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4,1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풍성'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풍성'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와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윤강일) 오는 18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오전 10시 40분부터 시작되는 1부 기념식은 세종호수공원 무대섬에서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수여, 기념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2부는 오후 1시~3시까지 장애인 노래자랑, 체험행사 등 어울림 한마당, 부대행사 등이 열린다. 장애인인 경우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 하루 동안 누리콜(장애인 택시)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는 세종예술의전당 개관 2주년을 기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4-15 08:14 업사이클링 선도하는 미래 친환경기업 업사이클링 선도하는 미래 친환경기업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동원유지는 도축장이나 육가공업체에서 발생되는 동물성 잔재물(생지방, 뼈 등)을 재활용해 사료와 바이오디젤 원료로 재생산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1999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현재는 연매출 400억 원 규모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세종시를 대표하는 업사이클링 환경기업이다. 동원유지가 생산하는 동물성 유지는 사료와 바이오디젤에 활용된다. 사료 시장에 공급되는 비율은 80%로, 이 회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20%는 바이오디젤(석유 대체유) 시장에 공급돼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사용된다. 동원 산업·기업 | 박찬민 기자 | 2024-04-14 16:00 세종시, 도서관발전 정책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세종시, 도서관발전 정책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주관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3 시행계획’ 추진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지난 1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 선정돼 국가도서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국가도서관위원회는 21명의 평가위원단을 구성해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국회·법원도서관 등 총 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에 따른 2023년 시행계획의 기관별 추진실적을 3차에 걸쳐 점검·평 책‧문학 | 변상섭 기자 | 2024-04-14 09:51 연기향교, '국가유산 대표 브랜드 사업' 선정 연기향교, '국가유산 대표 브랜드 사업' 선정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 사업이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문화재청의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은 우수사업 또는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사업 중 대표 사업을 선정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발전 및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대표 브랜드 사업에는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운영된 국가유산 활용사업 총 410건(2023년 기준) 가운데 10곳만이 이름을 올렸다.‘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 사업은 연기향교를 활용한 문화일반 | 박찬민 기자 | 2024-04-14 09:31 행복청, ‘제4기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 발대식 행복청, ‘제4기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 발대식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복청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기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행복청은 2021년부터 3회에 걸쳐 청년문화기획단(총59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립박물관단지 조성과정에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는 등 대규모 국가적 사업에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제4기 청년문화기획단’은 건축,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국의 청년(만19~34세) 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도시건축박물관 시공과 디자인박물관·디지털문화유산센터 설계과정에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4-12 16:37 세종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접수 세종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접수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의회는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46일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를 받는다.세종시의회는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14일간 진행되는 세종시청과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내실 있는 감사를 위해 시민의 제보 사항을 감사에 집중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제보 대상은 ▲ 세종시 시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위법·부당한 사항 ▲ 주요 시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 보조금 부당 수령 및 예산 낭비 사례 ▲ 시민 불편 사항 등이다.제보 제외 사항은 ▲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 진행 중인 재판이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4-12 14:20 다정동 주짓수 아카데미, 사랑의 쌀 나눔 다정동 주짓수 아카데미, 사랑의 쌀 나눔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모·김광엽)에 다정동 엠파이어 브라질리언 주짓수 아카데미(대표 정성근)가 백미 19포대(225㎏)를 기부했다.