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행복도시, 우수 건축물 벤치마킹 도시 ‘부상’
상태바
행복도시, 우수 건축물 벤치마킹 도시 ‘부상’
  • 안성원
  • 승인 2015.11.08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축사 방문 잇따라…여성건축사협회 이어 대구건축사회 견학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가 건축사들의 우수건축 벤치마킹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도서관 등 새로운 건축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행복도시 건설현장을 견학하기 위한 건축사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행복청은 지난 6일 대구광역시건축사회 회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우수건축물에 대한 현장견학과 함께 행복도시 건설현황 및 건축물 특화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대구광역시건축사회의 건축문화기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정부세종청사 옥상과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도서관 등을 관람하며 행복도시의 다양한 건축물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대구광역시건축사회 회원들은 공동주택 및 상가 분양가, 토지공급 방식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건축문화의 가치를 높이려는 행복청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앞서 지난 5월 15일에도 대한여성건축사회 회원 120명이 행복도시를 방문하는 등 행복도시의 건축기술현장을 견학하려는 건축사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대구광역시건축사회 한 회원은“지난 5월에도 행복도시를 방문했었는데, 반년만에 다시 찾은 행복도시의 변화 발전된 모습에 놀랐다”면서 “건축계에서도 행복도시의 우수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기회가 된다면 행복도시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