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 금강보행교 '편의시설·즐길거리' 지속 확충된다 세종 금강보행교 '편의시설·즐길거리' 지속 확충된다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지난 24일 개장한 금강보행교에 부족한 편의·안전 시설들이 한층 더 보완될 전망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금강 보행교가 개통 7일만에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보행교를 찾은 시민 여러분께서 시설과 운영 등 전반에 걸쳐 많은 의견을 주셨으며, 세종시는 시민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적극 해결하여 이용에 불편함에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먼저 시민주권회의의 시민감동특위의 논의를 통해 개인형이동장치(PM) 허용과 푸드트럭 운영, 교량 내 화장실 설치 등이 개선된다.컬처로드 공연 같은 다양한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4-01 08:50 최정수 예비후보, "아름다운 금강 보행교, 장애인 시설 미비 아쉬워" 최정수 예비후보, "아름다운 금강 보행교, 장애인 시설 미비 아쉬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정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금강보행교에 대해 호평과 혹평을 함께 내놨다. 최정수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25일 선거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금강보행교를 찾았다.그는 "금강 남과 북의 폭을 이어 강 복판에 원형으로 세워진 금강보행교는 거대한 크기와 원형의 특이한 구조로 시선을 압도한다"고 호평했다. 또한 최정수 예비후보는 “금강보행교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한글과 세종의 상징성이 담겨 있고 시민들이 실제 이용하고 즐길수 있는 보행자를 위한 설치물이며, 호수공원, 수목원 등의 문화여가시설과도 연결해 세종시의 관 선거 | 정은진 기자 | 2022-03-29 00:43 국내 최장 '금강보행교' 본격 개통 '세종 남북 잇는다' 국내 최장 '금강보행교' 본격 개통 '세종 남북 잇는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내 최장보행교인 '금강보행교'가 금일 6시부터 본격 개통된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 3생활권과 중앙공원을 연결하는 금강보행교 개통식을 24일 오후 4시 금강보행교 남측광장에서 개최하고, 오후 6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금강보행교는 총연장 1651m, 폭 12~30m의 보행전용교량으로, 지난 2018년 7월 착공되어 2021년 12월 완공되었으며, 총 1,116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또한 행복도시의 도시구조를 형상화한 환상형 디자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3-24 11:23 늘어나는 캠핑카 불법주차...가람동에 임시 주차장 조성된다 늘어나는 캠핑카 불법주차...가람동에 임시 주차장 조성된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캠핑문화가 확산되며 세종시에도 급증한 캠핑카와 카라반 불법 주차.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증가되고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 등 부작용이 초래됐다. 세종시가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가람동 이마트 맞은편에 캠핑카와 카라반 임시주차장을 조성한다. 세종시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의 캠핑카 등록대수는 2015년 62대에서 2020년 362대, 2021년 733대로 늘어났다. 올해 1월 신도시 내 약 250대 무단주차는 대평동 모델하우스 120대, 호수공원 주차장 70대, 단독주택단지 및 임시주차장 60대로 나타났다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3-24 10:54 성선제, 세종시장 출마선언 "세종시를 워싱턴같은 실질수도로" 성선제, 세종시장 출마선언 "세종시를 워싱턴같은 실질수도로"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행정수도를 넘어 '실질수도' 세종 완성을 내걸며 세종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성선제 예비후보는 공약에 앞서 세종시의 교통 지옥, 부패의 상징, 문화의 불모지, 교육의 낙후지, 의료의 섬이라는 오명을 개혁하겠다고 밝히며 8가지의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그는 국회·사법부 완전 이전을 통한 반쪽자리 행정수도가 아닌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를 걸어서 갈 수 있는 워싱턴에 필적하는 '실질수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세종 시민들이 주목하고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3-21 13:06 MZ세대 눈으로 바라본 '금강보행교' 성공 가능성은 MZ세대 눈으로 바라본 '금강보행교' 성공 가능성은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오는 24일 전면 개방을 통해 세종시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는 금강보행교. 명소 탐방과 콘텐츠 생산, 이슈에 민감한 MZ세대에겐 금강보행교의 성공 여부가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을까. 세종시가 17일 현장 정례브리핑을 통해 3년 6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국내 최장 보행자 교량인 금강보행교를 개통한다고 17일 밝혔다.중앙공원과 3생활권을 연결하는 금강보행교는 총 사업비 1,116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총 길이는 국내 최장인 1446m로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을 기념하여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3-17 13:43 '조치원 전통시장 주차타워' 전면 개방, 편의성 증진 기대 '조치원 전통시장 주차타워' 전면 개방, 편의성 증진 기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주차 공간이 부족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호소됐던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에 주차타워가 완공돼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세종시는 최근 완공한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를 11일부터 전면 개방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는 당초 노후화된 71면의 기존 주차건물이 철거되고 국비 36억 원, 시비 65억 원 등 총사업비 10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260㎡, 지상 5층 규모로 재건축됐다.