이날 기부한 쌀은 지난달 주짓수 아카데미 개원 당시 축하 화분 대신 받은 것이다.정성근 주짓수 아카데미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보탬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기부받은 백미 19포대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거쳐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광엽 공공기관 |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 2024-04-12 08:27 우리 아이도 소음성 난청?...영유아기 스마트폰이 문제 우리 아이도 소음성 난청?...영유아기 스마트폰이 문제 데시벨(decibel,dB)은 소음의 크기를 나타내는 무차원의 단위로 근래들어 익숙해진 단어다. 층간·반려동물·공사장 소음 등으로 이웃 간의 갈등이 사회적 이슈화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층간 소음 갈등이 급증하고 폭행, 살인 등 심각한 문제가 야기되면서 급기야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환경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및 지방자치단체에게 층간 소음 갈등 해소를 위한 권고안을 제시했다. 그만큼 우리가 소음 속에서 산다는 얘기다.지금은 없어졌지만 2000년도를 전후해 경기도 화성시 매향리 미 공군 쿠니사격장에서의 사격·폭격 훈련 및 전투기 저공비행이 특별기고 | 김철홍 | 2024-04-11 17:16 대만 문화고교 대표단 65명, 세종국제고 방문 대만 문화고교 대표단 65명, 세종국제고 방문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대만 문화고(교장 황위립) 대표단이 지난 9일 세종국제고(교장 박희동)를 방문, 공연과 학급활동, 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이 진행됐다.대만 문화고 방문단은 교장, 교사, 학생 등 65인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방문,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대만문화고는 1989년에 설립된 대만 공립 고등학교로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등 다양한 국가와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학교 탐방, 대표 공연 및 학급 활동 등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 교육 | 변상섭 기자 | 2024-04-11 10:07 세종갑 김종민, 세종을 강준현 당선 세종갑 김종민, 세종을 강준현 당선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22대 총선 세종시갑.을 선거구에서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김 후보는 새로운미래의 유일한 지역구 당선자로 3선 고지에 올랐다.김 후보는 11일 밤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실시된 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투표자 12만1,918명 중 6만5,598표(56.93%) 얻어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4만9,620표. 43.06%)를 1만 5,000여표 차이로 눌렀다.강준현 후보는 투표자 8만3,083명 중 4만9,621표(56.19%) 득표, 당선이 확정돼 재선에 성공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변상섭 기자 | 2024-04-11 04:36 향후 4년간 세종 대변할 일꾼은 누구?…시민의 선택 시작됐다 향후 4년간 세종 대변할 일꾼은 누구?…시민의 선택 시작됐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앞으로 4년간 세종시민을 대표할 세종 갑·을 선거구 국회의원을 뽑는 본투표가 10일 오전 6시 8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세종 갑 선거구 투표소는 참샘초등학교·도담초등학교 등 43곳이고, 세종시을 선거구 투표소는 조치원 세종시민체육관과 세종문화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등 42곳이다.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 주소지 읍·면·동 지정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주소지와 다른 투표소에 가면 투표를 할 수 없다.세종시 갑·을 선거구 총 유권자는 30만1297명으로, 이 가운데 36.80%인 1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변상섭 기자 | 2024-04-10 09:20 세종 여야후보들...'골목골목', '구석구석' 누비며 막판 지지 호소 세종 여야후보들...'골목골목', '구석구석' 누비며 막판 지지 호소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21대 총선 세종 갑·을 여야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감 시한인 9일 자정까지 거리를 누비며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 여당 후보들은 하나같이 '국회의사당 완전 이전'·'행정수도 완성'을, 야당 후보들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단골멘트로 내세워 유권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분위기였다. 이날 직장 출근시간과 함께 시작된 후보들의 거리 유세는 늦은 밤까지 계속됐으며, 저녁 시간부터는 시민들이 몰리는 먹자골목과 식당가 등 도심 거리를 구석구석 누비며 직접 대면 방식으로 한표 한표를 호소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변상섭 기자 | 2024-04-09 17:33 세종교육 궁금증... '원콜 -원스톱'으로 모두 해결 세종교육 궁금증... '원콜 -원스톱'으로 모두 해결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전화 한통으로 세종교육의 궁금증을 모두 해결해 주는 ‘세종교육콜센터’가 운영된다.세종시교육청은 15일부터 세종교육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누구나 전화 한 통화로 한번에 해결(원콜-원스톱, One-call, One-stop)할 수 있는 ‘세종교육콜센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5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시교육청은 ‘세종교육콜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 세종시의회 동의, 공모,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지난 3월 초에 민간위탁 사업자로 ‘(주)KTcs’를 선정했다.시 교육청은 이에앞서 교육청의 교육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4-09 09:15 고복자연공원, 행복도시 대표 관광지로 거듭난다. 고복자연공원, 행복도시 대표 관광지로 거듭난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고복자연공원이 한글 조형물 설치, 야생초 화원 조성, 호랑나비 서식지 복원 등을 통해 행복도시 대표 관광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1991년 고복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고복자연공원은 고복저수지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산책 명소로, 4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행복도시 대표 관광지이다. 