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에서 활동 중인 작가 8명이 2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삶의 대한 예찬 '相異(상이)전’을 연다.세종시를 기반으로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 아트 작가 8명이 삶에 대한 각각 다른 시각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권하얀, 김도영, 김준기, 노재석, 이태근, 이후민, 정은진, 최혜원 등으로 이번 전시의 대표겸 참여 작가인 김도영은 세종시 지역 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세대, 성별, 장르를 고루 안배하여 선정했다. ‘삶’을 자신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자신의 주체성을 타
공연‧전시 | 정해준 기자 | 2023-07-06 11:14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바람이 미술의 다양한 장르로 해석돼 새롭게 형상화된다. 때로는 서양화, 캘리크라피, 한국화, 디자인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3명의 작가가 기획한 '바람에게 스쳐간 풍경' 전이 그렇다. 전시는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 985(연서면 쌍류 예술촌길 22)에서 열린다.참여작가는 김선영, 김영주, 김현덕, 나나킴, 능화동, 문진희, 양은진, 오경희, 이경미, 이은지, 이채론, 최원호, 홍진희 등 13명이다. 작가들은 기억 속에서, 때로는 물리적으로 느껴지는 감각 속에서 다양하게 해석되고 상
공연‧전시 | 변상섭 기자 | 2023-05-30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