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7일 혁신센터 1층 강당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 멘토단 발대식을 가졌다.
멘토단은 예비창업과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투자, 재무, 특허, 마케팅 등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각종 경진대회 심사위원, 초청강사로 활동하면서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창업 지원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최길성 센터장은 “멘토단 발대식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의 사업화 성공확률을 높여 창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창업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혁신센터는 지난해부터 19개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정책연계, 사업화 및 기술개발 등에 대한 멘토링제를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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