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3,4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반곡동 ‘삼성천 수변’, 제2의 방축천·제천 노크 세종시 반곡동 ‘삼성천 수변’, 제2의 방축천·제천 노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반곡동(4-1생활권) 삼성천이 제2의 방축천·제천으로 조성될 전망이다.삼성천은 반곡동과 집현리(4-2생활권)를 가로질러 금강으로 흐르는 하천이자 친수공간으로 확대 조성되고 있다. 내년 초 또 하나의 수변공원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0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삼성천 수변공원은 금강변에서 황룡 1교에 이르는 3.2km 구간에 347억원 사업비 투입으로 조성되고 있다.▲전통 벼농사 체험장 ▲고인돌 쉼터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징검다리 ▲별자리광장 ▲이야기 벽화 ▲작은 물놀이장(수심 50cm) 등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0 17:11 세종시 고운동물병원 등 3곳, ‘착한가게’ 행렬 동참 세종시 고운동물병원 등 3곳, ‘착한가게’ 행렬 동참 세종시 고운동물병원(원장 송서영·장주원), 세종우리신협고운지점(지점장 이정현), 행복한느림보협동조합(대표자 이사랑)이 20일 착한가게’가 됐다.세종시 고운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는 이날 이들 가게를 순차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적으로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임재일 고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해 준 착한가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웃 간 작은 나눔이 희망의 불씨가 되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 교육 | 이충건 기자 | 2019-03-20 16:46 췌장암은 진정 사망선고인가? 췌장암은 진정 사망선고인가? 매년 3월 21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암의 1/3은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고, 1/3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할 수 있다. 나머지 1/3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 이런 뜻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여러 암 중 췌장암은 일반적으로 췌관(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이 흘러나오는 관)에 발생하는 선암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췌장(이자) 꽈리 세포에서 유래하는 암, 신경 내분비성 종양 등이 췌장에서 발생한다.2016년 국가 암 통 건강·의학 | 김이랑 | 2019-03-20 16:03 이춘희 시장, “세종스마트 국가산업단지에 투자해달라” 이춘희 시장, “세종스마트 국가산업단지에 투자해달라” 세종시는 20일 나성동 상가에서 대기업 CEO를 초청해 규제개혁 및 기업애로 해소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춘희 시장과 박형민 경제산업국장, 이두식 세종상의회장, 코리아오토글라스㈜ 우종철 대표, 한화에너지㈜ 류두형 대표 등 기업인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춘희 시장은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제도와 세종스마트시티 국가산업단지를 소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의 투자와 관심을 당부했다.세종시는 또 기업 측이 제안한 전의산단 진출입로 추가개설 및 첨단산단의 전력수급 문제에 대해 추진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03-20 15:32 세종시 나성동 상업용지, ‘공공기관 2곳’ 입주 확정 세종시 나성동 상업용지, ‘공공기관 2곳’ 입주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 상업용지에 공공기관 2곳의 입주가 확정됐다. 상업용지 3필지가 공공기관용지로 용도 변경되면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일 오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합동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계획 일부 변경안(48차)을 발표했다.지난 13일 상가 공실 해소 대책으로 내놓은 ‘공공기관 유치안’을 실행에 옮기는 모양새다. 중심상업기능으로 조성 중인 나성동 일부 상업용지를 공공기관용지로 변경함으로써, 인근 상권 활성화에 보탬을 주겠다는 포석이다.지난 달 행정안전부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20 15:23 국립세종도서관, ‘마중물 부모강좌’ 운영 국립세종도서관, ‘마중물 부모강좌’ 운영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자녀교육의 길잡이가 될 마중물 부모강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마중물 부모광좌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0시, 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4회 운영된다. 강연은 ▲3월 28일 ‘아이는 부모의 거울, 부모는 아이의 거울’(조승훈) ▲4월 25일 ‘아이도 부모도 행복한 온 가족 책읽기’(김윤수) ▲5월 30일 ‘부모의 인문학 질문법 -마음, 학습 진로를 묻다’(이종희) ▲6월 27일 ‘하브루타에서 배우는 질문법’(김진자) 순이다.조승훈 작가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20 15:05 세종시 ‘부동산 불법거래’, 최근 5년새 최대치 세종시 ‘부동산 불법거래’, 최근 5년새 최대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불법거래 적발 건수가 지난해 66건으로 전년 대비 32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연 신고가 많았던 탓으로,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최대 적발 규모다. 20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거래는 ▲지연 신고 53건(106명) ▲거짓신고 조장·방조 8건(16명) ▲거짓신고 업·다운 계약 4건(8명) ▲미신고 1건(1명) 등 모두 66건(131명)으로 집계됐다.조사대상 400건 중 적발건수 비율이 16%에 달했다. 이에 상응하는 과태료 부과는 1억 2500만원이다. 