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케이트·컬링·눈썰매' 3종세트, 세종시서 즐긴다 '스케이트·컬링·눈썰매' 3종세트, 세종시서 즐긴다 세종시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58일간 보람동 시청광장에서 야외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야외스케이트장은 시정 3기 공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첫 운영 결과 높은 만족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도 개장키로 했다.특히 올해는 스케이트장과 민속 썰매장 이외에도 얼음 미끄럼틀과 미니 컬링장 등 놀이시설을 조성, 다양한 계층의 연령대가 함께 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스케이트장은 60m×30m, 민속 썰매장은 30m×30m, 미니컬링장은 4m×30m 규모다. 얼음 미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2-15 14:19 섣달 그믐밤 천리타향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다 섣달 그믐밤 천리타향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다 필자는 지난해 연말 중국여행을 갔다가 최근에 돌아왔다. 원래는 한 달간 여행할 목적이었으나 여러 지역을 답사하면서 일정에 차질에 생겨 두 달 만에 겨우 귀국했다. 답사는 주로 당나라 시대 유명인사의 한시 관련 흔적을 찾아 자료를 찾는 것이었다. 이번 여행을 통해 현재 연재하고 있는 ‘중국 한시기행’에 많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이번에 소개할 시는 고적(高適:702~765)의 이다. 우리말로 이다. 중국 당나라의 시인으로 자는 ‘달부(達夫)’이다. 그는 젊었을 때 생업에 종사하지 않고, 산동(山東) 특별기고 | 이길구 | 2019-03-03 11:34 세종시청광장 야외스케이트장, 겨울철 명소됐다 세종시청광장 야외스케이트장, 겨울철 명소됐다 세종시청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겨울철 명소로 자리매김했다.19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정 3기 ‘소확행’ 실천 공약의 하나로 추진한 시청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월 22일 개장 후 17일 폐장까지 59일간 운영됐다.이 기간 야외스케이트장과 썰매장 입장권을 발급받은 인원이 4만 29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850명꼴이다. 부모 동반 등 전체 방문객은 7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앞서 세종시는 야외스케이트장 개장 기념 피겨스케이트 시범공연, 크리스마스·설날 기념 선물 증정 및 떡국 나눔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2-19 14:50 세뱃돈 3만원으로 가장 행복한 설날 보내기 세뱃돈 3만원으로 가장 행복한 설날 보내기 새해가 밝았습니다. 설날이 왔어요.오늘은 떡국 먹고 한 살 더 먹는 날입니다.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지요.오늘은 때때옷 입고 세배하는 날이랍니다.아빠, 엄마, 하윤이, 동생 소윤이.모두모두 때때옷으로 갈아입어요.엄마가 오늘 입으려고 모두 모두 새 옷으로 준비했지요.버석버석, 사각사각…새 옷을 입고 걸으면 걸을 때마다 옷에서 기분 좋은 소리가 나요.하윤이는 때때옷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좋아 옷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보곤 한답니다. 참 좋은 냄새예요. 엄마 냄새인가?하윤이는 엄마 옷에 코를 박고 특별기고 | 미노스 | 2019-02-06 10:48 설 연휴 ‘응급의료’ 상황, 세종시민들은 어디로? 설 연휴 ‘응급의료’ 상황, 세종시민들은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짧지 않은 5일간의 설 연휴 기간 반드시 알아둬야할 필수 정보가 있다. 비상 진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이다. 본보는 생활권별, 일자별 당직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정리해 제공한다.연휴 기간 내내 문을 여는 진료기관은 어진동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이다. 세종시민이 유일하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응급의료시설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연계 치료시설이다. 가까운 유성선병원이나 건양대병원, 충남대병원 본원으로 곧장 이동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조치원읍 소재 세종시 보건소는 공공의료기관 특성을 감안해 연휴 내내 오 생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2-02 07:16 세종시청 야외스케이트장 내년 2월까지 운영 세종시청 야외스케이트장 내년 2월까지 운영 세종시가 내년 2월 17일까지 시청 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개장한 야외스케이트장은 1800㎡ 규모의 아이스링크, 전통 썰매장 900㎡ 공간을 갖췄다.이용요금은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2000원이며, 세종·공주시민은 1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에는 휴장하고,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다음날 휴장한다.시는 당초 세종시민에 한해 50% 할인하는 것으로 계획했으나 세종·공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공주시민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스케이트장 이용자 편의를 위해 휴게실, 수유실, 매점 라이프 | 한지혜 기자 | 2018-12-23 09:36 인기 동계스포츠 ‘스케이팅’, 세종시에서도 즐긴다 인기 동계스포츠 ‘스케이팅’, 세종시에서도 즐긴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내달 21일부터 세종시에서도 인기 동계스포츠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게 됐다.