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8,5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SW기반 미래신산업 육성 국비 9억 확보 세종시, SW기반 미래신산업 육성 국비 9억 확보 세종시가 소프트웨어(SW)기반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 9억 6300만원을 확보했다.세종시는 확보한 국비를 미래 성장 가능성과 일자리 발굴이 높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소프트웨어 산업에 중점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역 소프트웨어기업 실수요 진단과 함께 세종형 소프트웨어산업육성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역 정보통신 및 소프트웨어산업 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비와 시비를 매칭한 전담기관을 지정해 마케팅과 전문 인력 양성, 신기술과 산학연 네트워크 협력체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8-06 14:30 조치원농협 조합장보궐선거 4파전 양상 조치원농협 조합장보궐선거 4파전 양상 오는 18일 치러지는 조치원농업협동조합장 보궐선거에 4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4일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범재‧홍성용‧이기수‧오흥교 후보(기호순)가 각각 접수를 마쳤다.조합원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선거운동은 선거 직전일인 17일까지, 공직선거와 달리 후보자만 할 수 있다.▲선거공보 발송 ▲선거벽보 첩부 ▲어깨띠·윗옷·소품 이용 ▲명함 배부 ▲전화 및 정보통신망 이용 등의 선거운동만 가능하다.세종시선관위는 조합 주사무소와 지사무소에 9일부터 선거벽보를 게시하고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7-08-06 14:19 '살인 진드기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쯔쯔가무시증 주의보! '살인 진드기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쯔쯔가무시증 주의보! 최근 야생 진드기 감염병으로 국내 처음으로 20대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올 들어 야생 진드기 감염병으로 숨진 사람이 19명으로 늘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사망자 수와 같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엔 진드기 감염 위험이 높아져 사망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진드기를 매개로 한 질환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살인 진드기병’이라고 불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과 쯔쯔가무시증이 악명이 높다. 치사율 6~30% SFTS, 야외활동 후 원인 미상의 고열·전신통증 의심해봐야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건강·의학 | 김광민 | 2017-08-06 13:56 ‘강남 큰손’ 세종시 아파트 싹쓸이? 풍문이 부른 재앙 ‘강남 큰손’ 세종시 아파트 싹쓸이? 풍문이 부른 재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강남 큰손이 세종시 아파트를 싹쓸이 했다더라.” “강남 큰손이 도램마을 1단지 8채를 한꺼번에 샀다더라.”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 세종시 전역을 뒤흔든 괴소문이다. 지난달 말 주요언론들이 이 소문을 일제히 보도하기도 했다.확인 결과, 이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다.4일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해봤더니 세종시 실거래 매매 건수는 지난 1월 317건, 2월 336건, 3월 444건, 4월 355건, 5월 477건으로 비슷한 추이를 보이다 지난 6월 887건으로 급증했다.정부의 6.19 대책 발표를 앞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8-04 16:19 태풍 ‘노루’ 북상, 세종시 재난대책본부 비상체제 전환 태풍 ‘노루’ 북상, 세종시 재난대책본부 비상체제 전환 세종시가 제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함에 따라 재난대책본부를 비상근무 체제로 확대·전환한다고 4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노루는 오는 5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약 390Km 부근까지 진출한 뒤 이튿날인 6일 오후 3시 서귀포 남동쪽 약 330Km 부근 해상에 접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7일에는 제주와 일본 규수 사이의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시는 문자(SNS)안내, 마을방송, 재해전광판 등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태풍상황 및 대피요령을 전파할 방침이다. 민·관 합동으로 재해 발생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8-04 15:22 세종시 입성 노리는 임고생들, ‘임용 절벽’ 날벼락 반발 세종시 입성 노리는 임고생들, ‘임용 절벽’ 날벼락 반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내년 세종시 초·중등 교원 임용 정원이 크게 줄어들면서 수험생들의 반발이 크다. 매년 신설학교가 생기는 데도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기 때문.각 시·도 교육청은 지난 3일 2018학년도 공립 유·초·중등교사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과목 및 인원을 각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고했다.세종시교육청의 내년 교원 임용 규모는 ▲유치원 45명 ▲초등 30명 ▲특수 4명 ▲중등 83명 등 총 161명(장애인 포함)이다. 지난해(560명)와 비교하면 약 71.3% 감소했다. 