조사대상으로는 전년의 2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20 15:02 행복도시 6생활권 해밀리 복컴 2021년 준공 행복도시 6생활권 해밀리 복컴 2021년 준공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6-4생활권(해밀리)에 행정·문화·체육·복지 기능을 집적화한 14번째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해밀리 복컴 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19일 조달청에 건축공사 발주를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복컴 건립은 행복도시에 계획된 22개 복합커뮤니티센터 중 14번째다.건물은 부지면적 9925㎡,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류 지어진다. 연면적은 1만2187㎡다. 총 사업비는 455억 원으로 주민센터, 보육시설, 다목적체육관, 도서관, 문화사랑방, 악기연습실 등이 들어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3-20 14:57 세종시, ‘4월 시민 정보화 교육’ 수강생 선착순 모집 세종시, ‘4월 시민 정보화 교육’ 수강생 선착순 모집 세종시는 ‘4월 시민 정보화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280명이며, 신청은 세종시청 누리집을 통해 20일부터 선착순 접수다.교육 과정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실기) ▲워드프로세서 1급(실기) ▲오피스 기초 ▲파워포인트 2010 활용 ▲생활 속의 한글 문서 ▲이지포토(이미지편집) 등 6개 과정이다.교육은 4월 1일부터 세종시 조치원 청사와 종촌종합복지센터 시민정보화 교육장에서 1회 2시간, 주 5회씩 2주간(오피스 기초 과정은 3주간) 진행된다.교육시간은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단,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20 11:16 세종시, '세종형 시민주권대학' 교육생 모집 세종시, '세종형 시민주권대학' 교육생 모집 세종시는 ‘세종형 시민주권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시민주권대학은 4월 12일부터 5월 11일까지 ‘시민주권 바로 알기’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생 신청 기간은 4월 5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세종시청 및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메일 또는 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지난해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총 3기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 165명을 배출한 시민주권대학은 올해부터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 실현을 위해 설립한 ‘세종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운영을 맡는다.특히 올해에는 대상별, 단계별, 지역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20 10:42 세종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에 '갑질 금지' 신설 세종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에 '갑질 금지' 신설 세종시교육청이 공직사회 ‘갑질’ 금지 조항을 담은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입법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공직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갑질 행위에 대한 사회적 비판과 개선 요구가 늘어나면서 추진됐다. 갑질 행위 유형을 제시하고, 감독 기관의 부당한 요구를 금지하는 조항을 신설한다는 취지다. 개정안은 오는 28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내달 중 시행된다.'갑질 개념 규정과 갑질 행위 유형 신설' 조항에는 갑질 개념이 규정됐다. ‘자신의 직무권한과 지위·직책 등에서 유래되는 사실상 영향력을 이용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20 09:47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화, 몰랐다간 낭패”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화, 몰랐다간 낭패” [세종포스트 이충건 기자] 지난해 5월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의무화됐다. 1인 이상 모든 사업장은 사업주 포함 1년에 1회 1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용노동부는 올해 전국 1만 5000곳 이상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교육 미이수 사실이 노동부 지도점검에서 적발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2개 차원에서 진행된다. 하나는 보건복지부가 주무 부처인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것으로, 의무가 아닌 권장이다. 다른 하나는 고용노동부가 주무 부처인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충건 기자 | 2019-03-20 08:47 세종시민은 넘실거리는 푸른 강물 원해 세종시민은 넘실거리는 푸른 강물 원해 세종보를 생각합니다.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면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두렵지만, 자연을 아끼고 가꾸어가면서 그 이로움을 누리며 살아가게 됩니다.한강이나 템스강, 센강같이 늘 푸르고 아름다운 강을 상상합니다.대동강도 여러 곳에 갑문을 설치하여 강물이 관리된다고 합니다.이제 세종보는 세종의 중심이 되었고 시민들의 가슴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습니다. 시청 옆으로는 원형 보행교도 건설 중입니다. 많은 사람이 강으로 모여들어 아름다워하며 기쁨을 노래하는 사랑받는 강이 되어 갈 것입니다.물과 함께 도시의 품격도 그만큼 더 높아질 것입니다.이 강 특별기고 | 윤상용 | 2019-03-20 08:44 마음 가벼운 오늘, 심적인 안정에 도움 주는 음악 마음 가벼운 오늘, 심적인 안정에 도움 주는 음악 마음이 가볍고 환경도 잘 따라주는 날이다. 반면 마음이 들뜨기도 쉬워 좋은날을 낭비할 수도 있으니 해야 할 일에 더욱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쥐띠정신이 산만해지기 쉬운 날이다.주변과 타협하지 못하고 자아도취에 빠지기도 하는 모습이다. 독자적인 노선을 통해 결과에 도달하려는 의지가 강해지므로 타인이 쉽게 접근하지 못할 수 있다.자신의 역량이 발휘되지 않는다는 마음이 들 수 있으나 현실적인 환경이 나쁘지 않으니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하길 힘써야 한다. 