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2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도시 에너지원' 신세종복합발전소 2024년 완공 로드맵 가동 '행복도시 에너지원' 신세종복합발전소 2024년 완공 로드맵 가동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연기면 일원에 신세종복합발전소 착공에 들어갔다. 신세종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은 세종시 연기면 일원에 천연가스(LNG)를 주 연료로 하는 630MW급 발전소와 340Gcal/h 용량의 열에너지 공급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2024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약 68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준공되면 행복도시 일대 6만 8000여 세대에 난방열과 온수 공급이 가능하다.한국지역난방기술이 설계기술 용역을, GE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기자재 공급을 맡았으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7-06 13:56 소담동 운전면허시험장 부지, 주말 농장 추진된다 소담동 운전면허시험장 부지, 주말 농장 추진된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해 본지가 연속 보도한 '행복도시내 유휴지 활용, 주말 농장 재활성화 가능성'에 대한 지적이 현실화된다. 시 출범 후 약 5~6년간 호수공원 인근과 밀마루 전망대 인근 부지에 임시 사용된 주말 농장이 큰 호응을 얻었고, 이는 시민들 스스로 사회 구성원으로 녹아드는데 동기를 부여하는 이점을 낳았다. 이후 주말농장의 수요가 개인 명의 하에 읍면지역으로 이주해가자, 행복도시내 국·사유재산인 유휴지에 무단 경작을 비롯해 쓰레기 투척 등의 문제가 야기됐다. 세종시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코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7-05 10:24 세종시티투어, 7월 1일부터 새롭게 운행 시작 세종시티투어, 7월 1일부터 새롭게 운행 시작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시기에 발맞춰 오는 7월 1일부터 ‘세종 시티투어’의 운행을 새롭게 시작한다. 세종시티투어는 그동안 이용객들의 호응이 컸던 ▲교과서 투어 ▲행복도시 투어 ▲힐링투어 ▲공주연계투어 등 4가지 테마코스에 6가지 신규코스를 더해 총 10가지 코스로 운행된다. 신규코스는 ▲맘스투어 ▲세종의 탄생 ▲역사·문화투어 ▲도심관광 ▲농촌체험투어 ▲대전연계투어 등 6가지로 구성됐다. 이용객은 투어코스별로 세종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비암사, 연기대첩비, 국립세종수목원, 세종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1-06-30 11:45 행복청, 전직원 투기 전수조사 결과 "문제없다" 행복청, 전직원 투기 전수조사 결과 "문제없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동산 보유‧거래 현황 및 투기여부를 조사한 결과, 투기 의혹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5일 행복청에 따르면, 전 직원 185명(파견‧휴직 포함) 직원의 배우자‧직계존비속 676명 등 총 861명으로부터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제출받아 '국토정보시스템’ 및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보유현황 및 거래내역을 조회해 그 결과를 분석‧검증했다. 다만 직원 2명의 가족 중 2명은 부득이한 개인사정으로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6-25 15:09 시민과 함께 구축하는 세종시 지구단위계획 본격화 시민과 함께 구축하는 세종시 지구단위계획 본격화 [세종포스트 이강혁 기자] 지난 1월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해제된 후 시로 이관된 동 지역 11곳. 이 곳의 지구단위계획에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다.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할 대상 동은 고운·종촌·아름·도담·어진·한솔·새롬·다정·대평·보람·소담동 등으로 총 11곳이다.세종시는 앞서 지난 4월 '지구단위계획 시민자문단' 구성 후 상견례를 마치고 24일 2차 회의를 개최했다.시민자문단은 전문가 중심의 도시계획 수립 관행에서 탈피해 도시의 문제점과 불편 사항을 시민과 고민하고 바람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이에 시민자문단은 행정 | 이강혁 기자 | 2021-06-24 12:56 '나눔과 평화'담은, 세종형 공연예술작품 '탐' '나눔과 평화'담은, 세종형 공연예술작품 '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출범 9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문화도시로 한발 나아가는 세종형 공연예술작품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7월 1일 오후 7시에 '탐'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조성환, 연출 김영덕, 악장 고애니(가야금), 퓨전국악그룹 풍류를 비롯해 아프리카 아티스트 아미두 발라니 등이 참여한다. 퓨전국악그룹 풍류는 2009년 2월 창단된 전문공연예술단체로 지역의 뿌리를 탐구하고 재창조하는 정체성을 가진 그룹이다. 자연과 인간, 생명과 평화, 나눔과 소통을 모토로 활동하는 이들은 현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6-23 13:39 세종시로 행정수도 이전이 타당한 이유 세종시로 행정수도 이전이 타당한 이유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우리나라 천도(遷都)의 역사는 우리나라 역사의 전개로부터 시작된다. 고조선 이후의 민족 이동과정을 보면 바로 수도 천도의 역사와 맥을 같이한다.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에 건국되었다. 이는 의 기록에서 기초한다. 엔 이보다 후의 연대로 적고 있지만 의 기록을 통설로 하여 오늘날 4333년으로 우리 국조 시원(始元)을 세우고 있다.시조는 실존인물이라기보다 신화적 인물이라고 보는 편이 옳다. 