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8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시는 그림이 되고 노래가 되고...!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시는 그림이 되고 노래가 되고...! 수화 김환기(1913-1974)는 한국 모더니즘 1세대이자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다. 수화의 대표작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1970)’는 뉴욕시대를 대표한다.이 작품은 절친 김광균의 편지글에 영감을 받아 탄생된 작품이다. 수화가 뉴욕에 살 때 김광균이 ‘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로 시작되는 ’저녁에’라는 시를 편지로 함께 보내온다. 수화는 편지를 읽다가 사무치는 그리움에 쩔쩔맨다.그리고 캔버스에 반복해서 푸른 빛 점을 찍는다. 화가의 손끝에서 빚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 변상섭 기자 | 2023-07-30 08:32 행정수도 개헌, '국가 미래 결정할 시대적 과제' 행정수도 개헌, '국가 미래 결정할 시대적 과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역대 정부의 다양한 균형발전 정책에도 수도권 집중이 오히려 더 확대되고 있어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지방 주도의 ‘분권형 균형발전’으로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따라서 윤석열 정부가 천명한 균형발전 실현과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라도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진하는 ‘행정수도 개헌’에 대한 정치권 차원의 새로운 논의가 보다 심도있게 진행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세종시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수도 개헌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방시대 실현과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해 ‘행정수도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7-25 17:07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8)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8) 손, 손, 손, 그들의 손미국의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이가장 고마운 물건이나 사람을 그려보라 했답니다.어린이 중에는 나무를 그리기도 하고 부모님 얼굴을 그리기도 했는데어느 어린이는 선생님의 손을 그렸다고 합니다.손 그림이 눈길을 끕니다.자유주의 경제를 주장한 영국의 경제학자 아담 스미스는시장경제의 풍요와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라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그렇습니다.손으로 우리는 일을 합니다.인류가 다른 동물보다 월등해진진화는바로 일어서서 손을 쓸 수 있는 직립의 진화부터였습니다.금번의 엄청난 스페셜 | 최민호 | 2023-07-25 08:22 검찰, 오송 궁평 지하차도 참사 관련… 행복청 전격 압수수색 검찰, 오송 궁평 지하차도 참사 관련… 행복청 전격 압수수색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 24일 검찰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을 전격 압수 수색을 벌여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검찰은 압수물을 토대로 사업 시행자인 행복청이 미호강 임시 둑을 법정 기준보다 낮게 축조했거나 부실하게 쌓아 대형 참사의 원인이 된 것은 아닌지 들여다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또 확보한 자료를 통해 행복청이 사업 시행 당시 미호강 임시 둑을 축조 결정 단계에서부터 불법 행위는 없는지 등도 살펴보고 있다.검찰은 특히 행복청이 2018년 초 사건·사고 | 변상섭 기자 | 2023-07-24 14:16 세종의사당 국회규칙 제정 무산 ...내달 결산국회서 재심사키로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 심사가 또 다시 결렬됐다. 여야는 8월 결산국회서 다시 심사하기로 합의했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여야는 21일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를 열어 세종의사당 규칙제정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겸해 국회규칙을 심사했다.충청권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국회규칙안을 조속히 의결해 줄 것을 촉구했으나, 일부 의원들이 "국회 이원화에 따른 비효율 문제를 제기하면서 합의에 실패했다.홍성국 의원은 "지금이라도 즉시 의결하자고 강하게 촉구했다. 운영위가 1년 단위로 바뀌다 보니 앞에 했던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07-22 18:45 세종시교육청, 다문화 학생 부모 나라 방문 마무리 세종시교육청, 다문화 학생 부모 나라 방문 마무리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7일부터 21일까지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부모님이 나고 자란 베트남을 경험하는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부모님 중 한 분의 모국인 베트남을 방문해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 다양성을 배우며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국제적 인재로서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베트남의 현지 학교를 방문하여 한국-베트남의 학교생활과 문화를 교류하며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특히 태권도 시범, 한국과 세종시 소개는 물론 베트남 학 교육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7-21 09:35 환경부, 세종보 존치키로.... 최민호시장 건의 '결실' 환경부, 세종보 존치키로.... 최민호시장 건의 '결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해체돼 제 기능을 상실한 세종보가 보완 과정을 거쳐 정상 운영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20일 전 정부 때 내려진 금강·영산강 수계 보 해체·상시 개방 결정 재심의를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감사원이 금강·영산강 보 해체·개방 결정에 대해 "국정과제로 설정된 시한에 맞춰 무리하게 마련된 방안"이란 취지의 감사 결과를 내놓은 데 따른 후속 조치를 발표한 것이다. 