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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건설 10년 기록 책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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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건설 10년 기록 책으로 나왔다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7.07.05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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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백서 ‘거침없이 행복하게, 행복도시 건설 10년의 이야기’ 발간
행정중심복합도시 착공 10주년을 맞아 행복청이 건설 10년의 기록을 백서로 발간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을 맞아 ‘행복도시 건설 10년 백서’가 나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국토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 역사적인 국책사업으로서 행복도시 탄생 배경부터 도시건설 과정을 망라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거침없이 행복하게, 행복도시 건설 10년의 이야기>를 제작‧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백서는 전체 3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행복도시 건설 10년의 역사를 시간 순으로 정리한 ‘행복도시를 향해 도도히 흐르는 역사의 물줄기’, 2부는 행복도시 중점 추진사업 및 특화사업 등을 정리한 ‘국가행정 중심도시와 세계적인 명품도시로의 부상’, 3부는 행복도시의 비전을 담은 ‘꿈으로 그리고, 미래를 품어 안다’로 구성됐다.

행복청은 백서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도서관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누리집(www.naacc.go.kr)에도 게시해 누구나 쉽게 열람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가 지난 10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10년을 열어가는 2017년에 새로운 정부와 함께 돛을 올렸다”며 “행복도시 건설은 새로운 국가의 중심을 형성하고 국토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범정부적인 국책사업으로서 미래 대한민국을 이끄는 통합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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