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지회 '세종愛 형상전' 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지회 '세종愛 형상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지회에서 '세종애(愛) 형상'이란 주제로 정기전을 연다.오는 21일부터 5월 8일까지 세종시 BRT 작은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1차 2차로 나누어 전시된다. 1차는 21일부터 29일까지, 2차는 30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전시 오프닝은 21일 수요일 저녁에 개최된다. 총 46명의 참여하에 46점이 전시되는 이번 정기전은 한국조형미협 세종지회 창립이후 3번째 전시다. 전시 작품은 본지에 '도회소묘'를 연재하고 있는 조희성 작가의 '행정수도완성'을 비롯 캘리그라퍼 김순자 작가의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4-20 09:07 반곡동이 가진 '성장 잠재력', 어디서 뿜어낼까 반곡동이 가진 '성장 잠재력', 어디서 뿜어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반곡동(4-1생활권)은 행정중심복합도시 1~3생활권에 이어 5~6생활권 조성으로 바통을 넘겨주고 있다. 반곡동 역시 여타 생활권과는 또 다른 성장동력을 품고 있다. 당장 소담동(3-3생활권)과 경계로는 미래 법원·검찰청 입지부터 관세평가분류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천주교 대전교구, 15개 국책연구단지까지 다양한 기관·단체들의 입지가 되고 있다. 또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대한민국 싱크탱크의 산실로 반곡동에 포진하고 있다. 국책연구단지 주변으로는 모개뜰근린공원 시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4-17 14:15 반곡동에 감도는 '맛과 멋'의 온기, 따라가볼까 반곡동에 감도는 '맛과 멋'의 온기, 따라가볼까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온기가 있는 것엔 다 의지가 되는 법이야."영화 '리틀 포레스트'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온기'가 감돌고, 그 온기가 다시 사람에게 의지를 샘솟게한다는 뜻이다. '온기'란 것은 가깝게는 이웃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한발짝 나아가면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1-04-17 09:40 '잘생긴 불가사리'의 세종시 셔클 탑승기, 성공 가능성은 '잘생긴 불가사리'의 세종시 셔클 탑승기, 성공 가능성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뜬금없이 '잘생긴 불가사리의 셔클 탑승기'라니, 혹자는 '무슨 얘기일까'라고 반응할 지도 모르겠다. '셔클'은 지난 일부터 세종시 1생활권에 첫 선을 보인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 '잘생긴 불가사리'는 베타테스터, 쉽게 말해 체험단(무료)으로 선정된 기자에게 자동 부여된 탑승객 별칭이다. 기자는 이 같은 사연과 함께 지난 6일 오전 셔클에 처음 올라탔다. 차량 앞면 전자 스크린에 '잘생긴 불가사리'의 하차 정보가 표시된 점이 당장 눈길을 끌었다.교통지옥이라 불리우는 '서울시(은평구)'에서 앞선 서비스로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4-08 10:28 비알티의 새 이름 '바로타' 브랜딩, 대중교통 변화 이끌까 비알티의 새 이름 '바로타' 브랜딩, 대중교통 변화 이끌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대중교통 닉네임으로 굳어진 비알티(BRT)가 바로타란 특화 브랜딩으로 변모한다. 2022년경 행복도시 권역간 버스 요금 체계 단일화 등 광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운행범위 또한 확대될 전망이다. '바로타'는 지난해 6월 이미 공모를 거쳐 행복도시 BRT 브랜드로 확정됐고, 지난 1월 새로운 미래를 향했다. 시민들에겐 오랜기간 비알티(BRT)로 굳어진 네이밍이 바로타로 바뀌기까지는 연착륙의 시간이 필요했다. 행복청이 최근 인지도 제고를 본격화한 배경이다. 바로타 특화는 브랜드 색상 통일과 정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06 17:57 '수요응답형 버스 셔클', 대중교통 판도 변화 오나 '수요응답형 버스 셔클', 대중교통 판도 변화 오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수요 응답형 버스 '셔클'이 오는 13일부터 세종시 1생활권에 첫 선을 보인다. 셔클은 순환 이동수단인 셔틀(Shuttle)과 지역을 의미하는 써클(Circle)의 합성어다.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11인승 버스로 승객 요구에 따라 움직이는 '콜 버스' 형태의 대중교통 서비스다. 시는 1일 규제샌드박스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특례를 부여받아 시범사업 시행을 알려왔다. 현대차가 AI(인공지능) 기반의 운행 플랫폼을 제공하고,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을 맡게 된다. 시범사업은 4월부터 8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01 12:09 행복청, '스마트·친환경도시 4대 핵심과제' 주목할 점은 행복청, '스마트·친환경도시 4대 핵심과제' 주목할 점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친환경·스마트 행복도시' 실현을 위한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행복청 유근호 기반시설국장은 31일 브리핑을 갖고 친환경·스마트 도시 추진과 더불어 행복도시 완성기를 위한 4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핵심 과제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 △이용자 중심의 교통체계 구현 △균형발전을 위한 광역도로망 확충 △저탄소 친환경 선도 도시 건설이다.