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이 지난해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의 취지와 성과를 살리기 위해 연계학기 운영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자유학기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할 연구·시범학교 11개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시범 운영은 자유학기제 이후에도 학생 참여 중심 수업, 과정 중심 평가, 다양한 체험활동 등이 이뤄지고 있어 그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연구학교로는 장기중학교가 선정됐으며 시범학교는 금호중, 도담중, 부강중, 어진중, 연동중, 연서중, 조치원중, 조치원여중, 종촌중, 한솔중이 선정됐다. 해당 연구·시범학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3-06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