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6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28)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28) 1인당 연간 소득 100달러.전 세계에서 가장 못 살았던 나라 1960년대의 한국."흰쌀밥에 고깃국 한번 실컷 먹어보고 죽고 싶다...“가 제 할아버지가 어렸을 적 들려주셨던 '소원'이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세계 10위권 이내의 국방, 경제, 문화 분야 등의 선진대국이 되어 버린 우리나라.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무수한 성취 속에 우리는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대를 장식했습니다.30년 전 세계 최고의 풍요를 자랑하던 미국에 등장한 젊은족들이 있었습니다.딩크(Double Income No Kids)족이었습니다.맞벌이를 하면서 스페셜 | 최민호 | 2023-12-23 11:02 청년이 만든 양조·커피 ‘반짝 매장’ 열린다 청년이 만든 양조·커피 ‘반짝 매장’ 열린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조치원역 일원 도시재생사업으로 뿌리를 내린 청년창업가가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반짝시장'이 열렸다. 세종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지역 청년창업가들이 생산한 양조, 커피 제품을 소개·판매하는 ‘조치원 팝업 수(水)장고’ 행사를 개최했다.‘조치원 팝업 수(水)장고’ 참여 청년창업가는 지난 2018년부터 시가 조치원역일원 현장지원센터와 연계해 추진한 창업·문화공동체 등 분야별 교육 지원을 통해 발굴된 인물들로 특히 양조 산업과 다양한 먹거리 등 조치원 지역의 오랜 문화적·지역적 배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2-21 08:53 스트레스 인지율·우울증상 유병률 증가...흡연율은 감소 스트레스 인지율·우울증상 유병률 증가...흡연율은 감소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시민의 정신 건강 수준을 대변하는 스트레스 인지율 및 우울증상 유병률은 증가한 반면 현재 흡연률과 월간 음주율은 지난해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내용은 세종시가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시민 917명의 가정을 방문해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수준 등 17개 영역 145개 문항을 조사하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조사에 따르면 흡연관련 지표인 현재흡연율(13.2%)과 남자 현재흡연율(23 건강·의학 | 변상섭 기자 | 2023-12-20 10:14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27)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27) 어느 구리 광산에 지진이 나서 산에 크게 진동이 있었습니다.그런데 멀리 떨어진 한 동네의 종들이 일제히 종소리를 내며 울었습니다.왜 그랬을까요?그 동네의 종들은 그 광산의 구리로 만들어진 종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우리는 이를 공명(共鳴)이라고 합니다.공명은 사물이 주파수가 같을 때 같은 주파수로 함께 울리는 것을 말합니다.사물이 아닌 인간은 주파수가 같으면 공명이 아닌 공감(共感)을 합니다.공감은 같이 느낀다는 것입니다.공감한다는 것은 이해(理解)한다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해가 관객같은 제3자적 관점에서느끼는 것이라면 공감은 당사자 스페셜 | 최민호 | 2023-12-19 19:48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크리스마스 콘서트 '기적'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크리스마스 콘서트 '기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정통 클래식과 크리스마스 캐럴 연주로 관객들에게 희망과 사랑,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창단 후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축하하기 위한 충청지역 교향악단 음악회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이다.‘크리스마스 콘서트, 기적’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1, 2부로 나눠 정통 클래식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모음곡, 캐럴이 연주될 예정이다.1부에서는 이국적인 색채가 공연 | 변상섭 기자 | 2023-12-18 09:06 세종 학교폭력 피해응답률 1.6%... 작년 대비 0.5% 포인트 감소 세종 학교폭력 피해응답률 1.6%... 작년 대비 0.5% 포인트 감소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6개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실시한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전수)조사 결과 각급 학교의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1.6%(662명 응답)로 2022년 1차 조사 대비 0.5%p 감소한 걸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관내 103개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만4,44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참여학생은 4만838명(참여율 91.9%)으로 집계됐다.학교별로는 초등학교 3.0%, 중학교 1.2%, 고등학교 0.3%로, 지난해 1차 교육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2-15 12:10 세종시·교육청 2024년 본예산 통과 세종시·교육청 2024년 본예산 통과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의회는 15일 세종시와 시교육청 ‘2024년 본예산안’ 등 7개 안건을 처리하고 제86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이날 세종시 본예산 1조 9,059억 원과 시교육청 본예산 1조 1,062억 원을 의결했다. 시예산은 지난해 대비 4.8% , 968억 원이 감소한 규모다. 반면 시교육청은 4.2%, 447억 원이 증액된 액수다.또한 본회의에서는 김현옥‧안신일‧여미전‧최원석‧김학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이 어졌다. 