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는 12일 수소버스 구입, 대평동체육시설부지 매입, 여민전 캐시백 지원을 골자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2,047억 원 규모로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15일 오전 정음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발표한 예산내용을 살펴보면 지역경제 활성화, 대중교통혁신 지원,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문화·체육 기반 조성 사업 위주로 편성했으며, 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올해 총 예산은 본예산 2조 28억 원을 포함, 2조 2,075억 원 규모에 달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5-15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