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린이 올바른 식생활은 ‘시민 모두가 함께’ 어린이 올바른 식생활은 ‘시민 모두가 함께’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세종시가 7일 오후 2시 하교 시간에 맞춰 아름동 학교·학원가를 중심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생들과 학부모 대상으로 ▲고 카페인 함유식품 과잉섭취 주의 홍보 ▲부정·불량식품 식별요령 등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는 이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8일간 관내 학교·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89곳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수칙을 지도·점검한다. 점검항목은 ▲종사자 정기 건강진단 건강·의학 | 변상섭 기자 | 2022-11-07 17:12 노인 건강관리 인공지능스피커가 책임진다! [세종포스트 변상섭기자]세종시보건소(소장 강민구)가 독거노인, 75세 이상 고령부부 등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인가구에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설치해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 이번 서비스는 노인이 인공지능스피커와 연동된 혈압·혈당측정기기로 측정하면 측정결과가 인공지능스피커를 통해 보건소 담당자에게 전송되고, 담당자는 이 데이터를 확인해 노인의 건강 체크,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노인의 안부를 묻고 식사 여부를 확인하는 등 말벗기능과 치매예방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한다.디지털기기 활용이 어려운 생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06 09:41 세종시, 하루 5,000보 걷기 이벤트 진행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세종특별자치시가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개월간 건강관리 모바일앱 ‘세종 똑똑건강’을 통해 ‘하루 5,000보 걷기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해 ‘세종 똑똑건강’ 앱에서 이벤트 기간 중 1일 평균 5,000보, 누적 걸음수 15만 보 이상을 달성한 상위 500명에게 건강 포인트 2만 점을 지급한다.건강포인트는 세종 똑똑건강 앱으로 매월 1일부터 20일까지 여민전 전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다음 달 5일 이내 여민전으로 지급된다. 시는 지난 달 누적 걸음 수 기준으로 상위 200위를 달성할 생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01 09:40 오가낭뜰 공원 ‘숲속 체육관’ 개관 오가낭뜰 공원 ‘숲속 체육관’ 개관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세종특별자치시는 1일 아름동 오가낭뜰공원에 다목적 실내 체육관인 ‘숲속 체육관’을 개관했다. 숲속 체육관은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위해 많이 찾는 도심 숲인 오가낭뜰 공원에 조성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으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지원사업 국민체육센터 분야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 시비 24억 7,000만 원으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은 배드민턴 4면, 배구 1면, 농구 1면을 갖추고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샤워실, 탈의실, 휴게정원 등으로 구성했다. 시는 개관에 앞서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요일별 운영 생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01 09:33 [포토트립] 별 빛 가득한 백두산 지구, 지린성 바이산의 밤 [포토트립] 별 빛 가득한 백두산 지구, 지린성 바이산의 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백두산 등정을 마치고 온천지대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으로 향했다. 들어서자마자 마치 외계의 어느 행성에 발을 디딘것만 같은 착각이 든다. 외계의 풍경을 스크린에 묘사하기 위해 아이슬란드의 춥고 메마른 지형에서 촬영을 감행했던 영화 '인터스텔라'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이 백두산 지대를 여행했더라면 분명 영화 속 한 장면으로 등장했을법한 그런 낯선 풍경을 가진 곳이 바로 이 곳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여름에도 폭포 아래 지난 겨울의 눈이 만년설처럼 남아있는, 200미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여행·관광 | 해외 | 정은진 기자 | 2022-10-28 07:00 [포토트립] 한반도를 지키는 거인의 어깨, 가을에 오른 '백두산' [포토트립] 한반도를 지키는 거인의 어깨, 가을에 오른 '백두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응시' 눈길을 모아 한 곳을 똑바로 바라봄. 무엇에 충동적으로 사로잡혀 눈을 뗄수가 없는 것. 백두산은 내게 어떤 유형의 '응시'의 대상이었다. 지리적인 특별함, 내제된 역사, 그리고 이 신비로운 산이 우리나라의 가장 북단에 위치한다는 것. 그리고 그 곳을 다른 나라를 통해서만 밟을 수 있다는 것. 이 몇가지 특이한 요소가 내 충동을 이끌어내 이 곳에 다다르게 만들었다. 그 충동을 몸으로 응시하기위해 시작된 중국 지린성과 압록강 근교 여행. 이 짧지않은 여행에 목적었던 백두산을 찾았다. 백두산 서파로 오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2-10-21 10:00 [사진뉴스] 구절초 하얀빛으로 물든 세종의 산사 '영평사' [사진뉴스] 구절초 하얀빛으로 물든 세종의 산사 '영평사'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2-10-19 08:00 [포토트립] 드높은 가을 하늘 '패러 글라이딩'으로 날아보자! [포토트립] 드높은 가을 하늘 '패러 글라이딩'으로 날아보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하늘을 동경하는 이들에겐 꿈과 같은 일. '하늘을 날아보는 것'.