이날 보람동 시청 앞 광장에 야외 임시 스케이트장이 조성돼 문을 열고, 2022년경 실내 빙상장이 완공되기 때문이다.곽점홍 세종시 환경녹지국장은 29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추진안을 설명했다.시청 광장을 레저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민선 3대 공약 실천의 일환이다. 유아와 청소년들이 많은 전국 최고의 젊은 도시이나 겨울철 마땅한 놀이공간이 없다는 점도 고려했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1-29 16:04 세종의 역사가 살아있는 연기향토박물관 세종의 역사가 살아있는 연기향토박물관 연기향토박물관은 한창 보수공사 중이었다. 장맛비로 박물관 부속 건물인 ‘놀이문화장’ 뒤편 축대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임영수 관장은 중장비를 동원해 작업을 도와주고 있었다. 그때 임 관장의 모습과 영국 작가 비아트릭스 포터(Beatrix Potter)가 오버랩됐다.‘피터 래빗’의 이야기 작가이자 그림을 그린 화가인 비아트릭스 포터, 그는 죽으면서 자신이 소유한 토지를 내셔널 트러스트(National Trust)에 기부했다. 이 단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이나 기부·증여를 통해 보존가치가 있는 자연자원과 문화자산을 확보해 영구히 보전 특별기고 | 유태희 | 2018-09-08 13:47 “세종시에서 힙합 콘서트 여는 게 목표” “세종시에서 힙합 콘서트 여는 게 목표” 큰 키와 이목구비가 또렷한 게 호남형이었다. 서울에서 밤샘 작업하느라 약속했던 시간보다 다소 늦게, 피곤한 기색으로 도착한 그를 신문사 로비에서 만났다. 디제이 펑키맨(DJ Funkyman)이다.그의 본명은 이건호, 직업은 디제이(DJ)다. 엄밀하게 말하면 힙합 디제이다. 턴테이블을 이용해 힙합 반주를 틀거나 스크래칭 기법으로 연주한다. 믹싱과 스크래치 등의 기술을 통해 즉흥적으로 음악을 가공하고 들려주기 때문에 단순한 음악 전달자라기보다는 창조자다. 작곡가로도 활동 중이다.그는 “디제이는 흔히 말하는 음악을 틀어주는 역할도 있지만 특별기고 | 유태희 문화전문기자 | 2018-07-20 11:40 '이름 알리자' 세종교육감 후보군 본격 선거 레이스 시작 '이름 알리자' 세종교육감 후보군 본격 선거 레이스 시작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들이 설 연휴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송명석(세종교육연구소장)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대전, 세종~공주 출근길 도로에서 이름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했다.지난 18일에는 조치원역 광장에서 귀향객들과 악수를 나누는 등 일반 시민 대상 선거운동에 주력하고 있다.중도·보수 진영 후보로 평가되는 최태호(중부대 교수) 예비후보도 나성동 선거 사무실 건물 벽면에 대형 현수막을 내걸며 이름 알리기에 나섰다. 최 후보는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4일부터 조치원 번암리 등지에서 아침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2-19 14:29 세종맘카페, 시민 2000명 ‘행정수도 완성’ 뜻 전달 세종맘카페, 시민 2000명 ‘행정수도 완성’ 뜻 전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 2000여명이 골든타임이 임박한 ‘행정수도 개헌’에 한 뜻을 모았다.세종시 여성 전용 커뮤니티 공간인 ‘세종맘카페(대표 정연숙)’는 지난 9일 오후 나성동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원회 사무실을 방문, 그동안 진행한 온라인 서명지를 전달했다.카페 회원을 중심으로 시민 2000여명이 ‘행정수도 완성’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맘카페는 국가적 과제이자 세종시민 숙원인 ‘행정수도 개헌 명문화’에 지속적인 힘을 싣기로 했다. 오프라인 자매지인 ‘매거진 세종’에 대책위 소식을 싣는 등의 협력 의사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2-11 10:08 ‘도시와 도시 사이’ 유럽에서 본 세종시 ‘도시와 도시 사이’ 유럽에서 본 세종시 유럽의 도시를 바쁘게 날아다닌 2017년의 마지막 날들. 내가 아끼는 세종포스트 집현전 학사 학생들과 함께해서 더 아름다운 날들이었다. 수천 킬로를 날아와 유럽의 한 가운데 서 있었어도 나의 실 한쪽 끝은 한국과 연결되어 있었다.스마트폰으로 언제든 실시간으로 지구 반대편 한국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대. 과거에는 유럽이 아주 먼 지구반대편이라는 표현이 맞았다면, 지금은 유럽도 편도 11시간 걸리는, 부산보다는 좀 더 먼 곳 정도로 여겨질지 모르겠다.그러나 비행기 표 값과 세관의 복잡한 절차를 생각하면 ‘외국은 외국이구나’ 하는 특별기고 | 이정훈 | 2018-01-24 09:15 공공외교 전문가 꿈에 다가선 소중한 유럽여행 공공외교 전문가 꿈에 다가선 소중한 유럽여행 유럽 연수를 갔다 온 지 벌써 3주가 다 되어간다. 연수를 다녀오기 전, 연수 관련 책자를 만들기 위해 많은 조사를 했고, 영어로 된 자료, 한글로 된 자료를 다 읽어서 책자에 넣을 생각이었다. 따라서 3일 동안 몇 시간씩 컴퓨터를 붙들고 영국, 스위스, 프랑스, 독일 여행에 관한 웬만한 인터넷 자료는 다 읽었던 것 같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상에서 볼 수 없었던 문화나 광경이 각 나라에서 펼쳐졌으며, 여행을 하면서 유의미했다고 느꼈던 부분이나 유의해야 하는 점을 기술함으로써 내년, 내후년에 있을 집현전 학사들에게 유럽 연수에 특별기고 | 서승희 | 2018-01-16 17:30 '루아나와 요한나', 세종시 학교생활 어때요? '루아나와 요한나', 세종시 학교생활 어때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최근 세종시 성남고등학교에 특별한 유학생들이 전학왔다. 