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번째 싱싱장터 새롬점이 개장했다.세종시는 31일 새롬로 20(새롬동 566-1번지)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상병헌 시의회의장, 시의원, 생산농가, 소비자, 농업관련 단체장, 농축협조합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갖고 정식운영에 들어갔다. 싱싱장터 새롬점은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지원을 받아 총 사업비 121억 원을 투입해 부지 3,500㎡, 건축연면적 2,469㎡,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시설은 1층 직매장, 2층 가공소,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1-31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