40
기사 잘 쓰셨습니다.
이희택기자님, 큰 흐름을 정확히 짚으셨습니다.
인근하는 지자체의 소아병적인 사고와 행동도 잘 지적하셨습니다. 결국은 중추적인 핵심도시가 육성되는 과정을 통해서 일시적인 충격과 영향이 불가피하지만 결국은 큰 시너지를 불러올 것이 분명한 것입니다. 세종시 건설과정을 통해서 인근 지자체들의 건설업자 자영업자들이 꾸준히 일거리를 얻었고 이런 점은 세종시 완성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정부여당의 개헌에 대한 태도는 이이 세종시=행정수도의 개념은 이미 주안점이 아닌듯해서 현실적으로 정부여당의 공약파기에 대한 지적이......

소담댁 2018-01-17 19:58:15
답답도 하고 궁금도 했던 내용이 해결됐어요
무엇보다 자꾸 도시 끼리 이전투구하는 걸로 보여졌던 게 걍 특정집단 이해가 퍼져서 그런 거네요
은 기사 계속 기다릴게요

영바위 2018-01-17 14:43:30
훌륭하게 잘 정리되었네요~ 좋은 글 계속 기대합니다~
역시 수도권집중으로 이익을 보는 일부 무리들이 중앙언론을 이용하여 충청지역에 이간질한 것이었네요.

짜장 2018-01-17 12:06:32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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