이순열 의장은 폐회사에서 “세종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 삶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2-15 12:01 조치원 원도심 화려한 빛의 거리로 재탄생 조치원 원도심 화려한 빛의 거리로 재탄생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조치원역 광장과 중심가로 원리부터 상리 은행나무길, 교리부터 전통시장 거리가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으로 새롭게 변모했다.세종시는 13일 오후 6시부터 조치원역 광장에서 최민호 시장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 중심가로 빛거리’ 점등행사를 개최했다.‘조치원 중심가로 빛거리’는 로컬콘텐츠타운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됐다.내년 상반기 중에는 ▲청과거리 야간경관 ▲농협앞 회전교차로 조형물 ▲조치원역 광장 미디어폴 등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원도심을 밝히고 문화활동지원 프로그램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2-14 05:21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 불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 불출마 선언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세종시 갑)이 13일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홍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전송한 불출마 선언문을 통해 "한국사회는 양극회 해소, 저출생·고령화, 기후변화, 국토균형발전, 산업구조전환, 국민연금·건강보험 개혁 등과 같은 혁명 수준으로 바꿔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대전환의 골든 타임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지난 4년간 한발짝도 미래로 나가지 못했다"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지난 4년 간 국회의원으로서 나름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 사회 선거 | 변상섭 기자 | 2023-12-13 08:41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26)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26) 세상에는 실로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일이 많고 많지만, 저는 식물이 빛을 합성하여 산소로 만들어내는 광합성을 그중 가장 신비로운 일의 하나로 생각합니다.산소가 된 빛.우리는 산소로 숨을 쉬고 삽니다. 결국 매 순간 빛을 마시고 사는 것이지요.‘빛이 곧 생명이요’라는 말은 아름다운 문학적 레토릭(rhetoric)이 아닙니다.일상의 팩트입니다.빛이 입자요, 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상식이 되어 버렸지만 불가사의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1초에 지구를 7바퀴 반을 도는 엄청난 속도로 몇 만년이나 걸려서 도달할 거리에 있 스페셜 | 최민호 | 2023-12-12 17:52 부강면 서원말 마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농식품부 최우수상 수상 부강면 서원말 마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농식품부 최우수상 수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부강면 금호 2리 서원말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토양‧용수 등 농업환경과 생태계 보전, 농촌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고 친환경 농업의 확산 기반 조성과 농촌 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전국 65개 마을이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경쟁을 거쳐 우수마을을 선정했다. 부강면 금호2리 서원말 마을(대표 김 수상 | 변상섭 기자 | 2023-12-12 09:19 세종미래고로 이름 바꿨더니 신입생 몰렸다! 세종미래고로 이름 바꿨더니 신입생 몰렸다!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미래고등학교(교장 최성식)가 계속되는 신입생 모집 미달의 악순환 고리를 끊고 정원을 웃도는 신입생이 몰리면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세종미래고는 올해부터 교명을 하이텍고에서 미래고로 변경하고 학과재구조화를 통해 전통적인 공업계 고등학교 이미지에서 탈피, 시대의 흐름에 맞는 교육과정 개편과 교육시설 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그 결과,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4개과 80명 모집에 87명이 지원하는 성과를 이뤄냈다.성공적인 신입생 모집 요인으로는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학과 개편 교육 | 박찬민 기자 | 2023-12-06 16:41 최민호 시장, '현장 확대간부회의' 조치원서 진행 최민호 시장, '현장 확대간부회의' 조치원서 진행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공무원의 책임리(里) 제도를 제안하는 등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주문했다.최 시장은 5일 조치원 읍사무소에서 민정 4기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현장 의견 청취 및 조치원 발전을 위한 방안을 간부들과 논의했다.최 시장은 “내년 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본청 실·국과 현장의 읍면동이 협업해 낭비적 일을 줄여야 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조치원읍 4명 과장들이 36개리를 4개 구역으로 나눠 9개씩 책임지고 지역사회와 함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2-05 16:08 학생들의 진로탐험처...세종 진로교육원 개원 학생들의 진로탐험처...세종 진로교육원 개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이 29일 개원과 함께 본격운영에 돌입했다. 