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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고정욱 세종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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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고정욱 세종시 온다
  • 한지혜
  • 승인 2015.10.21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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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립세종도서관서 북콘서트


창작동화 <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저자 고정욱 씨가 세종시에 온다. 


국립세종도서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고정욱 작가를 초청, 28일 저녁 6시 30분부터 1층 전시실에서 북콘서트를 열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에서 고 작가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를 주제로 문학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고 작가의 대표작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느낌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립세종도서관의 올 상반기 청소년 대출도서 1위에 올랐을 정도. 


고 작가는 <까칠한 재석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등을 펴내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장애가 있다고 꿈까지 작을 수는 없다. 독서의 힘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다같이 만들자” 며 세종시민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표시했다.


가을에 어울리는 특별공연도 준비됐다. 작가와의 만남 후에는 한국 재즈음악을 널리 알리고 있는 색소폰 연주자 ‘루카스’와 초대가수 ‘신나’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세종도서관은 공간제약으로 인해 50가족 100석을 한정,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북콘서트 관람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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