첫번째 과제로는 안전한 건설 환경과 친환경 도시 조성이 제시됐다. 행복청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건설현장 안전사고에 대응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31 17:46 전기 아닌 '디젤 자율주행차'? 세종시 실증 딜레마 전기 아닌 '디젤 자율주행차'? 세종시 실증 딜레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지난 30일 예고한 '자율주행 실증 버스 서비스'. 시작부터 친환경 정책과 역행하는 딜레마에 빠진 모습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시는 4월부터 8월까지 시민 참여단을 중심으로 검증에 나서는 한편, 5월부터 일반인도 500원으로 이용하도록 해 차량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딜레마는 '경유(디젤)'를 주동력원으로 사용하는데서 확인됐다. 디젤은 저탄소 친환경 정책과 디젤 게이트같은 사고로 점차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고 저물고 있는 동력원으로 분류된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자율주행차'가 긴밀한 연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31 08:50 시민 태운 '4월의 자율주행버스', 세종시 미래를 달린다 시민 태운 '4월의 자율주행버스', 세종시 미래를 달린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자율주행 버스가 오는 4월 세종시 바로타(BRT) 중심도로에서도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개장한 중앙공원 내 체험형 자율주행 미니버스 운행과 지난해 12월 자율주행 전기버스 실증에 이어 또 다른 유형의 버스가 검증대에 오른다. 세종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반 시민들이 직접 탑승할 수 있는 자율주행버스 운영을 예고했다.오는 4월 2일까지 시청 홈페이지(http://www.sejong.go.kr)를 통해 체험단 30명을 모집한 뒤,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사전 교육 및 실증 체험을 이어간다. 실증은 오는 8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30 16:04 앞으로가 궁금한 ‘행복도시 5~6생활권’ 미래는(4) 앞으로가 궁금한 ‘행복도시 5~6생활권’ 미래는(4)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시리즈로 싣고 있는 일명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세종시 행복도시가 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는 가운데 ‘5~6생활권’은 베일에 싸인 곳으로 통한다. 해밀동(6-4생활권)을 필두로 산울동(6-3생활권), 합강동(5-1생활권)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지만 여전히 허허벌판에 가깝다. 1생활권에서 시작된 생활권 특화가 계속 이뤄지는 만큼, 새로운 변화 지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는 배경이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5 17:21 “승객없는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이 가슴 아프다” “승객없는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이 가슴 아프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며칠 전 오후 3시쯤 시내버스를 탔다. 어진동 세종포스트 사옥 건너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는데 승객은 필자 혼자였다.출발점에서부터 버스 기사 혼자 차를 몰고 온 모양이었다. 배차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손님이 있으나 없으나 운행했을 것이다. 이래 가지고 회사(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이 될까.공연히 버스 기사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물론 시에서 일정 부분 보조금 예산을 지원하겠지만, 그것 또한 시민의 세금이 아니겠는가.자급율이 높아야 시민 세금도 아끼는 결과를 가져온다. 출퇴근 시간 때만 반짝 할 뿐, 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3-24 17:48 '행정타운·성장동력', 행복도시 3~4생활권 미래는(3) '행정타운·성장동력', 행복도시 3~4생활권 미래는(3)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생활권별 달라지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조망해보는 3번째 시간. 일명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시리즈. 3편에선 지방행정타운과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3~4생활권’의 변화 요소를 찾아봤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4 10:04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지난 20일 ‘S-1과 S-2생활권’으로 시작한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지형 시리즈.2편에는 ‘정부세종청사와 중심상업지’를 품은 1~2생활권의 주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담아본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는◎ 어진동(1-5생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2 16:33 행복청, BRT(바로타) 기획팀 신설 운영 행복청, BRT(바로타) 기획팀 신설 운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BRT(바로타) 기획팀을 신설했다.