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건축과, 조인하 사무관, 권현미
올해 1분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행복창조대상’에 공공시설건축과, 조인하 사무관(녹색에너지환경과) 등이 선정됐다.
행복청은 2006년 개청이후 1개 부서, 사무관 1명, 주무관 3명에게 각각 행복창조대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올 1분기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24일 열렸다.
올 1분기 대상 부서와 사무관은 공공시설건축과와 녹색에너지환경과 조인하 사무관이 선정됐다. 주무관 수상자는 운영지원과 문병협,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준용, 도시정책과 권현미 3명이다.
공공시설건축과는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공공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대형 기획공연이 가능하도록 아트센터 설계에 반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인하 사무관은 국토연구원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등과 협력해 행복도시 합강리(5-1생활권) 제로에너지타운 기본구상안을 수립, 발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시정책과 권현미 주무관은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새롬동(2-2생활권) 공동주택 정주 환경 수준 향상, 운영지원과 문병협 주무관은 인사채용의 효율적인 업무 처리,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준용 주무관은 중기재정계획 수립 및 2018년 예산편성 업무에서 각각 능력을 발휘했다고 행복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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