초·중등 교원은 각각 238명,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8-04 15:19 종촌고,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대회 지역예선 '최우수상' 종촌고,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대회 지역예선 '최우수상' 종촌고등학교(이하 종촌고) 학생들이 지난 1일 대전솔로몬파크에서 열린 제12회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대회 대전·세종·충청·광주·전라·제주권역 대회에서 민사재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모의재판은 법무부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대한변호사협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법과 사법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종촌고 2학년 이수민 등 14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SPES JUSTITIA II’팀은 권역별 6개 팀과 경쟁해 ‘두 아빠를 가진 아이의 진심’이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지도교사 임태형 교사도 지 수상 | 한지혜 기자 | 2017-08-04 11:00 세종교육청 9급 지방공무원 합격자 여초현상 뚜렷 세종교육청 9급 지방공무원 합격자 여초현상 뚜렷 세종시교육청이 2017년도 지방공무원 9급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 55명을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45명 ▲교육행정(장애) 3명 ▲교육행정(저소득) 1명 ▲보건 1명 ▲운전 5명 등 총 55명이다.시교육청에 따르면, 합격자 성별 비율은 교육행정직 합격자 49명 중 여성이 32명으로 전체 65%를 차지, 남성합격자(17명) 두 배에 육박하는 여초현상을 보였다.합격자 학력은 대학교 졸업이 30명(54.5%)으로 가장 많았고, 대학원 졸업자는 4명(7.3%)으로 집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8-04 10:51 정부 8.2 부동산 대책, ‘세종시 세수 축소’ 노심초사 정부 8.2 부동산 대책, ‘세종시 세수 축소’ 노심초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의 집중 타겟이 된 세종시. 이번 대책은 세종시 세수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로서는 세수 규모가 일정부분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3일 시에 따르면 세종시 세수는 지난 해 기준 지방세 4996억 원과 세외수입 362억 원 등 모두 5358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말 세수 예상액은 전년보다 약 562억 원 늘어난 5920억 원.현재 아파트 건설이 많은 세종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세 항목은 단연 취득세다. 취득세가 전년 대비 388억 원 늘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8-03 18:25 잦은 복통과 설사… 염증성 장질환, 암 진행 위험 잦은 복통과 설사… 염증성 장질환, 암 진행 위험 몇 년 전 한 유명 가수의 투병 소식으로 알려졌던 염증성 장질환의 환자가 최근 점차적으로 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5만 6909명으로 2012년 4만 4453명에 비해 5년 새 28%가 늘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국내 궤양성대장염 환자 수는 약 3만 8,000명, 크론병 환자 수는 약 1만 9000명으로 총 5만 7000명에 달한다. 2016년부터 시행된 ‘희귀·난치질환법’에 따르면 유병 환자가 2만 명 이하로 제한돼 있는데 크론병 유병 환자도 곧 이 수치를 넘어갈 것으 건강·의학 | 강상범 | 2017-08-03 18:02 세종시 아름동 맛집 거리의 신흥강자 ‘등심연구소’ 세종시 아름동 맛집 거리의 신흥강자 ‘등심연구소’ [세종시 맛집] 세종시 아름동이 맛집 거리로 떠올랐다. 한식, 중식, 일식 등 분위기에 ‘가성비’까지 좋은 레스토랑들이 즐비해서다.이 동네 식당들은 저녁시간 때만 되면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북적거리기 일쑤다. 대부분 예약을 해야 기다리는 수고를 덜 수 있는 집들이다.이 가운데 최근 문 열자마자 손님들을 끌어들이는 퓨전 한우스테이크 전문점이 있다. 범지기마을 10단지 정문 건너편에 있는 ‘등심연구소’다. 한 마디로 신토불이 한우를 프렌치 스타일의 스테이크 조리법으로, 포크와 나이프 대신 젓가락으로 즐길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이다 맛집·음식 | 동 | 이충건 기자 | 2017-08-03 17:49 19개 중소형 국·공립대, 내년부터 입학금 폐지 19개 중소형 국·공립대, 내년부터 입학금 폐지 문재인정부가 100대 국정과제로 입학금 폐지를 추진 중인 가운데 전국 19개 지역중심 국‧공립대가 내년부터 입학금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지역중심 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회장 김영섭 부경대 총장)는 지난 2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총장협의회를 갖고 내년부터 입학금을 폐지하고 입학전형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이들 대학은 중소형 국‧공립대학들로 전체 등록금 수입에서 입학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1% 안팎인 대학들이다. 대학들이 전반적으로 입학정원 감축과 등록금 동결 및 인하로 재정상황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학 | 김누리 인턴기자 | 2017-08-03 17:44 너도나도 ‘비정규직 제로’ 외치는데… 한 발 늦은 세종시 너도나도 ‘비정규직 제로’ 외치는데… 한 발 늦은 세종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공언한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에 발맞춰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도 비정규직 근로자 실태조사에 나선다. 다만 타 시·도가 이미 정규직 전환 규모까지 내놓은 마당이어서 한 발 늦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는 지난달 28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전국 순회 설명회를 마쳤다. 고용부는 이달까지 전국 852개 공공부문 기관 대상 비정규직 특별 실태조사를 실시, 9월 중 비정규직 현황과 잠정 전환계획을 파악해 발표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도 공공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8-03 15:01 행복도시 경계 집중관리 했더니, 세종시 난개발 '풍선효과' 행복도시 경계 집중관리 했더니, 세종시 난개발 '풍선효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난개발 문제가 풍선효과와 함께 북부권에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년간 집중 관리한 남‧동‧서부권 6개면의 난개발 양상은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개발업자들이 북부권의 빈틈을 파고든 것으로 풀이된다.