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진]박종준 새누리 예비후보, 조치원 일대 환경정화활동 [사진]박종준 새누리 예비후보, 조치원 일대 환경정화활동 새누리당 세종시 박종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오후 5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조치원역 일원에서 세종자율방재단 회원 10여명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박 예비후보는 재생사업이 시급한 조치원역 일대 분위기를 쇄신하는데 기여하고자 세종자율방재단이 자율적으로 진행한 행사에 동참했다. 박 예비후보는 “세종시는 신생도시인만큼 곳곳에 산적한 현안이 있는데, 특히 신도심에 행정력이 몰리고 있어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행정기관과 시민단체의 연계 협력을 강화한 거버넌스(협치) 체계의 구축이 원도심과 신도심 간 불균형 해소의 열쇠가 될 정치일반 | 최태영 | 2016-03-07 17:46 이충렬 세종시의원, 박종준 예비후보 거리홍보 지원 이충렬 세종시의원, 박종준 예비후보 거리홍보 지원 세종시 새누리당 예비후보 주자들의 경선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이충렬 세종시의원(새누리당, 제8선거구)이 박종준 후보의 거리 인사를 지원하고 나섰다. 이충렬 시의원은 지난 1일 오후 5시부터 박 예비후보와 함께 조치원역 앞 로터리에서 거리인사를 함께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박 예비후보와 이 시의원은 “세종시 원도심과 신도심간 균형발전과 조치원시장 경제활성화 대책 등에 대해 많은 논의를 해 왔다”며 “거리인사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만큼 더 깊은 논의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입 정치일반 | 최태영 | 2016-03-02 15:08 [오피니언BEE]"이해찬 의원 꺾을 차별화된 공약 뭔가요?"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4일 후보 면접 때 세종시 예비후보 4명에게 던진 공통 질문 중 하나. 이번 총선에서 7선에 도전하는 이해찬 의원을 꺾을 비책은 무얼까. 조관식 후보는 “신도심(행정중심복합도시) 각종 인프라 부족으로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다”며 “입법예산 전문가라는 경험을 최대한 살려 세수확보와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마련하고, 현재의 문제점을 해결해갈 것”이라고 답변. 김동주후보는 “구도심 경기활성화를 통해 읍면지역 주민들의 소외감을 해소해야한다. 또 신도심 거주여건의 대폭 개선을 반드시 이끌겠다. 그 오피니언 | 세종포스트 | 2016-03-01 17:59 “이해찬 의원 꺾을 비책은?”..새누리당의 면접시험 “이해찬 의원 꺾을 비책은?”..새누리당의 면접시험 지난 24일 총선 예비후보자에 대한 공천 면접이 진행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중앙당사. 신입 사원 면접장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세종시에도 4명의 예비후보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면접에 응했다. 서슬퍼런(?) 면접관은 모두 11명. 이한구(공천관리위원장) 의원과 황진하 사무총장,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 등 당내 인사 5명과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 외부 인사 6명으로 구성된 자리였다. 이한구 의원이 ‘자기소개’ 질문으로 면접장의 포문을 열었다. 김동주(변호사 정치일반 | 이희택 | 2016-02-26 15:22 뜨는 골목, 떠나는 원주민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 뜨는 골목, 떠나는 원주민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 비교적 임대료가 저렴한 동네에 개인가게, 공방, 갤러리 등 독특한 공간들이 들어선다. 상점들이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면 거리는 활기를 되찾고, 새로운 형태의 상권이 형성된다. 다음 단계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똑같다. 소상공인과 주민들은 치솟는 집값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동네를 떠나고, 거리는 프랜차이즈로 꽉 찬 특색 없는 상업지구로 남는다. 뜨는 도시에 뜨는 원주민. 최근 빈번하게 언급되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현상이다.도시재생 측면에서 보면, 쇠퇴한 구도심에 다시 사람들이 모인다는 것은 성공적인 일이다 오피니언 | 한지혜 | 2016-02-17 17:14 "국회 잘 아는 전문가가 국회의원 적임자" "국회 잘 아는 전문가가 국회의원 적임자" profile | 조관식 예비후보는?1956년 5월 5일생. 국민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졸업(정치학 박사).전)한나라당 서울마포갑 당협위원장. 현)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신도심-구도심 동반성장, 세종시 발전 ‘핵심’일부 여론조사 부진, “역대 세종시 선거 반대 결과”지난 26일 사무실을 직접 찾은 조관식(59) 예비후보는 자신을 “국회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전문?굡箚?내세웠다. 2010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입법부문 대상 수상, 국회입법정책연구원 상임부회장 등 국회 안에서 법을 만들고 예산을 정치일반 | 안성원 | 2016-02-01 14:32 '고전'의 위기와 '뻔뻔한' 문화현상 '고전'의 위기와 '뻔뻔한' 문화현상 ‘눈 뜨고 나니 스타가 됐다’고들 한다. 하지만 스타는 밤사이 뚝딱 만들어지지 않는다. 엔터테인먼트사의 기획력과 막대한 투자, 혹독한 연습생 시기를 거쳐야만 스타 하나가 만들어진다. 걸 그룹 이야기기만은 아니다. 우리지역의 가장 핫한 아이콘, 바로 소프라노 정진옥(46)이다.