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은 이달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작품은 이미 유명 동화로 잘 알려져 있는 ‘종이아빠’다.
페이퍼 아트 뮤지컬은 종이가 무대 위에서 변신하는 종이공작 공연이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공연은 30일 오후 7시부터 국립세종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약 2시간 동안 열린다. 관람대상은 24개월 이상 아동과 가족이며, 신청자 본인을 포함해 3명 이내 관람이 가능하다. 신청은 이달 21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
페이지(www.sejong.nl.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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