왕검이 나라를 세웠다는 기록이 지금까지 전해내려오고 있으나 왕검의 실존에 대해서는 아는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6-14 14:36 행복청, '행복도시 재발견' 위한 아이디어 공모 개최 행복청, '행복도시 재발견' 위한 아이디어 공모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행복도시 공공건축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2회 행복도시 공공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기간은 오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80일간 진행되며, 참가 자격은 행복도시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주제는 '행복도시 공공건축·공간 개선 아이디어'며, ▲정부세종청사 연결 브리지 내·외부 공간 ▲복합편의시설 주차장 상부 공간 중 1개소를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또한 현장설명회를 오는 30일에 개최하여 공모 대상지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14 13:11 이건희 미술관과 빌바오 효과 이건희 미술관과 빌바오 효과 빌바오 시는 스페인 북부의 이름 없는 작은 공업 도시였다.이곳에 1997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겐하임 미술관이 들어서면서 빌바오 시는 단번에 운명이 바뀌어 버렸다. 인구 35만에 불과한 도시에 연간 100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면서 일약 빌바오 시는 세계적인 관광 문화 도시로 변모하게 된 것이다.경제적 풍요는 말할 것도 없고 도시의 품격과 시민들의 자부심이 달라졌다. 도시가 새로 탄생한 듯 살아났다. 이를 문화예술의 '빌바오 효과'라고 부른다.요즘 이건희 미술관의 건립을 놓고 전국의 지자체가 서로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뜨겁다. 각 지 특별기고 | 최민호 | 2021-06-09 09:46 세종세무서 준공, 시민 납세 편의 확충 기대 세종세무서 준공, 시민 납세 편의 확충 기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3-2생활권 보람동에 건설되던 '세종세무서 청사'가 준공됐다.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복도시 보람동 일원에 2017년부터 추진되던 '세종세무서 청사' 건립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세종세무서는 세종시 보람동의 공공청사 권역에 건립된 시설로서 세종시청사, 교육청,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에 이어 여섯 번째 공공청사다.세종세무서는 2017년 설계공모를 거쳐 2019년 8월 착공했고, 총 305억원을 투입하여 부지 7483㎡, 건축연면적 1만 1163㎡를 갖춘 지상2층, 지하1층의 규모로 건립됐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08 15:13 '근거리 셀프 특공 논란' 해당 기관 공식 입장은 '근거리 셀프 특공 논란' 해당 기관 공식 입장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불거진 '행복청과 세종시, 근거리 청사 이전 특공 아파트 셀프 분양' 논란. 해당 논란에 대해 해당 기관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지난 5일 YTN 등 언론사는 지난 2012년 12월 직선거리로 4km, 자동차로 10분 정도의 근거리로 이전했음에도 행복청 직원들 대다수가 특별공급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며 지적했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행복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분양 받은 직원은 전체 168명 가운데 129명에 달한다. 이에 행복청은 지난 6일 설명자료를 통해, 12년 12월 세종시 안에서 청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07 12:55 '27년 완공' 부강역~북대전 IC 연결도로, 본격 용역 착수 '27년 완공' 부강역~북대전 IC 연결도로, 본격 용역 착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부강면과 대전 유성구 관평동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도로가 본격적으로 착수된다. 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세종시 부강면 부강역에서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북대전 나들목)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부강역~북대전 나들목(IC) 연결도로' 사업의 설계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부강역~북대전 나들목(IC) 연결도로는 지난 5월말 개통한 행복도시~부강역 연결도로와 연계해 행복도시 동측에서의 접근성 향상과 외곽순환도로 기능 확보를 위해 실시되며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세종시 부강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06 09:48 "세종시 대중교통망 대폭 수정하라" "세종시 대중교통망 대폭 수정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요즘 세종 시내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민망스럽다. 시내버스를 탈 때마다 대부분 자리가 비어있어 이용자가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것만 같다. 나 한 사람 때문에 차가 운행되나 싶고, 그래서 나 하나 태우려면 오지 말라고 하고 싶을 정도다. 시내버스를 탈 때마다 승객이 적게는 한두 명, 많게는 너덧 명이 좌석에 앉아있기 일쑤다. 어떤 때는 필자 혼자 타고 가는 경우도 있다. 정말이지 이럴 때는 공연히 운전기사에 미안해진다. 이런 현상은 어디에서 오는가. 탑승자는 없고, 버스는 배차 시간에 따라 제때 운행하기 때문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6-03 10:53 행복청, 40억 규모 스마트시티 사업 확산 추진 행복청, 40억 규모 스마트시티 사업 확산 추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스마트시티 리빙랩 실증사업을 확산 추진한다. 31일 행복청은 스마트시티 리빙랩 실증사업을 확산하고 스마트 서비스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시민체감형 스마트시티 인프라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인프라구축 3단계 1-2차 사업은 총사업비 40억원 규모로 오는 6월경에 착수하여 2022년 7월경에 완료하고 시민에게 보다 더 고도화된 시민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주요사업으로는 ▲미세먼지 측정ㆍ알림서비스 ▲스마트 횡단보도 ▲자율주행 순찰로봇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01 11:24 베일벗은 '어진동 복합편의시설' 8월 완공 예고 베일벗은 '어진동 복합편의시설' 8월 완공 예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014년 착공을 시작한 돔 구조 체육관인 어진동 복합편의시설이 베일을 벗었다. 