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 피아노 5중주 등 클래식 공연 선보여
국립세종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6시50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한 여름 밤의 선율’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플루트 협주곡인 비발디의 ‘홍방울새’를 시작으로 ▲플루트·오보에·피아노가 어우러진 ‘윌리엄 텔 듀오’ ▲베버의 ‘시간의 춤’ ▲바리톤 서석호와 소프라노 황희진의 듀엣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등의 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에는 윤현임 수원대 교수를 비롯해 ▲강창환(진행) ▲서상백(오보에) ▲신주연(피아노) ▲윤현임(플루트) ▲박슬기(첼로) ▲박수진(바이올린) ▲서석호(바리톤) ▲황희진(소프라노) 등이 출연한다.
연주회 관람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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