독일 출신 루아나(Luana)와 요한나(Johanna)가 그 주인공이다.이들은 ASSE 재단 독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달 16일 입국했다. ASSE 재단은 고등학교 교환학생 사업을 관리‧감독하는 비영리 단체다.성남고등학교에서는 두 학생을 위해 세종시 아름동과 보람동에 홈스테이 가정을 선발해 배정했다. 2학년 홍다영‧차승현 학생은 도우미를 자처해 이들의 학교생활을 돕는다.2001년생, 한국 나이로는 만 16세인 소녀들이 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7-09-08 16:24 세종교육청, 학교 비정규직 단체협약 체결 세종교육청, 학교 비정규직 단체협약 체결 세종시교육청이 8일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박금자, 이하 학비노조)과 2017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학비노조 박금자 위원장, 노동조합 간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2015년 단체협약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두 번째 단체협약으로 양 측은 올해 2월부터 총 11회의 실무교섭과 수차례의 간사협의회를 거쳤다. 그 결과 본조 95개 조항과 부칙 15개 조항으로 이루어진 2017년 단체협약안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협약안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6-08 16:53 세종시 끊이지않는 이웃사랑 실천 캠페인 세종시 끊이지않는 이웃사랑 실천 캠페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1-30 11:12 계란 값 한 판 1만원까지 가나 계란 값 한 판 1만원까지 가나 계란 가격이 무섭게 치솟고 있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 공급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 계란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하 유통공사)에 따르면 26일 기준 계란(특란) 한 판(30알) 평균 소매가격은 7510원. 지난해 같은 기간(5562원)보다 무려 35%나 올랐다.계란 가격이 한 판에 7000원을 넘은 것은 유통공사가 지난 1996년 계란 소매가격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다.일부 대형마트에서는 한 판에 9000원대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 경제일반 | 대전=박성원 기자 | 2016-12-27 18:02 월2회 의무휴업 대형마트, 매주 일요일 휴업? 월2회 의무휴업 대형마트, 매주 일요일 휴업? 현재 월 2회인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매주 일요일로 확대하는 법 개정안이 추진되면서 유통업계의 반발이 예상된다.김종훈 국회의원(52, 울산 동구, 무소속)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중소 유통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유통 대기업의 무분별한 확대를 막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지난달 23일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의무휴업일 적용 대상에 백화점과 면세점, 농협하나로마트까지 포함돼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중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확대가 개정안의 근본 취지지만, 유통업계는 물론 일부 소비자들도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치고 있다. 경제일반 | 한지혜·대전=박성원 기자 | 2016-12-02 12:59 '50년의 사랑', 故 선호영 박사를 기리며… '50년의 사랑', 故 선호영 박사를 기리며… 1966년 1월. 서울도 그랬지만 지방의 의료실정은 전문의 하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낙후된 시대였다. 그 때 그 시절,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온 사람이 있었다. 대전과는 아무런 연고도 없었다. 그런 그가 중구 선화동에 전문의가 진료하는 대전 최초의 정형외과를 개원했다. ‘선 정형외과’다. 현재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120개의 진료대를 갖춘 매머드 치과병원, 목동과 유성 두 곳의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는 대형 병원그룹으로 발전한 선병원의 모태다.선병원은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는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충건 | 2016-04-08 17:54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섣달풍속 우리민족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 아울러 섣달이 보름을 지나 점차 저물어 가고 있다.섣달은 음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달인 음력 12월을 일컫는 말로 극월(極月), 납월(臘月)이라고 하며, 또한 섣달그믐을 음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 곧 제일(除日)이라고도 하였다. 이러한 섣달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달로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풍속이 행해졌으나, 오늘날은 거의 사라지고 ‘설날’의 의미만 강하게 남아 있다.음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섣달그믐에는 세밑, 눈썹 세는날, 제석(除夕), 제야(除夜), 특별기고 | 세종포스트 | 2013-01-29 14: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