진로교육원은 맞춤형 진로 탐색 및 미래지향적 진로진학 교육을 목표와 삶과 배움을 창의적으로 연결하는 진로교육을 비전으로 교육공동체가 성장하는 맞춤형 진로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개원한 진로교육원은 부지 7,692㎡, 지상 4층, 지하 1층의 연면적 9,816㎡ 규모로 333억 원(행복청/건축비: 274억 원, 교육청/부지비: 59억 원)이 투입됐으며 내부 전시·체험 공간 조성 및 환경 구성 예산 58억 원을 포함하면 총 390억 교육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1-29 15:03 2023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전국 1위 기록 2023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전국 1위 기록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올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 총 6대를 도입, 모두 27대가 운영되면서 17개 광역시도 중 특별교통수단 차량 보급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특수차량 운영은 장애인 150당 1대가 법적 요건인데 세종시는 120명당 1대꼴로 전국 최고인 보급률 123%를 기록, 전국 평균인 96%보다 25%포인트를 상회하고 있다. 세종시 거주 장애인은 3265명이다.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 등 특별교통수단 도입 확대는 최민호 시장의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로, 공약 달성 목표 시점인 2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1-29 10:25 세종시교육청,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업무 개시 세종시교육청,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업무 개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취학업무를 본격 추진한다.올해 취학 대상 학생은 6세(2017년 출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및 조기입학 신청 아동(5세, 2018년 출생)이다.자녀의 입학연기 또는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특히, 조기입학과 입학연기는 별도의 서류나 심사 없이 보호자의 판단과 신청에 의해 확정되기 때문에 보호자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입학연 교육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1-28 10:14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25)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25)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 나는 법률을 어길 수 없다.’고 하면서 독배를 마시고 죽었습니다.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는 ‘나라가 부패해질수록 법률은 많아진다’고 했습니다.그러나 악법도 무법보다는 낫습니다. 법은 독재자보다 공평하리라는 믿음 때문입니다.우리는 법치주의 사회에 살고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해야 합니다.법치주의의 생명은 공평이기 때문입니다.법을 집행하고 판단하는 자를 우리는 공직자라 말합니다.‘극형(極刑)을 언도하기 전의 판사는 자기 목이 매달려지는 것 같은 심정이어야 한다’탈무드의 말입니다.예전에 일본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 스페셜 | 최민호 | 2023-11-28 09:16 세종시 출범 후 10년…소방 인력 3.5배 증가 세종시 출범 후 10년…소방 인력 3.5배 증가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출범 이후 소방인력과 구조.구급활동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세종시 출범 이후 지난 10년간 소방 인력은 350%가 증가했고, 화재 발생은 2017년을 정점으로 이후 감소한 반면, 구조와 구급활동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결과는 소방활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소방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10년간의 소방활동을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분석은 소방조직, 인력, 사고발생 위치, 현장 도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1-28 08:54 특별자치시도협 발족…지역 주도 균형발전 '한목소리' 특별자치시도협 발족…지역 주도 균형발전 '한목소리'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를 비롯한 제주, 강원, 전북 등 4개 특별자치시·도가 참여하는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가 2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오영훈 제주지사, 김진태 강원지사, 김관영 전북지사를 비롯해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세종·제주·강원·전북 등 4개 시도는 올해 초부터 특별지방정부의 위상을 높이고 제정·세제 분야 제도개선, 특별법 공동 대응 등을 위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1-27 16:54 세종시 최초 공립 노인요양시설 세종시립요양원 개원 세종시 최초 공립 노인요양시설 세종시립요양원 개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오는 30일 노인요양시설인 세종시립요양원(조치원읍 평리)을 개원한다. 세종시립요양원은 치매 국가책임제 발표에 따라 치매노인 돌봄을 강화하고 가족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로 건립이 추진됐다. 지난 2021년 8월 착공해 1년 7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3월 준공했으며, 지상 4층 규모의 신축 건물과 옛 세종시립의원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2,169㎡ 규모로 건립됐다. 입소 정원은 치매전담실 12명, 일반실 32명 등 총 44명이며, 종사자는 시설장과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건강·의학 | 변상섭 기자 | 2023-11-23 08: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