차량 150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소 2면, 장애인 및 임산부 등 확장형 배려 주차 구획을 설치해 교통약자를 위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3-11 09:25 행복청,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운영 민간위탁 업체선정 공고 행복청,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운영 민간위탁 업체선정 공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위해 전문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공고 기간은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며 업체 제안서는 29일에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에서 접수 가능하다. 제안서 평가는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민간위탁관리위원회'에서 4월 1일에 실시하며, 4월 중에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최근 10년간 실내수영장(25m*6레인 이상) 관련사업 추진 경험 등이 있고, 시설 운영과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로서, 위탁기간은 2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2-03-06 19:43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 혼잡도 '세종엔'으로 확인 가능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 혼잡도 '세종엔'으로 확인 가능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 혼잡도를 세종시 위치 기반 스마트포털 '세종엔'으로 제공한다. 세종시는 사전투표일인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세종엔을 통해 사전투표소 대기시간 알림서비스를 제공해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속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유권자는 세종엔에서 관내 읍면동 사전투표소 22곳의 ▲사전투표소(관내·관외) 혼잡도 ▲가까운 투표소 ▲투표율 등을 확인할 수 있다.이외에도 ▲투표소 위치 ▲투표소 인근 주차장 ▲대중교통 ▲공영자전거 거치소 정보 등도 한 번 선거 | 이준행 기자 | 2022-03-01 23:53 최정수, 집현유치원·집현중 방문, ‘즐겁고 안전한 학교’ 약속 최정수, 집현유치원·집현중 방문, ‘즐겁고 안전한 학교’ 약속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최정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개교를 앞둔 집현유치원·집현초등학교, 집현중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개교 준비현황을 살펴봤다.세종시 금남면 집현리 4-2생활권의 유아들이 다니게 되는 집현유치원은 개원을 앞두고 학부모에게 시설개방 중이었고, 교구와 급식시설 장비 등을 옮기고 채우느라 분주했다. 집현 유치원은 특수학급 1학급 포함해 완성학급은 12학급, 완성학생수 220명이며 새나루초 병설유치원 개원이 1년 지연됨에 따라 인근 집현유치원에 4개 학급을 임시로 증설해 16학급이 되며 80명의 여유 정원을 더 확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2-02-28 18:16 세종시, 친환경 자동차 충전구역 방해행위 단속 홍보 높여야 세종시, 친환경 자동차 충전구역 방해행위 단속 홍보 높여야 [최성원 세종포스트 기자] 지난달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친환경 자동차 충전구역 방해행위에 대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됐다.시행 이전에는 설치의무대상 시설에 대해서만 단속했기에 아파트 등 공동주택 내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에 일반차량이 주차해도 단속할 수 있는 법규가 존재하지 않았다.법 개정 이후 모든 충전구역 내 충전 방해 행위에 단속이 시행되며 위반 행위에 따라 과태료 10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부과된다.단속대상은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충전구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2-24 16:30 이춘희 시장, 9일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점검 나서 이춘희 시장, 9일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점검 나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 환경정비’ 추진을 위해 환경 점검을 벌였다. 시민감동 17호 과제인 이번 점검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9일 대평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직접 찾아 시민감동특위에서 제시된 해결과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터미널 내‧외 시설 ▲임시주차장 정비사업 추진 방안 ▲터미널 주변 종합노선도 제작 ▲주변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등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세종고속시외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2-09 10:21 “시청사 별관, 신축 아닌 민간 건축물 매입 고려해야” “시청사 별관, 신축 아닌 민간 건축물 매입 고려해야”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 박성수 의원(종촌동)이 27일 제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시청사 별관을 신축이 아닌 민간 건축물을 매입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날 발언에 의하면 세종시 출범 당시 공무원 수는 956명이었으나, 지난해 7월 기준 2,450명까지 늘어 현재 전체 10개 실‧국‧본부 중 4개, 직원 350여명이 연간 임차비 9억원을 내고 외부 건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보람동 신청사 개청 이후 3년여 만에 업무 공간 부족으로 민간 건물 임차와 별관 건립을 추진하게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2-01-27 12:52 세종시청 별관 신축 '혈세 낭비' 논란, 세종시 입장은 세종시청 별관 신축 '혈세 낭비' 논란, 세종시 입장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는 세종시청 별관 신축에 대한 세종시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왔다. 