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2050년까지 세종시를 탄소중립 도시로 만들기 위해 5일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선언’ 행사를 비대면(유튜브)으로 개최했다. 이번 실천선언은 시가 주최하고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려 세종시의회, 시교육청, 환경부, 행복청, KCC, 삼성전기, 세종시환경교육센터, 세종YWCA 등 관내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 100여곳이 참여했다. 기후행동 실천선언은 지역사회 전반에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각 기관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2-01-05 14:10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지역화폐 여민전의 2021년 발행액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여민전은 지난해 12월 28일, 12월 전액 판매를 달성하면서 2021년 발행 목표인 3,000억 원 판매를 모두 마쳤다.여민전은 당초 발행 목표를 2,400억 원으로 삼았지만, 시민의 관심과 호응이 커지면서 시는 올해 발행 목표를 3,000억 원으로 확대했다. 이는 전년 발행액 1,746억 원 대비 1,254억 원이 증가한 수치로, 기관에 발행하는 정책발행까지 합산하면 올해 총 1,348억 원이 더 판매됐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2-01-03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