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초대 수장, ‘홍미애’ 전 대전센터장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초대 수장, ‘홍미애’ 전 대전센터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 하반기부터 ‘동영상 크리에이터’ ‘마을 방송국’ ‘시민 미디어’ 탄생의 산실이 될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전국 10번째 센터의 초대 수장이 확정됐다. 예상대로 홍미애 전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이 중책을 맡게 됐다. 홍 신임 센터장은 지난 1일 시청자미디어재단을 통해 임명장을 받았다. 그는 충남대 간호학과와 배재대 정보통신대학원 졸업 후, 충청투데이 부국장과 충남도 홍보협력관실 콘텐츠팀장, 대전시청자미디어 초대 센터장(6년)을 지냈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종센터의 새로운 미래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3 13:00 세종시 장애인‧어르신 ‘이동 보조기기’, 무상 소독‧세척 지원 세종시 장애인‧어르신 ‘이동 보조기기’, 무상 소독‧세척 지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장애인‧어르신들의 필수품인 이동 보조기기. 세종시 보조기기센터(이하 보조기기센터)가 해당 물품에 대한 무상 소독 및 세척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종촌종합복지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 코로나19 환경에서 보다 안전하고 청결한 기기 사용을 돕기로 했다. 오는 15일까지 가까운 사회복지기관 또는 보조기기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는 접수 및 유선 상담, 수거, 구동 점검, 세척, 건조, 윤활 및 살균소독, 배송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3 10:03 장애인‧국가유공자, ‘2020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접수 장애인‧국가유공자, ‘2020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접수 세종시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과 상이 등급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지원 사업을 펼친다.이번 사업은 신체·경제적 이유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의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입안이다. 지원 품목은 ▲독서 확대기·광학문자판독기·화면낭독 S/W 등 시각 38종 ▲터치모니터·특수마우스·특수키보드 등 지체·뇌병변 27종 ▲골전도 음향기기·언어훈련S/W·음성증폭기·영상전화기·의사소통보조기기 등 청각·언어 26종에 걸쳐 모두 91종이다.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3 09:33 코로나19 극복, 세종시에만 ‘2064억원’ 집행 코로나19 극복, 세종시에만 ‘2064억원’ 집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각 가정과 소상공인, 기업, 취약계층별 맞춤형 민생경제 지원대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세종시가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편성한 예산은 2064억원. 집행은 ▲중앙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긴급 재난 지원금 ▲확진자 방문 점포 등 직접 피해 지원 ▲소상공인 지원 ▲지역기업 지원 및 일자리 안정 ▲취약계층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역시나 가장 큰 비중은 긴급 재난 지원금. 최대 1000억원 가까운 공적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3월 29일 기준 집계된 13만 6433가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3 09:09 세종시민, ‘긴급 재난 지원금 수령법’ 미리 보기 세종시민, ‘긴급 재난 지원금 수령법’ 미리 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의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이 현실화하면서, 세종시민들도 수령방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본지는 오는 4일 세종시의 종합 매뉴얼 발표에 앞서 미리 알아둬야할 정보를 정리해봤다. 정부와 세종시가 공적 마스크 공급 대란 등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시민들 스스로도 사전에 수령법을 꼼꼼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현재 알려진 내용만 보면, 긴급 재난 지원금은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지급한다.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 이상 100만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2 07:21 세종시 ‘5월 여민전’, 1일 하루 만에 품귀 세종시 ‘5월 여민전’, 1일 하루 만에 품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예상했던 일이 벌어졌다.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의 초고속 품귀 우려(?)가 현실화됐다. 