정진옥은 소주회사 맥키스컴퍼니가 후원하는 맥키스오페라단 단장이다. ‘뻔뻔한 클래식’이 대전의 문화브랜드가 되다시피 하면서 맥키스컴퍼니의 공식모델까지 됐다. 20대 여배우나 가수를 모델로 쓰는 게 소주회사의 시류인데 이 회사는 이걸 뒤집었다. 40대 주부인 그를 공연‧전시 | 이충건 | 2016-01-29 18:16 "세대통합 없이 세종시 미래 어둡다" "세대통합 없이 세종시 미래 어둡다" 세종시 인구구조가 ‘균형’의 미덕에서 벗어나고 있다. 4인의 전문가에게 부족한 20대와 노년층 인구 유입 방안에 대해 물었다. 대답은 결국 하나로 귀결됐다. 인구를 끌어오는 문제가 아닌 ‘세대통합’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 다음은 그들과 나눈 인터뷰를 축약한 내용이다. “젊은 신도시, 오히려 고립된 도시”신도심에는 상대적으로 젊고, 부유하면서 많이 교육받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 반대로 원도심에는 그 반대의 노령층이 모여 살아가고 있다. 가장 가까운 주변 도시에서 노인층 유입이 안 되는 이유는 빈부격차의 문제와도 교육 | 한지혜 | 2016-01-28 11:02 대중이 열광한 '웃음의 기하학' 대중이 열광한 '웃음의 기하학' 가장 많이 ‘무단도용’되는 ‘웃는 얼굴’의 화가개념 미술-현대 민화 거쳐 만화 기법 결합6월 서울서 개인전, 이해인 수녀와 책 출판도벌써 10년 가까이 됐다. 그가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쓰라며 그림 두 장을 보내줬다. 노란 배경화면 속에서 한 소년이 목젖이 보일 정도로 활짝 웃고 있다. 또 다른 그림은 웃는 소녀의 얼굴이다. 나는 그 그림을 블로그 대문사진으로, 페북과 카톡의 프로필 사진으로 썼다. 내가 좋아하는 것처럼 나를 아는 많은 사람들도 그림을 좋아했다. 그의 그림은 서울 한복판 버스에서, 은행의 통장 표지에서, 새해 캘린더에 공연‧전시 | 이충건 | 2016-01-16 15:58 2016년 세종시 어디로 가야하나? 2016년 세종시 어디로 가야하나? 세종시가 출범 4년차로 향해 가고 내년부터 행복도시 2단계 건설기가 도래하면서,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춘 미래 발전전략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당면 현안은 여전히 균형발전에 무게를 싣고 있고, 일자리창출과 국회 분원 등 신성장 동력 확보 요구도 많아졌다.시민들은 전반적으로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구현을 제1의 미래상으로 손꼽았고, 문화·첨단산업·교육도시 실현 욕구도 적잖음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의료시설 부족은 가장 큰 문제점으로 부각됐고, 신도시 문화체육, 조치원읍 상업유통, 기타 면지 역 교육시설 등 지역별 다양한 수요도 교육 | 이희택 | 2015-12-15 10:23 대학생들이 뽑은 대전 대표 브랜드는? 대학생들이 뽑은 대전 대표 브랜드는? 대전 대표 기업 ‘한화’, 브랜드는 ‘성심당’ 1위 대학생들이 뽑은 대전의 대표 기업은 ‘한화’, 대표 브랜드는 ‘성심당’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 기업과 브랜드는 모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표 기업과 브랜드로 뽑혔다.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최근 대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직성향 및 지역 기업인식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대전 대표기업으로 3년 연속 ‘한화’가 선정됐고, ‘성심당’ 역시 2년 연속으로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꼽혀 지역에서의 경제일반 | 최태영 | 2015-12-02 18:32 가을 맞은 세종시, 예술로 물들다 가을 맞은 세종시, 예술로 물들다 세종시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세종호수공원 무대섬과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을예술제 ‘예술이 빛나는 행복마을’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예술가들이 세종시의 다양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획, 시민과 함께 예술을 생산하고 즐기는 예술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지역문화 활성화 기획공연과 연계해 풍성한 공연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세종호수공원 무대섬에서는 ‘Show, Show, Show-보십Show, 즐기십Show, 행복하십Show’라는 주제로 12일에는 유혜리세종무 공연‧전시 | 안성원 | 2015-10-11 12:40 세종시 서창지구 '행복주택' 내년 첫삽 세종시 서창지구 '행복주택' 내년 첫삽 세종시 조치원읍에 젊은 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행복주택’이 들어선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8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공동 시행하는 ‘행복주택’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후보 당시 공약이었던 ‘공공임대주택 1000호 건설’의 첫걸음이다. 행복주택은 조치원 서창리 일원 1만6000㎡ 부지에 총 450세대가 건설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보유하고 있던 부지를 제공하고 LH는 건설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공급 대상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이 80%, 취약계층과 노인계층이 각각 10%다. 