필자도 그랬다. 스카이 다이빙이나 윙슈트 영상을 보며 언젠가 꼭 날아보고싶다! 라는 마음과 열망을 마음에 담아두고 살았다. 이런 열망을 해소는 못한 채 언젠가 강원도 지방을 여행하며 산등성이에 가까운 하늘에 색색으로 날아다니는 무리들을 만난 적 있다. '패러 글라이딩!'사실 하늘을 나는 방법엔 비행기와 헬기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유유한 유기체가 되어 공기를 가르는, 정말 기본적이면서도 '새 처럼 날아가는' 동물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2-10-14 09:15 색색으로 물든 '베어트리파크' 단풍축제 즐겨볼까 색색으로 물든 '베어트리파크' 단풍축제 즐겨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베어트리파크가 오는 15일부터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1월 6일까지 단풍축제를 개최한다.축제 기간 베어트리파크를 방문하면 수목원을 붉게 물들인 단풍을 볼 수 있으며, 음악과 댄스공연, 전시회, 각종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즐길 수 있다. 관람로를 따라 식재되어있는 단풍나무, 당단풍나무, 세열단풍나무 등과 은행나무, 느티나무, 산딸나무 등 2만여 그루가 가을을 맞아 수목원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이뿐만 아니라, 송파원의 수백 년 수령의 고목들, 분재원의 단풍분재도 조화롭게 단풍이 들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빛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2-10-13 08:38 추석 연휴 '무료 체험과 나눔'있는 베어트리파크로 가볼까 추석 연휴 '무료 체험과 나눔'있는 베어트리파크로 가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베어트리파크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먹이주기 무료체험’과 ‘화분과 쿠키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9일부터 12일 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4일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로 거리두기 해제 후 맞는 첫 명절을 더욱 뜻 깊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추석 연휴 방문객 대상으로 먹이주기 무료체험과 국화화분을 나누어준다. ‘먹이주기 무료체험’은 3대가 함께 방문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동물 먹이주기는 베어트리파크의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100여 마리의 반달곰과 불곰, 수백여 마리의 비단잉어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2-09-01 11:54 [포토트립] 우기에 만난 '청정 별밤', 충북 보은 (下) [포토트립] 우기에 만난 '청정 별밤', 충북 보은 (下)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총총 뜬 별들이 푸른 저녁 밤 하늘을 장식하고. 보은은 광해가 적은 곳이라 별 보기 최적의 곳이기도 하지만 참, 오늘도 기대치않은 눈부신 밤하늘을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게 얼마만의 별빛 샤워냐!" 하며 들뜬 마음에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간 우리. 보은 수한면은 가끔씩 지나는 차 소리만이 자연의 소리만 들리는 이 곳의 고요함을 깨트리곤 한다. 그만큼 이 곳은 조용하다, 아니 적막하다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다. 습기를 머금은 자작나무 숲 위로 옅게 은하수도 떠있다. 여름 은하수만큼 신비롭고 영롱 여행·관광 | 국내 | 정은진 기자 | 2022-08-28 10:40 [포토트립] 우기에 만난 '청정 별밤', 충북 보은 (上) [포토트립] 우기에 만난 '청정 별밤', 충북 보은 (上)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삶이 삭막하다 여길때는 자연에 발을 디디고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풍성함에 환기를 부여받곤 한다. 마치 자연의 풍성함 속 일부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기 때문.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자 떠난 충북 보은의 청정 자연에서 만난 독특한 숙소와 아름다운 별밤은 삭막한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경험이었다.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은 싫어 자연 속에 홀로 우두커니 놓여진 숙소와 충청북도의 한켠에 위치하고 있는 보은 수한면은 속리산과 더불어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인구는 많지 않은 아주 작은 마을이기도 여행·관광 | 국내 | 정은진 기자 | 2022-08-26 08:55 세종시 물들이는 '벚꽃의 향연', 주말 나들이로 만나볼까 세종시 물들이는 '벚꽃의 향연', 주말 나들이로 만나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봄이 흐드러지고 있다. 아직 팬데믹으로 인한 고됨은 여전하지만 세종시 곳곳에 피어난 봄의 얼굴들이 시민들의 언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다. 세종시 벚꽃 명소는 연서면 고복저수지와 조치원 조천변 일대, 금남면 부용리 '강변 벚꽃 십리길' 일대가 3대 명소로 통한다.해당 명소에는 차량을 세워둘만한 공간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눈부신 벚꽃 사이를 가르는 드라이브만으로도 충분하게 여겨진다. 시민들에게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오송역 가는 길 주변의 벚꽃길과 연서면 바람개비 길, 소정면과 장군면 라이프 | 정은진 기자 | 2022-04-08 15:03 "황금빛으로 찾아온 봄의 전령사, 세복수초의 고운 자태" "황금빛으로 찾아온 봄의 전령사, 세복수초의 고운 자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황금빛의 봄의 전령사가 고운 자태로 세종시에 봄이 오고있음을 알렸다. '세복수초'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은 숲정원에서 ‘세복수초(Adonis multiflora Nishikawa & Koki Ito)’가 피기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세복수초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추운 겨울을 견디며 이른 봄을 맞아 황금빛 봄소식을 전했다.