채소를 먹으면 심적인 안정에 도움이 된다.모차르트의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특별기고 | 이경도 | 2019-03-20 06:34 “결과 내놓고 땜질” 언성 높아진 세종보 설명회 “결과 내놓고 땜질” 언성 높아진 세종보 설명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금강 세종보 처리방안에 관한 주민 설명회에서 시민들의 불신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4대강 조사 위원회가 내놓은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이유에서다.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세종보 처리방안 제1차 설명회가 19일 오후 2시 한솔동 주민센터 회의실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일반 시민, 세종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시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연구 결과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앞서 환경부 소속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조사평가기획위원회(이하 4대강 위원회)는 지난 달 22일 보 처리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19 17:47 제2NFC 유치 실패, 이제는 ‘종합운동장 마스터플랜’ 제2NFC 유치 실패, 이제는 ‘종합운동장 마스터플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제2의 NFC 유치를 향한 세종시의 도전이 좌절되면서 오는 4월 대평동 종합운동장 마스터플랜이 더욱 중요해졌다.이 부지는 세종시가 NFC 유치전에 나서면서 한때 입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교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상업시설 연계성 등 3박자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대한축구협회가 제시한 부지면적만 충족됐다면 도심과 떨어진 장군면 대신 이곳이 NFC 대체 입지가 될 수도 있었다. 더욱이 시민들 다수는 과거 집합형 종합운동장 콘셉트를 원치 않는다. 체육계와 시민들은 각종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3-19 16:51 세종시 연동면 미호천 인근 갈대밭 ‘큰 불’ 세종시 연동면 미호천 인근 갈대밭 ‘큰 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연동면 예향2리 미호천 인근 갈대밭에서 큰 불이 났다.주민들 사이에 인근 항공부대 헬기가 추락했다는 소문이 퍼지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19일 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후 1시 18분께 접수된 이후 오후 2시 41분 현재 잔불 진화 중이다. 화재 발생 면적이 1.5ha에 달하고 날씨가 건조한데다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이 컸다.결국, 소방차 18대와 인력 62명에다 대전시소방본부와 산림청 보유 헬기 2대가 진화에 가세했다. 불길이 공중으로 크게 치솟으면서, 헬기 추락 오인 신고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3-19 14:59 세종시, 제2 NFC 후보지 탈락 '충격'… 결국 수도권 들러리? 세종시, 제2 NFC 후보지 탈락 '충격'… 결국 수도권 들러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제2 파주 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센터(NFC) 후보지 경쟁에서 탈락했다. 19일 세종시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가 전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지자체를 상대로 2차 프레젠테이션(PPT) 심사를 갖고, 이중 후보지 8곳을 재선정했다.수도권에선 김포시와 여주시, 용인시, 영남권에선 경주시와 예천군, 상주시가 각각 3곳씩 8강행을 확정지었다. 호남권에선 전북 장수군, 충청권에선 천안시가 유일하게 8강에 합류했다.축구협회는 2차 심사에서 권역별 1곳을 떨어트리는 전략을 구사했다. 지역 차별 시비를 최소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3-19 14:13 행복청, 4월부터 ‘행복도시 광역도시계획’ 수립 착수 행복청, 4월부터 ‘행복도시 광역도시계획’ 수립 착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4월 1일부터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광역자치단체와 공동으로 행복도시 광역도시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19일 행복청에 따르면,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행복도시법) 시행령’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직제(이하 직제)’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이는 행복도시 광역도시계획·기본계획 수립 권한을 국토교통부장관에서 행복청장으로 이관하는 내용을 뼈대로 지난해 12월 31일 행복도시법이 개정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이번에 개정된 행복도시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9-03-19 13:56 세종시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 모집 세종시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 모집 세종시보건소는 모바일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는 ‘2019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돼 첫해 100명, 지난해 120명 등 총 220명의 시민이 맞춤형 건강상담서비스를 받았다.지난해 24주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한 결과, 전체 참가자 가운데 59.2%가 건강위험요인이 개선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효과를 얻었다는 게 보건소 측 설명이다.올해 사업 대상자는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20~50대다. 초기검진 결과 건강위험요인을 1개 건강·의학 | 이충건 기자 | 2019-03-19 13: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7167267367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