세종시는 고북자연공원은 이미 세종의 명소로 자리잡아 시민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나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는 지역민의 의견이 직접 관광 | 변상섭 기자 | 2024-04-09 08:47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44)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44) 아테네는 인류 최초의 민주주의 도시국가였습니다.투표를 통해 그들은 지도자를 뽑거나 추방하였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투표권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플라톤은 자신이 ‘아테네에서 시민이자 남자’로 태어난 것을 신에게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노예나 여자는 투표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플라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누구나 투표할 수 있는 ‘보통선거’를 극구 반대했습니다.보통선거는 ‘중우정치’ 즉, 바보들이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정치로 몰락한다면서, 그리하여 ‘민주주의는 민주정치의 과잉에 의하여 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누구라도 한 표를 행사하는 보 스페셜 | 최민호 | 2024-04-08 19:38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세종시 대표 24명 선발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세종시 대표 24명 선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는 오는 8월 경북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선수 24명을 최종 선발했다.이번에 선발된 대표들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세종미래고 경기장 등에서 열린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들이다.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에서 주관한 기능경기대회에는 특성화고 학생과 일반인 등 49명이 총 9개 직종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기량을 겨뤘다.부문별 우승은 ▲용접 박성빈(세종미래고) ▲도자기 연선경(학원) ▲피부미용 이정미(학원) ▲화훼장식 송향주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4-08 17:10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년 예술지원사업 127건 선정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년 예술지원사업 127건 선정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2024년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27건을 선정, 10억 6800만원을 지원한다. 공모결과 327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127건이 선정돼 선정률은 39%이다.사업 유형 별 지원내용은 ▲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3건에 3억 3000만원 ▲ 전문예술지원 사업 69건, 5억 200만원 ▲ 신진예술지원 사업 36건, 1억 5000만원 ▲ 문화향유활동지원 19건에 8600만원 등이다.재단은 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모 분야별 전문가 심의위원 후보군에서 추첨을 통해 심사위 공모전 | 변상섭 기자 | 2024-04-08 16:43 세종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전국 광역단체 중 4위 세종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전국 광역단체 중 4위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4·10 총선 세종시 사전 투표율이 36.80%를 기록했다.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전남 등에 이어 4위다. 세종시선관위에 따르면 세종시 선거인수 30만1297명 중 11088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 투표율이 36.80%로 집계됐다.광역자치단체 중 사전투표 투표율 1위를 기록한 전남(41.19%)과 전북(38.46%), 광주(38.00%)에 이어 세종은 4위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25.60%를 기록했다.세종시 사전 투표율은 21대 총선 23.88%, 2022년 대선 33.65%, 2022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변상섭 기자 | 2024-04-06 22:49 여·야 사전투표 독려...높은 투표율 어느쪽에 득일까? 여·야 사전투표 독려...높은 투표율 어느쪽에 득일까?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5일 오전 6시 세종지역 24개 사전투표소를 비롯해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여야 정치권은 유권자의 선택이 본격화되면서 득표율에 대해 유불리를 계산하면서 투표율 높이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지층 결집을 통해 우세지역은 발빠르게 굳히기에 들어가고 경합, 열세지역은 초반 기선제압을 통해 막판 반전 드라마를 연출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4일 사전투표 관련 입장발표를 통해 "국민의힘 254명 모든 후보들이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할 것"이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변상섭 기자 | 2024-04-05 07:46 세종시, 임대 농기계 운반 대행 서비스 시작 세종시, 임대 농기계 운반 대행 서비스 시작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임대 농기계를 농업 현장까지 배달해 주는 임대 농기계 운반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대상 기종은 임대 농기계 중 1톤 화물차에 탑재할 수 있는 농기계로, 농업인이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 농기계를 운반해 주고 작업이 끝나면 다시 농기계를 수거해간다.임대 서비스는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농번기(4~6월, 9~11월)에 집중 운영된다.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사용 5일 전까지 세종시 농기계임대사업소(본점 또는 분점 3개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농기계 운반대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4-04 08: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