세종시는 제372회 정례브리핑에서 한 시민에게 "현재 계획된 시청 별관 신축에 낭비적인 요인이 있다고 본다. 기존처럼 임차해서 청사를 계속 유지하면 상가 공실을 줄이는 등 도움이 될 거거라 생각되는데, 시의 입장을 듣고 싶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세종시는 "시청 별관 증축을 시작하게 된 가장 중요한 취지는 10개 실·국·본부 중 4개가 외부에 임차청사로 운영됨에 따른 시민 불편이 가중되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2-01-20 13:34 세종전통시장, 설 명절 주정차시간 2시간 허용 세종전통시장, 설 명절 주정차시간 2시간 허용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세종시가 설 명절 기간 중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6일간 유예한다.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변 지역이며, 시는 시장 이용객의 주정차 가능 시간을 현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한시적확대·허용한다.다만,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은 교통소통 방해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설 행정 | 김영진 기자 | 2022-01-19 10:36 세종시, 상가 공실률 전국 최고 수준...해결 시급 세종시, 상가 공실률 전국 최고 수준...해결 시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은 17일 제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상업용지 비율 축소와 기존 상업시설 용도 제한 완화 등 상가 공실률 해소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발언에 의하면, 현재 세종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상가 공실률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까지 더해져 지역 경제 악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대전세종연구원이 2020년에 세종시 동 지역 중심 상권과 주거지역 상가공실률을 조사한 결과 50~60%대로 나타난 바 있다.또한 최근에는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1-17 14:20 [단독]세종 조치원 재래시장 통합상인회장.재래시장상인회 갈등 [단독]세종 조치원 재래시장 통합상인회장.재래시장상인회 갈등 [세종포스트 장석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조치원재래시장통합상인회장 A씨는 지난 해 11월 재래시장 건물주상인회장으로 지난 2017년 선임된 B씨를 ‘절도,횡령’등으로 세종경찰서에 고소했다.A씨는 2017년 재래시장활성화 방안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16억 원을 지원받아 250년에 이르는 조치원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설을 갖추는 등 관리해왔다고 밝히고 있었다 A씨는 세종시에 승인까지 받아 재래시장상인회장으로 활동해 온 B씨와 처음에는 좋은감정으로 조치원 재래시장을 잘 이끌어가기위해 A,B씨가 서로 노력했다.이러던 차 조치원 시 사건·사고 | 장석 기자 | 2022-01-11 11:52 세종시민 사교육비 월평균 35만원 쓴다 세종시민 사교육비 월평균 35만원 쓴다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는 시민생활의 변화와 만족도, 시민 삶의 질에 대한 의식 등을 파악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실시한 ‘2021년 세종시 사회조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세종시민의 삶에 대한 만족감(10점 척도) 중 ‘삶에 대한 만족’은 6.5점, ‘전반적인 생활’은 6.3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정서경험 중 ‘행복’은 6.6점으로 전년과 동일했고, ‘걱정’은 4.6점으로 전년(4.2점)보다 늘어났다.주요 조사내용은 ▲개인 ▲노동 ▲소득과소비 ▲교육 ▲주거와교통 ▲문화와여가 ▲행복도시 7개 부문 70개 항목이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2-01-03 15:40 금남면, 나눔주차장 추가로 주차 불편 일부 해소 금남면, 나눔주차장 추가로 주차 불편 일부 해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금남면사무소 부지에 나눔주차장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무료개방 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금남면사무소 부설주차장은 총 23면에 불과해 면사무소를 내방객들이 주차 불편을 호소해왔다. 이에 시는 금남면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계획에 따라 건립부지를 추가매입하고 지난 2019년 17면의 나눔주차장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추가매입한 부지의 지장물을 철거 후 16면의 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나눔주차장은 금남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시기에 맞춰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운영해 면사무소 이용객은 물론 이면도로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12-30 12:24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문제 논의 위한 학부모 간담회 개최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문제 논의 위한 학부모 간담회 개최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보건소가 지난 15일 보건소에서 대동초 학부모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소 이전에 따른 대동초 학부모측이 제기한 문제점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은정 보건소장, 이태환 시의회 의장 및 보건소·시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보건소는 선별진료소 방역, 주차장 부족, 대기자 흡연 등 대동초 학부모측의 우려에 대해 선별진료소 가림막 설치, 주차요원 배치 및 인근 쌈지 주차장 안내, 금연 안내 현수막 게시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간담회 시 제기된 문제점 중 선별진료소 관련해서는 검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1-12-16 14: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