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시기 예상보다 늦어져… 축제 내용도 일부 수정
4월 1일 개최 예정이던 제2회 조치원 벚꽃축제가 8일로 연기됐다.
축제를 주최 및 주관하는 세종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조치원읍, 읍장 양완식)와 주민자치위원회는 벚꽃의 개화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져 축제 기간을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축제 내용 역시 일부 수정하거나 보완하기로 했다.
주요행사는 ▲꽃 버스킹 ▲벚꽃 콘서트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존 운영 ▲벚꽃 셀카 및 디카 콘테스트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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