엄정희 세종시 건설교통국장은 3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성장관리방안 시행 1년 평가 및 확대‧보완 계획’을 주제로 한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집중관리 방안이 실효적 효과를 거뒀지만 북부지역으로 개발이 옮겨가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8-03 14:02 무궁화 도시 세종시, 나라꽃 무궁화 축제 연다 무궁화 도시 세종시, 나라꽃 무궁화 축제 연다 세종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세종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세종시와 산림청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무궁화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과 함께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개막식 축하공연으로는 인기 국악인 이윤와의 오프닝쇼가 마련됐다. 이어 참가한 시민들에게는 무궁화 2만 본이 무료 나눔된다.전시장에는 계통별로 다양한 무궁화 종류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전시장 중앙부 암실 터널에 LED 무궁화(1300송이)를 설치, 화려한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8-03 13:56 세종교육청, 내년 신규교사 임용 정원 161명 사전예고 세종교육청, 내년 신규교사 임용 정원 161명 사전예고 내년 세종시교육청 유·초·중등 교사 임용 선발 규모가 161명으로 잠정 확정됐다.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공립 유·초·중등교사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과목 및 인원’을 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사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임용 규모는 ▲유치원 45명 ▲초등 30명 ▲특수 4명 ▲중등 83명 등 총 161명(장애인 포함)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유치원과 비교과 교사가 늘어났다.중등은 과목별로 ▲국어 8명 ▲수학 10명 ▲영어 6명 ▲지구과학 4명 등 21개 과목 총 83명을 선발한다. 이중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8-03 10:31 세종교육청, 9월 1일자 114명 인사발령 세종교육청, 9월 1일자 114명 인사발령 세종시교육청이 3일 9월 1일자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인사발령을 발표했다.인사 규모는 ▲교육전문직원 8명 ▲교장(원장) 35명 ▲교감(원감) 26명 ▲교사 45명 등 총 114명이다.시교육청은 지난 3월 1일 이후 학교장 공석으로 인해 겸임 중인 12개교(유5·초4·중3)를 중심으로 승진과 퇴직 등에 따른 결원 충원에 중점을 두고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는 설명이다.학생생활안전과장에는 유득근 장학관이, 학교혁신과 학교혁신담당 장학관에는 이강의 장학사가 배치됐으며 세종교육연구원 연수센터장에는 임전수 교육연구사를 승진 임용했다. 또 연동 인사 | 한지혜 기자 | 2017-08-03 10:18 입학금 폐지, 고민 깊어진 대학가 입학금 폐지, 고민 깊어진 대학가 [세종포스트 김누리 인턴기자] 문재인 정부가 100대 국정과제로 ‘대학 등록금 경감 및 입학금 폐지’를 발표한 가운데 지역 대학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최근 5년간 등록금 인하 및 동결이 지속된 데다 입학금까지 폐지되면 재정여력이 더 어려워질 게 불 보듯 빤해서다. 반면 입학금 수입이 전체 재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은 국공립대학들은 당장 논의를 시작했다.2일 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정부가 입학금 폐지 방침을 밝힌 마당이어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부서 간 협의가 진행 중이다.앞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지난달 대학 | 김누리 인턴기자 | 2017-08-03 08:36 ‘명품 조치원 복숭아’ 전국 유통 앞장선 세종우체국 ‘명품 조치원 복숭아’ 전국 유통 앞장선 세종우체국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세종시 특산물인 복숭아가 아무리 맛과 당도를 인정받고 있어도, 전국 각지에 제대로 유통되지 못한다면 큰 의미가 없다.세종우체국(국장 정종춘)이 ‘조치원 명품 복숭아’의 유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년 약 2만 건의 복숭아 택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올해 역시 임시 보관 및 당일 배송이란 완벽한 물류배송시스템을 구축하고, 복숭아 농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달 마지막 주부터 이달 말까지 연서면 인근에 집하장 및 택배 방문 접수처를 설치‧운영한다.우체국은 이번 서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8-02 18:11 투기과열·투기지구 동시 지정, 세종시 주택시장은? 투기과열·투기지구 동시 지정, 세종시 주택시장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집값이 고공행진 중인 세종시가 결국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구로 동시 지정됐다.투기과열지구는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히 높은 지역으로 투기 성행 또는 우려가 있는 지역, 투기지구는 전월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비자 물가상승률의 130%보다 높고 지속적인 가격상승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각각 지정한다.서울시 25개구 전 지역과 경기도 과천시는 투기과열지구, 서울시 11개구가 투기지역에 선정됐다. 세종시 주택시장도 수도권에 버금가는 투기 수준에 이른 것으로 판정받은 셈이다.국토교통부는 2일 관계부처 합동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8-02 17: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2192292392492592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