긴 시간동안 가려졌던 공사 바리케이드가 걷히면서 돔 구조의 모습이 확연히 드러낸 것.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은 세종시 어진동 552(청1-40)의 1만 6064㎡ 부지에 연면적 3만 6107㎡(지상 2층, 지하2층) 규모로 지어졌다. 행복도시 최초로 돔 구조로 설계돼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며 내부에는 수영장과 실내 풋살장, 다목적 스포츠실 등 생활체육시설과 이벤트 마당 등이 마련된다. 128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해당 시설은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1-05-31 10:45 행복도시~부강역 연결도로 개통, 접근성 증진 기대 행복도시~부강역 연결도로 개통, 접근성 증진 기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 행복도시와 부강역 연결도로가 5월 31일 오후 5시부터 개통된다. 행복청은 세종시 금남면 부용리에서 부강면 금호리(부강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도로신설공사를 마무리하고 5월 31일 오후 5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 2017년 착공한 이 공사는 총연장 2.34km, 왕복 4차로의 신설도로로 국비 803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도로 구간 내 부용교(L=420m)가 개통되면 행복도시∼부강산업단지까지 거리가 약 7km에서 2.3km로 4.7km가 감소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30 09:59 당·정·청,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 폐지 결정 당·정·청,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 폐지 결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사회 문제로 부각돼온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 제도가 10년만에 폐지된다. 28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회의를 거친 뒤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 제도를 전면 폐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당·정·청 회의 뒤 브리핑을 열고 "특별공급 제도가 정주 여건 개선 등 당초 취지를 상당 부분 달성했고, 지금 상황에서는 특공을 유지하는 것이 과도한 특혜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며 "특별공급제도의 전면 폐지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당·정·청 협의회 모두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28 11:42 왜곡된 세종시 공무원 특공, 파문 확산 왜곡된 세종시 공무원 특공, 파문 확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관세평가분류원(이하 관평원) 사태에서 불거진 세종시 특별공급 문제가 투기의 수단으로 얼룩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전기관 종사자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마련된 특별공급이 취지와 다르게 이른바 공무원들의 '로또 분양'의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행안부와 관세청에서 받은 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관세청은 행안부 고시에 따라 이전 대상이 아니었는데도 2015년 관평원 세종 이전을 추진해 예산 171억원을 따냈다. 관세청은 2018년 2월 행안부에 고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20 15:38 행복청, 투기의혹 간부 2명 수사의뢰·직위해제 조치 행복청, 투기의혹 간부 2명 수사의뢰·직위해제 조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투기 의혹이 제기된 과장 2명을 직위해제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8일 행복청은 내부정보 이용 스마트국가산단 인근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과장 2명의 토지 소유현황과 직무관련성 등을 조사했다고 밝혔다.그 결과 부패방지법 및 농지법 등 위반으로 판단돼 18일 오전 중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직위해제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과장 2명은 2017년 9월 스마트 국가산단 예정지 인근 토지를 각각의 배우자 명의로 공동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 이들 중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18 15:13 '아파트 브랜드 표기 논란' 민주적 절차 해결 필요 '아파트 브랜드 표기 논란' 민주적 절차 해결 필요 [세종포스트 정은진·이주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불문율로 알려진 아파트 외벽 브랜드 표기.최근 세종시가 행정명령을 통해 해당 아파트 단지들에 개선을 요구했으나, 해당 단지는 서로 다른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재도색 과정에서 브랜드를 표기한 첫마을 5단지는 "지난해 2월 5일 도색작업 전, 시청 경관디자인과 경관관리담당은 경관심의가 의무사항은 아닌 권고사항“이라며 ”재 도장시 기존 색상과 같은 색으로 하면 되고, 도색시 원색이 아니면 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통보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5단지는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통보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12 10: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