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담동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20~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석맞이 전국 팔도 농·수·축산물 판매전이 열린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8개 시·도, 61개 시·군, 126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과 수산물, 가공품 등 500여 가지 품목이 판매된다.충남에서는 인삼과 조미김, 젓갈 등을 판매한다. 충북은 고구마, 오미자, 고사리, 아로니아를 판매대에 올렸다.제주산 냉동 갈치, 강원도 황태포, 곰취, 더덕도 구매할 수 있다. 경남 우렁이, 버섯, 전통장류와 전북 젓갈, 추어탕, 김치, 전남 굴비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9-20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