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정은진·최성원 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세종시를 흐르는 국가하천인 미호천의 명칭을 미호강으로 승급했다.이번 하천명 변경은 충청북도의 건의를 받아 하천의 역사적 배경 지역인 4개 시군(세종, 청주, 진천, 음성) 지역주민의 의견을 토대로 올해 6월 23일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국가하천인 미호강은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세종시 연기면까지 이어지는 금강 제1지류다.전체 유역면적은 1,854㎢로 충청북도 전체 면적의 25%를 차지하는 충북 중부권역인 청주, 진천, 음성, 증평, 괴산, 세종, 천안, 안성을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2-07-10 14:45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박영송, 이하 진흥원)이 안정적인 학업역량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생 선발을 완료하고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반기에 지급한 장학금은 ▲핵심인재육성(115명, 89,500천원) ▲디딤돌(240명, 204,800천원) ▲무지개(13명, 13,000천원) 이상 3개 사업으로 총 지급액은 3억원을 상회한다.진흥원은 성적이나 대회 수상실적 우수자는 물론, 저소득 계층, 위기가구, 유공자 및 의사상자 자녀, 학비 대출자, 장애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폭넓은 장학지원으로 교육
사회·사건 | 정은진 기자 | 2022-07-05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