행복청은 18일 임시조직 개편을 통해 행복청 기반시설국 내에 BRT 기획팀을 신설조직으로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BRT 기획팀은 △주변 도시와의 광역상생을 위한 광역 BRT 교통망 강화 △편리하고 안전한 BRT 이용환경 조성 △미래변화 대응을 위한 BRT 발전방안 마련 등 BRT 업무 전반을 담당한다.김용석 행복청 차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행복도시권 확장에 따른 광역 대중교통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적인 BRT 서비스 및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8 14:04 '수도권 블랙홀', 세종시 '철도계획' 수정해야 '수도권 블랙홀', 세종시 '철도계획' 수정해야 도시발전에 교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사회의 핫 이슈인 인구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 및 팽창도 결국은 교통 SOC를 몰아준 결과이다.현재의 교통망이 갖추어지지 않았다면 전체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의 50% 이상이 거주할 수도 없고 거주할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수도권 '교통 혁명' 가속화, 지역균형발전엔 장애물수도권에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공항을 만들었고, 시속 250km를 넘나드는 고속철도에 GTX, 도시철도, 경전철까지 각종 교통SOC을 제공한 댓가가 수도권 집중 및 팽창의 본질이다.수 특별기고 | 성낙문 부원장 | 2021-03-17 09:30 세종시 ‘문화예술 지원’ 풍토, 이대로 괜찮은가(下) 세종시 ‘문화예술 지원’ 풍토, 이대로 괜찮은가(下) 글 싣는 순서상(上). 우물안 개구리 '세종시 예술', 언제 진화하나 하(下). 세종시 ‘문화예술 지원’ 풍토, 이대로 괜찮은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시리즈 상편에서 란 제하 기사로 진단해본 현주소. 제대로된 공연장과 전시장 하나 없는 현실, 한정된 문화예술 재원은 지역 문화예술인간 갈등의 불씨를 키웠고, 무엇보다 신진 또는 청년 예술가들의 실망감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리즈 상편에선 이들의 바람을 중심으로 들어봤으나 이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이다 보면, 옛 연기군 시절이나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3-15 09:00 우물안 개구리 '세종시 문화예술', 언제 진화하나(上) 우물안 개구리 '세종시 문화예술', 언제 진화하나(上)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국 막내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지 이제 10년차를 맞이한 신도시 여건에다 코로나19란 난제에 가로막힌 ‘지역 문화예술계’. 가뜩이나 열악한 문화예술공연 인프라와 재정 상황이 예술인 상호간 ‘레드오션 경쟁’을 부추기고 화합보다는 갈등과 반목을 키우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터를 닦아온 이들과 새로 진입하려는 문화예술인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도 높아지고 있다.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흐름상 개발 패러다임이 지배할 수 있는 현실적 구조에 놓인 건 사실이나, 도시를 살아 숨쉬게 하는 ‘인문학적 요소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3-12 09:09 '할배X손주', 그림으로 하나된 전시 '7088전' '할배X손주', 그림으로 하나된 전시 '7088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대와 세대를 잇는 '손주와 할배'의 콜라보 전시가 세종시에서 첫 막을 연다. 10일부터 세종시 첫마을 BRT 환승역 작은 미술관에서 조석희 '할배 작가'가 '쌍둥이 손주'들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한다. 조 작가는 "어렸을 때는 만화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지만 종이가 무척 귀한 시절이라 노트나 교과서 여백에 그림을 그리다 아버지께 혼난 기억이 있다"며 "집 앞에 있는 초등학교 운동장이 비가오고나면 깨끗이 정리됐고 그 곳을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렸던 기억이 난다"고 그림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조 작가는 화가가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3-10 15:26 행복도시건설청 4일 승진 인사 ◇과장급(서기관) 전보 ▲광역도로과장 기술서기관 한경희(韓慶熙)◇팀장급(서기관) 승진 ▲BRT기획팀장 기술서기관 전천규(全千圭) 인사 | 정은진 기자 | 2021-03-03 10:54 상습 정체 '새샘교차로', 대전 방향 우회전 차로 넓힌다 상습 정체 '새샘교차로', 대전 방향 우회전 차로 넓힌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과 청주, 공주, 세종을 오가는 차량들이 맞물려 상습 정체 구간이 된 ‘새샘교차로’. 한국개발연구원(KDI) 앞 4거리이자 외곽 순환도로 지하부가 연결되는 구간이고, 지난해 12월 본지 보도와 함께 실상이 수면 위에 드러났다. 출근시간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앞 소담교차로까지 약 1km 구간에 줄지어선 차량 행렬, 퇴근시간대 대덕테크노밸리 도로에서 새샘교차로를 통과하기까지 최대 2시간이 소요된 이례적인 모습 때문이다.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해 대덕테크노밸리 도로로 진입하려는 차량의 지·정체도 지속적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02 09: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