규 건설·부동산 | 한지혜 | 2015-10-08 18:11 ‘청춘조치원 1년’ 사업추진 본궤도 ‘청춘조치원 1년’ 사업추진 본궤도 세종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사업이 착수 1년 만에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비전선포 1주년을 맞은 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침산지구 주거취약지역 개선사업비 56억원 확보와 서창지구 행복주택 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청춘조치원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에 따르면, 도시재생 분야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정원 근무인력 150명이 지난달 21일부터 옛 조치원 청사에 근무하는 등 복합행정타운 조성 행정 | 김재중 | 2015-10-01 15:13 문재인 "국정철학 담긴 세종시, 적극 지원" 문재인 "국정철학 담긴 세종시, 적극 지원" 7일 오후 세종시청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세종시 2015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문재인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제2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세종시의 현안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힘을 실어줬다. 신기남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이해찬 시당위원장, 안민석 예결위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문 대표는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라는 국정철학이 담긴 도시로, 새누리당 정권에서 백지화를 시도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세종시민과 충남도민의 의지로 지켰다”며 “우리 당이 시작한 만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갖고 적 정치일반 | 안성원 | 2015-09-07 18:43 이춘희 시장, 새누리당에 "제2경부 도와달라" 이춘희 시장, 새누리당에 "제2경부 도와달라"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가 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새누리당과 예산 정책협의회를 가졌다.이춘희 세종시장이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에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조기신설 등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4일 오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충청권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세종시 숙원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엔 권선택 대전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등도 함께 참여해, 각 지역 현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이명수 부의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소속 예결위원들이 대부분 참석했다. 지역에서는 행정 | 지상현 | 2015-09-04 12:04 亞 4개국 도시계획 전문가 ‘세종시로’ 亞 4개국 도시계획 전문가 ‘세종시로’ 세종시에서 아시아 4개국 도시계획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세종시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한국 행정 | 김재중 | 2015-08-19 16:15 “명품도시 세종시 조건, 환경과 인간” “명품도시 세종시 조건, 환경과 인간” 구도심-신도시 갈등, 성남-분당 타산지석 삼아야아파트 마당서 뛰어노는 금개구리 환경도시 ‘척도’모든 사람을 부처님 대하듯 존중해야세종시 전동면 청람리 동막골의 산 중턱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경원사. 이곳에서 와 만난 효림 스님은 소탈한 웃음으로 맞으며 ‘시기 적절한 인터뷰’라고 맞장구를 쳐줬다. 효림 스님은 불교신문사 사장,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실천불교 전국승가회 공동의장 등 46년간 수행생활을 거치면서 80년대 민주화운동부터 시민사회활동까지 적극적으로 사회변화에 참여하고 있는 종교인으로 유명하다. 지금도 세 교육 | 안성원 | 2015-08-12 11:42 세종고평연대, 시민 지지 서명운동 전개 세종고평연대, 시민 지지 서명운동 전개 세종시 고교평준화를 지지하는 세종고교평준화시민연대(이하 세종고평연대)가 본격적인 대시민 홍보활동에 나섰다.세종고평연대는 지난 15일 조치원농협 사거리에서 거리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매주 신도심과 원도심을 번갈아가며 학부모와 시민들에게 지지서명을 받고 홍보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세종고평연대는 여론조사가 실시되는 10월까지 거리선전전과 명사초청강연회 등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해 고교평준화를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종고평연대 관계자는 “세종시가 성장함에 따라 고교비평 교육 | 안성원 | 2015-07-16 18:06 옛 충남도청사에 미래부 입주했다면? 옛 충남도청사에 미래부 입주했다면? 정부 과천청사에 있던 미래창조과학부가 세종시로 이전하지 않고 과천에 잔류할 것이라는 보도로 세종시가 들끓고 있다. 이 문제는 과천이 지역구인 송호창 의원이 '과천 유지 확정'이라는 보도자료를 내면서 불거졌는데 행정자치부와 미래부가 "확정된 게 없다"고 해명했지만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있다.언제 세종시로 이전하겠다는 똑 부러진 대답이 없는 걸 보면 석연치 않다. 특히 송 의원은 상임위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로 변경하면서까지 미래부의 과천 잔류에 적극적이다. 그는 미래부가 재작년 과천청사에 임시로 온 후부터 간담회와 상임위 활동을 통 오피니언 | 임연희 | 2015-07-14 1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