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유명무실한 위원회 54개 통합·폐지 결정 세종시, 유명무실한 위원회 54개 통합·폐지 결정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세종시가 책임행정 강화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용성이 적거나 기능이 중복되고 운영 실적이 없는 유명무실한 54개 위원회에 대해 통합·폐지한다.시에 따르면 법령상 강행 규정으로 설치된 106개 위원회를 제외한 나머지 120개 위원회에 대해 정비 가능 여부를 검토 한 결과 45%에 달하는 54개 위원회에 대해 통·폐합, 축소 운영, 비상설화 등을 우선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현재 세종시 산하 위원회는 지난 6월 말 기준 총 226개이며, 정책결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외부 전문가, 시민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0-14 09:01 세종시선관위, 법정 수당·실비 외 금전제공 선거사무원 고발 세종시선관위, 법정 수당·실비 외 금전제공 선거사무원 고발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세종시선관위)는 지난 6월 1일 실시한 세종시교육감선거와 관련 후보자 A씨의 선거사무원들에게 금전을 제공한 B씨와 C씨를 각각 검찰에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후보자 A씨의 선거사무원 B씨 등은 선거운동기간 중 개인 차량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한 선거사무원들에게 법정 수당·실비 외에 유류비 보전 명목으로 금전총 70만원을 제공한 혐의다.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서 준용하는 공직선거법 관련 규정에 따르면 선거사무관계자 등에게 법정 수당·실비 외에 선거운동과 관련하여 금품 기타 이익을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10-13 18:04 ‘희망의 불꽃’낙화놀이, 15일 다시 재개 ‘희망의 불꽃’낙화놀이, 15일 다시 재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세종시가 전통방식의 불꽃놀이 ‘낙화놀이’를 오는 15일 19시 중앙공원 메타세쿼이아숲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낙화놀이는 당초 ‘2022 세종축제’ 기간 중인 지난 9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이에 따라 시는 축제를 찾아준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다시 공연을 재개하기로 했다. ‘낙화’는 불교 전통의례 ‘낙화의식’에서 비롯됐으며, 줄에 매달아 놓은 숯봉지 등이 타들어 가면서 떨어지는 전통방식의 불꽃놀이를 의미한다. 또한, 질병과 재액을 쫓고 희망을 문화 | 변상섭 기자 | 2022-10-13 15:00 세종시 선수단 전국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기록 중 세종시 선수단 전국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기록 중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중인 세종시 선수단이 12일 현재 총 25개 메달을 획득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세종시 소속 테니스팀은 지난 12일 울산 문수테니스장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정상 팀을 입증했다.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세종시선수단이 대회 6일차인 12일 사격과 소프트테니스, 육상, 산악, 테니스 종목에서 금메달을 연이어 목에 걸며 선전을 이어나가고 있다.세종시청 테니스팀은 결승전에서 대전광역시(산업은행팀)를 2대 0으로 꺾고 남자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 | 변상섭 기자 | 2022-10-13 08:58 세종시의회 계속되는 성추행 논란 “눈살” 세종시의회 계속되는 성추행 논란 “눈살”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이 성추행 추가 폭로를 이어가자 더불어민주당이 즉각 성명서를 내고 자중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서는 등 계속되는 성추행 논란이 시민들로부터 눈총을 사고 있다.이처럼 상 의장에 대한 성추행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기 다른 입장만을 주장하며 물고 물리는 형국의 진흙탕 싸움에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회 7명의 시의원들은 11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김광운 의원이 상 의장에게 입맞춤을 당했다며 추가로 성추행 의혹을 제기 정치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10-12 16:20 [社告]세종포스트 前 대전일보 논설위원 변상섭 편집국장 취임 [社告]세종포스트 前 대전일보 논설위원 변상섭 편집국장 취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변상섭 전 대전일보 논설위원이 세종의 대표 인터넷 뉴스 세종포스트 편집인 겸 편집국장에 취임했다.변 국장은 1988년 9월 대전일보 공채 36기로 입사해 제2사회부장, 경제부장, 정치부장(국회 담당), 교육문화부장을 거친 뒤 논설위원을 역임했다.언론사 퇴임 후에는 재단법인 충남문화재단으로 자리를 옮겨 문화예술 실무 부서 경험을 쌓은 후 문예진흥 부장을 맡아 정책 발굴 및 시민 문화예술 향유 증진에 기여했다.변 국장은 "행정수도, 미래전략수도로 발돋움하는 세종시에서 세종 포스트가 해야 할 역할을 온전히 할 수 인사 | 정은진 기자 | 2022-10-12 09:28 [사진뉴스] 세종중앙공원서 열린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북적' [사진뉴스] 세종중앙공원서 열린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북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7일 서막을 올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세종시 중앙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진행중이다.‘정원, 일상을 품다’라는 주제로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는 식물과 정원에 관심있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행사장을 메웠다. 