세복수초는 복수초속(Adonis속)으로 ‘복과 장수를 기원하는 풀’이라는 의미가 있다.세복수초는 해가 뜨면 꽃잎이 열리기 시작하여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생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2-25 10:31 세종시 첫 민간정원, 구경오세요 세종시 첫 민간정원, 구경오세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전의면 신암골길 ‘목인동’과 조치원읍 신안리 ‘꽃밭에서’가 최근 ‘수목원·정원법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세종시 민간정원 제1·2호로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목인동’과 ‘꽃밭에서’의 민간정원 등록 신청을 받았으며, 전문가들로 꾸려진 심의위원들의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정원의 적합성, 심미성, 안정성, 운영성 등을 인정받아 민간정원에 최종 등록했다.세종시 제1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목인동(소유주 이용길, 전의면 신방리 506)은 전의면 신방리 금이산 자락에 위치해 총 2만 생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1-04 14:32 '한국 난 산업박람회'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 '한국 난 산업박람회'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제9회 한국 난 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원 내 특별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다.다양한 품종의 우수한 동양란 300여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품평회를 통해 시상식도 진행한다.신창호 전시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난 재배인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다양한 반려식물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이프 | 장석 기자 | 2021-11-02 13:41 이 가을, 머물고 싶은 고복저수지 카페, '고호' 이 가을, 머물고 싶은 고복저수지 카페, '고호' [세종포스트 장석기자] 이 가을, 가족과 함께 거닐고 싶은 고복저수지 카페가 있다. 가을을 보내고 겨울이 오기 전, 가족과 가까운 곳에서 소소한 추억을 새기고 싶은 마음이 드는 요즘. 15개가 넘는 카페가 위치해 '복리단 길'이라는 이름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세종시 연서면 고복저수지.특히 카페 고호는 고복저수지 전망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어 그 정취가 특별하게 다가온다. 카페 고호의 주인은 정이 넘치는 부부, 마음씨 고운 선한 노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처음 도이첸이라는 독일식 푸드점으로 시작해 경영난의 어려움을 겪 맛집·음식 | 읍면 | 장석 기자 | 2021-10-24 10:38 베어트리파크 "단풍으로 물든 비밀 산책길 탐방 오세요" 베어트리파크 "단풍으로 물든 비밀 산책길 탐방 오세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베어트리파크가 1년에 한번 개방하는 단풍낙엽산책길을 개방한다. 개방일은 오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다. 단풍낙엽산책길은 일정 기간에만 개방하여 가을 풍경을 담은 숲속 길을 거닐 수 있도록 마련된 산책길이다.평소에는 숲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을 제한한 곳으로 베어트리파크 내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단풍낙엽산책길은 20여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산허리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은행나무길과 느티나무길 어디로 가든 상쾌한 숲길을 거닐 수 있다. 본격적으로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는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1-10-14 11:21 서늘한 계절, 뜨끈한 국물로 승부하는 '평양원냉면' 서늘한 계절, 뜨끈한 국물로 승부하는 '평양원냉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에 유독 생각나는 메뉴, 칼국수. 세종시에 순메밀로 직접 면을 뽑아 맛볼 수 있는 칼국수 맛집이 있다. 냉면을 주메뉴로 선보이던 장군면의 '평양원냉면'이 가을과 동절기를 맞아 '들깨 옹심이 칼국수'와 '메밀 수제비'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것. 고소한 들깨 옹심이 칼국수와 메밀 수제비는 따뜻하고 진한 국물맛을 자랑하는 든든한 한끼로, 평양원냉면이 자랑하는 메뉴 중 하나다. 이게 다가 아니다. 해당 메뉴와 곁들여 먹는 얇고 야들야들한 식감의 야채 소고기 편육은 그야말로 금 맛집·음식 | 읍면 | 정은진 기자 | 2021-10-01 09:00 국립세종수목원, '가드너 플러스' 수강생 모집 국립세종수목원, '가드너 플러스' 수강생 모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가드너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가드너 플러스' 교육을 개설한다. 모집 대상은 성인으로 가드닝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9월 13일부터 23일까지다. 9월 30일부터 시작하여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수목원·정원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정원 디자인 방법부터 시작해 도면 작성과 해당 도면대로 정원을 조성하기까지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테라리움 등을 활용한 홈 가드닝 등 식물의 올바른 관리 생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14 08: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