따라서 환경부는 지난 2021년 1월 보 해체·개방 결정을 최종적으로 내린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에 당시 의결을 재심의해달라고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7-20 16:15 세종시교육청,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세종시교육청,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하는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은 가정에서 쓰고 남은 폐의약품을 그냥 버리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수질 오염과 생태계 교란에 대해 알리고 폐의약품이 일반쓰레기로 배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캠페인은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시범운영의 일환으로 세종시 희망 학교와 세종시교육청을 대상으로 교육자료와 안심 봉투를 제공한 후 안전하게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 6월 26일부터 이달 7일까지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 교육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07-19 12:06 최교진 교육감, 일본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강행 중단 촉구 최교진 교육감, 일본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강행 중단 촉구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후쿠시마 원전사고 핵폐수의 해양투기가 임박한 가운데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이 해양방류 강행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최 교육감은 11일 ‘일본의 핵폐수 방류를 반대합니다’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통해 일본 자국의 육지 저장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바다에 버리려는 것에 방류 강행 중단을 촉구했다.후쿠시마 원전사고 핵폐수의 해양 투기계획과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의 안전성 검토보고서가 공개되면서 핵폐수 해양 방류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국제원자력기구는 이 보고서의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결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3-07-11 16:23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 (6)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 (6) 6월 30일자로우리 시 열다섯 분의 공직자께서 퇴직하셨습니다.이분들을 시청 3층 귀빈실로 모셔레드카펫과 작은 음악회로 예우하였습니다.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진심을 다했고 가족들도 초대하여감사패도 드렸습니다.예전에는 퇴임식장은 온통 울음바다였습니다.'이별'이라는 섭섭함도 있었겠지만 그보다는 '끝'이라는아쉬움이 더 컸을 겁니다.퇴직을 인생의 '종결' 혹은 '졸업'처럼 여기는 분은 없을까요?인생을 흔히 드라마로 비유하곤 합니다.작가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주연배우가나 자신임은 틀림없습니다.해피엔딩으로 끝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비참한 비극으 스페셜 | 최민호 | 2023-07-10 14:06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 (5)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 (5) "감사로 꽃피는 기부 문화"선한 일이 불러 일으키는 훈훈한 나비효과중화권 최고의 쿵푸 배우인 성룡은기부를 평생에 걸쳐 실천한 사람으로알려져 있습니다.그가 돈에 대해 깨달은 바는 한마디로'신외지물(身外之物)'.'돈은 본래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즉,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았던 것처럼죽을 때도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는다(生不帶來 死不帶去)는생각"을 일생에 걸쳐 실천한 것이지요.우한 폐렴 치료제 개발에1,000억원이 넘는 돈을 기부한 빌게이츠나,미국 정부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건립에1830년 당시 50만 불의 막대한 스페셜 | 최민호 | 2023-07-03 15:42 최 시장 1박2일..."직문즉답식 소통에 시민들 속이 시원하다" 최 시장 1박2일..."직문즉답식 소통에 시민들 속이 시원하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시장의 다섯번째 1박 2일은 지난 30일 소담동 주민과 함께 했다. 한마디로 ‘현장형 시장실’이다. 네이밍은 모 방송국 인기프로그램을 그대로 차용했지만 내용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단발의 인기나 환심을 사려는 이벤트와는 거리가 멀다는 얘기다.마구 쏟아내는 민원과 질타가 한여름 소나기 같다. 함께한 시민들은 시장을 마치 만능 해결사로 인식하는 모양새다.최시장은 인사말로 “10년전 시장선거에 출마했을 때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당시 마을회관에서 숙박을 하면서 주민들과 밤세워 대화를 했었는데 당선되면 꼭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7-02 08:30 도서관으로 환상의 예술여행 떠나요! 도서관으로 환상의 예술여행 떠나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장군면 의랑초등학교(교장 정미정) 전교생 70명이 28일 의랑초 늘해랑 강당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신나는 예술여행 Book performance 환상의 도서관’을 관람했다.이날 학생들은 토끼가 설명해 주는 피노키오, 엘리스, 파랑새 등 동화책 속의 주인공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보는 등 예술향유 기회를 갖고 책들의 반란이라는 이야기 속 시간 여행을 통해 여행자로서 경험도 해볼 수 있었다.또한 학생들이 출연 배우들과 함께 직접 연기를 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무용 초중등 교육 | 변상섭 기자 | 2023-06-28 17:22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선수, 전국 대회 메달 싹쓸이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선수, 전국 대회 메달 싹쓸이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석권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세종시 휠체어펜싱 선수단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2023 코리아오픈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5관왕을 달성했다.