세종시는 52%의 높은 도시녹지율을 비롯해, 전의면을 중심으로 전국 1위의 조경수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앙공원~호수공원~국립세종수목원에 이르는 중앙녹지공간과 금강수목원, 베어트리파크수목원 등 정원관광 기반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0-12 08:20 최민호 시장,“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역사적 사건” 최민호 시장,“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역사적 사건”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세종시가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시정4기 100일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지난 4일 열린 ‘미래전략 비전 선포식 및 포럼’에서 제시한 5대 비전, 20대 전략과제를 토대로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 미래를 일궈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확정 ▲KT&G와 1,800억원 규모 투자협약 ▲유망기업 13곳 5,982억원 투자유치 ▲BRT 신설 등 교통불편 해소 ▲조치원 1927 등 원도심 문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10-11 15:37 상병헌 의장 성추행 의혹 추가 폭로 “충격” 상병헌 의장 성추행 의혹 추가 폭로 “충격”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의 동료직원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 성추행 의혹이 폭로돼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회 김광운 시의원을 비롯 7명의 시의원들은 11일 오후 1시30분 세종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최근 상병헌 의장이 성명서를 발표한 것에 대한 반박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특히 이날 김광운 의원은 상 의장이 사건당일 동료의원에 대한 중요부위를 만지는 성추행 사건이 있던 날 “상 의장이 차에 오르기 직전 악수를 청하는 저한테도 포옹을 하며 입에다 정치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10-11 15:31 3년만에 돌아온 세종축제, 궂은 날씨 아쉬움 딛고 '성료' 3년만에 돌아온 세종축제, 궂은 날씨 아쉬움 딛고 '성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3년만에 열린 세종축제가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악천후에도 비교적 수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축제의 하일라이트인 한글날, 기대를 한껏 모았던 '블랙 이글스' 공연 등 많은 행사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10일 오전엔 날씨가 풀려 많은 시민들이 축제의 마지막을 함께했다.직접 가본 세종축제 현장에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가족단위로 모인 시민들이 부스 체험과 푸드트럭 먹을거리, 공연 등을 즐기며 오랜만에 열린 축제의 갈증을 해소했다. 갑자기 쏟아진 비에도 축제를 끝까지 즐기는 시민들도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2-10-10 14:18 고위험 38만가구 금융부채 69조원, “자산↓, 빚↑” 고위험 38만가구 금융부채 69조원, “자산↓, 빚↑”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금융부채를 진 38만여 가구는 현재 소득의 40% 이상을 힘겹게 원리금 상환에 쏟아 붓고 있을 뿐만아니라 유사시 집을 비롯한 보유 자산을 다 팔아도 대출을 완전히 갚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에게 제출한 가계부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금융부채 고위험 가구는 모두 38만1,000가구로 전체 금융부채 보유 가구 가운데 3.2%를 차지했다.오는 12일 한국은행의 두 번째 빅 스텝(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이 유력한 가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10-10 09:25 보증금 돌려받고 자원순환 동참하세요! 보증금 돌려받고 자원순환 동참하세요!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가 자원선순환에 앞장서기 위해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증금대상제품 반환수집소 2곳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보증금이 인상되면서 보증금대상제품을 반환하려는 시민은 늘었지만 1인당 1일 30병 제한으로 다량 반환을 원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공간 부족, 악취 등 문제로 소매점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보증금대상제품 반환수집소를 도담동 싱싱장터와 조치원 전통시장 주차장에 설치했으며, 반환수집소에서는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10-10 09:03 농식품부 산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간부직원의 “성희롱” 사실로 드러나 농식품부 산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간부직원의 “성희롱” 사실로 드러나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말단 여직원 A씨가 간부직원 B씨로부터 갑질과 성희롱을 당했다(본보 2022년 8월 31일자 보도)는 보도에 대한 성희롱이 실제로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는 피해자 A씨의 성희롱 고충신고에 따른 사실관계에 대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9일까지 조사한 결과 성희롱을 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7일 피해자 A씨에게 심의결과를 통보했다.고충심의위원회 심의결과 통보서에 따르면 신고자 여직원 A씨외 1명 등 2명의 피해자에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10-08 10:36 [사진뉴스] 세종축제 시작 알리는 불꽃, 밤하늘 수놓다 [사진뉴스] 세종축제 시작 알리는 불꽃, 밤하늘 수놓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청명한 가을,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시민 소통의 장인 ‘세종축제’의 시작이 화려한 불꽃으로 장식됐다. 불꽃놀이는 약 7분가량 진행돼 세종신도시 전역의 밤하늘을 물들였고 선선한 날씨에도 많은 인파가 세종신도시 곳곳에 모여 축제와 불꽃놀이를 관람했다.