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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양지고등학교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과거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 측은 음악과 함께 하는 성금 마련 프로젝트와 관련해 동아리 ‘역사사랑’에서 2, 3층 홈베이스를 통해 진행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성금 마련 단체 ‘희움’의 물품을 판매, 수익금과 성금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에 기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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