지역 상권 살리기에 시민‧기업‧단체가 한 뜻으로 동참하고 있다는 긍정적 현상이나, 세종시 재정여건상 더욱 큰 그릇으로 소비를 품어 안지 못하는 한계는 뼈아프다. 첫 도입 시점인 3월만 해도 여민전 64억원이 순조롭게 발행됐고, 지역 소비 진작 효과를 가져왔다. 4월 들어 지역 사회 반향은 더욱 커졌다. 지역 상권 살리기 캠페인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이 모아지고, 월간 최대 50만 원을 소비 기준으로 이의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2 07:20 ‘방축천 음악분수’ 6일 가동, 여가활동 갈증 푼다 ‘방축천 음악분수’ 6일 가동, 여가활동 갈증 푼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갈증을 풀어줄 ‘방축천 음악분수’가 오는 6일 정상 가동된다. 세종시는 이날부터 어진동 방축천 특화거리 음악분수를 운영키로 했다. 매년 1일 가동된 추이와 비교하면 5일 늦춰진 셈이다. 음악분수는 오는 10월말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20분간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게 된다. 주말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한차례 더 운영한다. 이곳 특화거리 인근의 미디어벽천 시설은 지속 운영되고 있다. 낮에는 음악 감상의 시간을, 밤(18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1 16:35 세종시 ‘연기운수’ 8개월 전면 휴업, 일단 보류 세종시 ‘연기운수’ 8개월 전면 휴업, 일단 보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연기운수’의 8개월간 전면 휴업이 일단 유보됐다. 사측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와 매출감소’를 이유로 제출한 휴업 신청서가 1일 오전 최종 반려됐기 때문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1일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어선 상황에서 갑작스런 휴업 통보와 8개월의 기간은 시민들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상식선에서 납득 가능한 소명 자료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신청서를 (사측에) 돌려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미 지난 달 말까지 전체 30여대 중 16개 부분 휴업이 적용됐던 점도 고려대상으로 삼았다. 사측의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1 16:08 아시안게임 유치 무산, 대평동 ‘종합운동장’ 미래는 아시안게임 유치 무산, 대평동 ‘종합운동장’ 미래는 #.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즉 종합운동장은 당초 행복도시 개발계획상 2017년 전‧후 준공을 목표로 구상됐으나 2020년 정부의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에 선정, 본격적인 계획을 수립 중이다. #. 기본 구상은 ▲제1부지(대평동 아파트 모델하우스촌) : 주경기장(2만 5000석)과 보조경기장, 제1주차장, 공원 ▲제2부지(코스트코 뒤편) : 실내체육관(4000석)과 50미터 레인 실내수영장(10레인, 다이빙 포함), 제2주차장, 농구장, 테니스장 등으로 요약된다. 주차장 규모는 1000대 수준으로 설정됐다. #. 지역 전반의 상가 공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1 15:05 무거운 짐 떠안은 ‘세종교통공사’, 4년 차 스타트 무거운 짐 떠안은 ‘세종교통공사’, 4년 차 스타트 지난 2017년 4월 13일 세종도시교통공사 출범 후 확연히 달라진 점이 있다. 옛 연기군 시절부터 이어져온 민간 세종교통 독점체제가 공공으로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버스 서비스 만족도가 확연히 좋아졌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상 종합만족도가 85.07%로 지방공기업 만족도 평균 80.94%에 비해 높다는 외형적 지표 때문만은 아니다. 세종시 출범 초기 끊임없이 제기된 ‘과속 난폭운전’ ‘주행차로 침범 정차’ ‘어르신 탑승 또는 승차 대기 시, 불친절 또는 무정차 통과’ ‘배차간격 들쭉날쭉’ 등의 민원이 확연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30 16:05 ‘세종중앙공원‧국립수목원’ 개장 연기, 다른 이유 있나? ‘세종중앙공원‧국립수목원’ 개장 연기, 다른 이유 있나? 행복도시건설청은 당초 세종중앙공원 1단계 부분 개장시기를 2018년 말로 예고한 바 있다.(이충재 전 청장 재임 시기)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금개구리 조성안을 놓고 찬‧반 논란이 빚어진 2단계 영향권과 무관했으나, 개장까지 상당한 시일을 보내고 있다. 다행히 지난해부터 ‘2020년 5월 개장’을 공식화했다.(김진숙 전 청장 재임 시기)[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진정 코로나19 사태 때문일까.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시기가 다시금 오는 9월로 미뤄졌다. 지난 22일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 LH 세종본부 3자가 만나 그렇게 결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30 10:50 한예종 ‘영재교육원’, 세종시와 경남도 유치 확정 한예종 ‘영재교육원’, 세종시와 경남도 유치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영재교육원’이 세종시에 확대 운영된다. 