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금남면 대박리…120여 구좌별 씨뿌리기 본격화
NH농협세종본부(본부장 이창현) 주관 제2회 농촌사랑 주말농장이 지난달 30일 문을 열었다. 금남면 대박리 소재 농장에 임직원과 우수고객, 가족 등 모두 150여명이 모여 들었다.
2100㎡에 분양한 120여 구좌별 본격적인 씨뿌리기가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상추와 열무 씨앗을 비롯해 고구마순 등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물 재배에 나섰다.
이창현 본부장은 “주말농장을 통해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도 느끼길 기대한다”며 “주말농장을 내실있게 운영해 세종시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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