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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6.10.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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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서-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


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는 24일 지역의 약국과 빵집 10개소를 아동여성 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했다.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와 공동으로 아동·여성의 안전을 강화하는 취지를 담았다.


조치원읍 김약국과 신흥늘푸른약국, 성지약국, 종로약국, 한사랑약국, 대동약국, 열린약국, 믿음약국, 뚜레쥬르 이화신흥점이 이 같은 제도에 동참했다.  


위기상황에 처한 아동·여성이 지정된 안전지킴이집에 방문하면, 비치된 응급용품을 사용할 수 있고 지킴이집 관계자를 통한 112 신고도 가능하다. 필요한 경우 비치된 호신경보기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권우미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장은 “앞으로 세종경찰서와 공동 운영하는 아동·여성 안전지킴이집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경석 경찰서장은 “세종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집 내실화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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