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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세종교통 '고사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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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세종교통 '고사 작전'
  • 김학용
  • 승인 2017.10.13 17:13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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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7-10-14 10:37:58
세종시 행정 낙제점입니다. 시민세금 귀한 줄 몰라요~ 교통공사요? 결국 시민들 주머니 터는 겁니다. 관리직 누구 자식 넣어놓고, 전문성도 없고~ 어디 일반 회사에서도 안 뽑을 사람들 데려다가 시민세금으로 배불리는 겁니다. 이런 행정은 세상에 첨 봅니다. 시내버스 완전공영제? 참 기가 막히네요

ㅇㅇ 2017-10-14 01:15:34
최소한 교통공사 버스는 속도제한 다 지키고, 민원 받으면 기사한테 제제는 합니다. 대중교통은 공공 서비스인데 시민 돈으로 운행하면서 나같은 시민이 민원으로 제제를 못하는 세종교통이 대중교통중심도시에 있을 자격이 있나요? 아니라고 봅니다. 퇴출될 적폐세력 세종교통은 없어질 때가 됐습니다.

첫마을 2017-10-14 10:33:38
세종교통공사 버스 몇 대도 없는데 관리직만 20명이 넘습니다. 세종교통은 6~7명으로 알고 있어요~ 방만경영에 결국 시민들 혈세만 낭비하고 맙니다. 대중교통 정책은 1.버스 회사 철저 감독을 통한 효율 경영(어차피 운송수입을 시가 공무원을 파견해 훤히 들여다보고 있어요) 2. 준공영제 3.완전공영제입니다. 말로는 완전공영제라고 세종교통공사를 만들어놓고 세종교통을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비수익노선, 오지노선을 세종교통에 운행하라고 하면 적자는 지자체가 보전하는 게 우리나라 법이고 상식입니다. 대중교통은 복지의 연장선상에서 봐야 하니까

세종시민 2017-10-14 11:09:16
신도시에 민영회사 하나가 노선독점하는게 앞으로 더 큰 문제. 수익노선 이라는 땅위의 지하철BRT는 반환 안하나? 세금으로 전용길만들고 버스사준 BRT 노선은 사유화? 적자노선은 반납? 이참에 반환받은 노선들 싹 차라리 시청, 시의회 감사 확실히 받는 교통공사가 운영하도록 두는게 버스공용제니 뭐니 하면서 밑빠진 독에 물부을때 덜 부을수도...

ㅇㅇ 2017-10-14 01:12:33
이 글 쓴 사람은 세종시에서 세종교통 버스 타보기나 했나요? 시내 50제한 도로에서 70으로 쏘고, 휴대폰 보면서 애 앞에서 욕하고, 버스까지 안 뛰어왔다고 눈 앞에서 문 닫아버리고, 승객한테 고래고래 소리치고, 글로 쓰면 끝도 없습니다. 나이든 어머님께 고래고래 소리쳐서 눈물 보이게 하신 기사 시청에 신고했더니 시에서 불친절로 민간업체에 할 수 있는건 전화로 구두경고 말곤 아무런 제제 장치가 없답니다. 이런 연기군 적폐업체, 시민들 중에 좋게 보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세금으로 보조금 받으면서 시민을 짐짝 취급하는게 정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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