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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무서·환경연, 어진동 세종비즈니스센터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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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무서·환경연, 어진동 세종비즈니스센터 입주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7.02.01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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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 2020년 3생활권 신청사 완공 전 임시 이전
환경연, 일부 사무공간 확대… 세종시 상가시장 탄력 기대

 


세종세무서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일부 공간이 어진동 세종비즈니스센터(SBC)에 마련됐다.
  
1일 세종비즈센터와 입주기관들에 따르면, 세종세무서는 지난달 26일 이곳 6층에 입주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보람동(3-2생활권) 신청사 완공 시까지 임시 사무실로 활용하겠다는 것.

 

또 환경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오는 4월 일부 기능을 이곳으로 옮긴다. 이미 반곡동(4-1생활권)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에 둥지를 틀었지만 사무공간 확대 필요에 따라 추가로 사무실을 마련했다.

 

앞서 한진중공업 세종지사도 지난달 23일 이곳에 입주했다.


일반 상업시설에 공공 또는 민간기관 입주가 잇따르면서, 과잉공급으로 침체된 세종시 상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감을 낳고 있다.


한편 세종비즈니스센터는 LH세종특별본부 사옥과 마주한 200m 구간에 매운음식 특화거리 ‘신(辛)작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 활성화 공간으로 2년간 월세 무료와 인테리어 비용 지원 등의 혜택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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