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는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대책과 별도로 재해구호기금을 긴급 투입해 난방비 지원에 나선다.지원 대상과 투입 예산은 취약계층 12억 400만 원, 사회복지시설 3억 8,500만 원 등 총 15억 8,900만 원이며 2월 내에 지원키로 했다.취약계층은 가구당 20만 원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4,965가구 7,573명 ▲차상위계층 1,056가구 1,480명 등 총 6,021가구 9,053명이다. 사회복지시설은 총 962곳으로 시설당 4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2-01 09:22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번째 싱싱장터 새롬점이 개장했다.세종시는 31일 새롬로 20(새롬동 566-1번지)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상병헌 시의회의장, 시의원, 생산농가, 소비자, 농업관련 단체장, 농축협조합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갖고 정식운영에 들어갔다. 싱싱장터 새롬점은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지원을 받아 총 사업비 121억 원을 투입해 부지 3,500㎡, 건축연면적 2,469㎡,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시설은 1층 직매장, 2층 가공소,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1-31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