이번 대회에는 플뢰레, 에페, 사브르 3가지 종목에 전국 시·도 선수 및 지도자 70명, 임원 및 운영요원 60명 총 130명이 참가했다.첫 금메달은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연고지협약팀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휠체어펜싱팀의 심재훈 선수 스포츠 | 변상섭 기자 | 2023-06-27 08:35 환경의 날 기념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시청 1층 전시 환경의 날 기념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시청 1층 전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제28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환경의 날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26일부터 28일까지 시청사 1층 복도(로비)에 전시한다.이번 대회는 환경의 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의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높이고 환경 보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가 생각하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주제로 개최됐다.대회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우편과 방문을 통한 응모작을 접수했으며, 유치부 159명, 초등부 92명 등 총 251명이 응모했다.시는 이해력, 완성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 공연‧전시 | 변상섭 기자 | 2023-06-26 08:17 세종사회서비스원 소속 여성플라자, 경력보유 여성을 위한 브런치 특강 세종사회서비스원 소속 여성플라자, 경력보유 여성을 위한 브런치 특강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여성플라자는 21일, 28일 양일간 도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경력 보유 여성들을 위한 ‘찾아가는 여성 경제적 역량강화 교육(사진)’을 진행한다.지난 21일에는 김보라 강사가 ‘경력단절 전 커리어 그리고 결혼 후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데 이어 새일센터 취업 상담이 진행됐다. 뤘다.한 참여자는 “경력이 단절되고 나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28일에 진행되는 교육은 임주혜 변호사가 ‘일과 가정 양립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육아 등으로 여성 | 변상섭 기자 | 2023-06-23 16:17 파출소서 권총 총집에 넣던 중 오발사고 발생 '황당'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 부강파출소에서 지난 21일 오후 5시 30분경 경찰관 A씨가 권총을 총집에 집어넣는 과정에서 오발사고가 발생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관 A씨는 이날 권총을 지급받아 총집에 넣는 과정에서 부주위로 격발 돼 손등에 열상을 입었다. 다행히 발사된 탄환은 공포탄이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부강파출소 정해준 소장은 "총기 오발사고는 맞지만 총기 관리 규칙위반 등 다른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보다 더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사건·사고 | 박찬민 기자 | 2023-06-22 16:55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2023년 첫 평생회원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2023년 첫 평생회원 간담회 개최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회)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평생회원 간담회가 20일 협회 김부유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제4대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김부유 회장 임기(2023. 03. 01.) 시작 후 처음 갖는 자리로 2023년도 첫 평생회원 간담회(2023. 06. 20.) 기준 기존평생회원 32명과 2023년 신규평생회원 8명이 함께하여 총 40명의 평생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 첫 평생회원 간담회에는 기존 평생회원과 신규 평생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3-06-21 17:35 프로야구 중계 일일 캐스터로 나선 최교진 교육감 프로야구 중계 일일 캐스터로 나선 최교진 교육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방문해 프로야구 중계 일일 캐스터로 나서 세종교육 정책을 홍보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20일에 열린 한화와 기아의 경기에서 한 중계방송사의 일일 캐스터로 깜짝 등장해 2회부터 3회까지 야구 담론을 나누면서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 최교육감은 이날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교육청노동조합은 소통과 상생의 발전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2023 노사가 함께하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들과 스포츠 | 변상섭 기자 | 2023-06-21 09:16 신산희 선수,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 우승 신산희 선수,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 우승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청 소속 신산희 선수가 지난 18일 창원 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 단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단식 세계 랭킹 867위인 신산희 선수는 단식 결승에서 일본 모치즈키 유키(569위)를 상대로 2대 0(6대 3, 6대 3)으로 제압하면서 단식 최정상에 올라섰다.신 선수는 2019년에도 국제테니스연맹 창원국제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4년만에 창원국제대회 패권을 또 한번 탈환하며 의미를 더했다.신 선수는 “지난 2019년에 이어 창원에 스포츠 | 박찬민 기자 | 2023-06-20 09: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