세종축제는 ‘걷다, 쉬다, 놀다, 미래도시를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돼 시민들이 함께 걷고 쉬고 놀며 문화, 창의, 환경 등 미래도시 세종의 가치를 경험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종축제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이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2-10-07 22:04 상병헌 의장, “사실과 다른 주장 강경 대응키로” 입장표명 상병헌 의장, “사실과 다른 주장 강경 대응키로” 입장표명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이 동료 의원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과 관련 사실과 다른 주장에 강경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7일 공식 표명하고 나섰다.상 의장은 성추행 주장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먼저 사실 여부를 떠나 저에 대한 불미스런 내용이 보도되고 이를 통해 논란이 확산되게 된 점에 대해 시민들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상 의장은 “그 동안 조용히 기다리면 진실은 곧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 인내해 왔다”며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오도하고 확대해서 성추행 프레임으로 고착시키고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사건·사고 | 정해준 기자 | 2022-10-07 15:02 걷고, 쉬며, 노는 "세종축제 2.0" 개막 걷고, 쉬며, 노는 "세종축제 2.0" 개막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청명한 가을,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시민 소통의 장인 ‘세종축제’가 3년 만에 세종시에서 개최된다. 시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2022 세종축제’를 진행한다. 세종축제는 ‘걷다, 쉬다, 놀다, 미래도시를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돼 시민들이 함께 걷고 쉬고 놀며 문화, 창의, 환경 등 미래도시 세종의 가치를 경험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개최에 앞서 진행한 시민기획단, 시민기획공모 등 9가지 프로그램 콘텐츠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아이디어를 고 문화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10-07 08:16 조치원비행장 비행안전구역 조정 당위성 확보 조치원비행장 비행안전구역 조정 당위성 확보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재산권 행사 제한으로 고충을 겪어 왔던 세종시 조치원비행장 인근 주민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치원비행장에 대해 군 작전상 ‘비행안전구역’ 지정이 불필요한 경우 작전성 검토를 재실시 해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유권해석을 의견을 국방부에 표명하면서다.비행장을 군용 헬기 위주로 운용해왔지만 과도하게 넓은 지역까지 ‘비행안전구역’으로 지정해, 고도 제한을 한 경우 인근 주민의 재산권을 침해할 수 있어 군 당국의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또한 ‘군사기지법 제3조’에 따라 비행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10-06 15:25 세종시교육청, '576번째 한글날' 맞이 행사 추진 세종시교육청, '576번째 한글날' 맞이 행사 추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먼저 오는 10월 18일까지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 ‘성인문해교육반’에서 수업을 듣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시화를 세종시교육청 1층에서 전시한다.전시회에서는 어르신들이 ‘인생의 봄’이라는 주제로 글씨를 평생 모르고 사시다가 이제야 글을 배우며 느낀 감동을 글로 표현한 감성적인 시에 그림을 더한 귀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대한 교육청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0월 6일 최교진 교육감이 직원들에게 친환경 운동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2-10-06 10:24 우리동네 모범아파트는 어디? 우리동네 모범아파트는 어디?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관리노동자 인권 향상에 기여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시행한다.이번 공모는 관내 의무관리단지 196곳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류평가, 현장평가 등 절차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내년 2월까지 최종적으로 단지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평가항목은 ▲일반관리 ▲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주택(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관리종사자 인권 향상(가점) 등 5가지 지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평가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시정4기 공약에 따라 경비원, 청소원, 관리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10-06 09:02 세종대왕을 고친 신비의 약수, “왕의 물 축제” 세종대왕을 고친 신비의 약수, “왕의 물 축제”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대왕의 눈병을 치유한 신비의 약수 전의초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세종시 전의면과 전의향토문화선양위원회는 오는 8일 전의면 관정리 전의초수 일원에서 ‘제18회 왕의물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한 전의면 왕의 물 축제는 세종대왕의 눈병을 치료한 것으로 세종실록에 기록된 신비의 약수 ‘전의 초수’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는 세종시 대표 축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왕의 물 수신제’와 ‘전의초수 상송사목 재현’ 행사를 시작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풍 문화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10-06 08: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