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명 필승 결의 다짐
박종준 새누리당 세종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3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청년본부 발대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50여명의 청년 지지자들은 “‘끗한 선거문화, 약속과 신뢰가 존중받는 정치, 청년의 목소리가 전달되는 정치문화 조성’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행복한 세종시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청년본부 선대위원장을 맡은 박병국씨는 “세종시의 정상적인 발전과 청년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며 “발로 뛰는 젊은 일꾼 박종준 후보가 당선돼야 행정수도를 완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세종시는 평균연령 31.4세의 젊은 도시인 반면 새누리당은 젊은층의 지지가 취약하다”며 “젊은층이 지지하지 않는 정당과 국회의원은 의미가 없으며 우리의 미래가 청년들의 어깨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시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있는 청년들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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