기존 대학로와 석관동, 서초동 캠퍼스 모두 서울시에 집중된 영재육성 시스템을 지방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취지가 담긴 결과다. 지방에선 세종시 외 경남도가 추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202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의 협력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3월 12일 재공고, 4월 3일까지 각 지자체별 공모 접수를 거쳤다. 문체부는 “추후 시설 등 제반 사항이 심사내용과 다르거나 준비되지 않을 경우, 기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29 17:03 세종시 ‘화상 경마장’ 유치 시도, 반대 여론 확산 세종시 ‘화상 경마장’ 유치 시도, 반대 여론 확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날 정의당 세종시당에 이어 29일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세종참여연대)가 ‘화상 경마장(장외 발매소)’ 유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세종참여연대(상임대표 김해식)는 이날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는 더이상 인간의 본성을 파괴하고 자연까지 파괴하는 행위를 하지 말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시그널”이라며 “이런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사행성 도박 시설인 화상경마장 유치가 세종시에서 검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화상경마장 유치가 시대를 역행하는 행정임과 동시에 구시대적 발상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29 13:48 ‘국립의료원‧민속박물관’ 세종시 이전, 서울 중심주의에 제동 ‘국립의료원‧민속박물관’ 세종시 이전, 서울 중심주의에 제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미 과포화 상태인 서울시 중심주의에 ‘국립중앙의료원(이하 국립의료원)’ ‘국립민속박물관(이하 국립민박)’이 차례로 발목 잡힐 형국이다. 국립의료원과 국립민박은 각각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 종로구 이낙연 국회의원 당선인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국립중앙의료원은 2007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계획 수립 당시부터 행복도시 5생활권 입지로 거론되던 시설이다. 수도권 원정의료 심화 방지와 의료 인프라의 지방 분산에 초점을 둔 구상으로 나타났다. 이전의 키를 쥔 보건복지부가 2005년 신축 이전 결론을 내리면서 유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29 10:34 세종시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 ‘서울’ 다음 2위 세종시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 ‘서울’ 다음 2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일반적으로 주택 시세는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말하고, 공시가격은 정부의 조사‧산정 결과에 따른다. 공시가격은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재산세 등 각종 세제 부과 기준임과 동시에 건강보험료와 기초연금 등 사회복지 기준으로도 적용된다. 세종시 공동주택의 평균 공시가격이 서울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전체 11만 4776호 중 최고 공시가격은 9억원 이상 12억원 미만 범위에서 25호로 조사됐는데, 이는 12억원 이상 15억원 미만에 포진한 시세 최고가 53호와 차이를 드러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28 17:16 세종시 1~3생활권, 2020년 예정지역 해제 공식화 세종시 1~3생활권, 2020년 예정지역 해제 공식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3생활권’의 예정지역 해제가 공식화되고 있다. 본지는 지난 2월 ‘세종시 1~3생활권, 2020년 예정지역 해제?’ 제하의 예측 보도를 내보낸 바 있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에 대비한 사무이관 전담팀(TF) 회의를 열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행복도시건설특별법에 정한 규칙을 따르는 수순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제15조(예정지역 등의 해제)는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28 13:21 세종시 ‘화상 경마장과 친환경 종합타운’ 운명은 세종시 ‘화상 경마장과 친환경 종합타운’ 운명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장외 발매소(화상 경마장)’와 ‘친환경 종합타운(폐기물 처리시설)’은 대표적인 님비(NIMBY : Not in my backyard) 시설로 통한다.공공의 이익에 보탬은 되지만 자신이 속한 지역에 설치는 반대하는 행동을 일컫는 용어다. 과거 또는 현재 시점상 이런 상황에 직면한 도시들이 즐비하다. 도시 건설에 한창인 세종시에선 2개 시설을 둘러싼 ‘님비 현상’이 최근 수면 위에 부각되고 있다.친환경 종합타운 입지는 부정적 여론을 뚫고 전동면 4곳에서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고, 장외 발매소 유치 흐름에 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28 12:12 정기 채용시험 끝낸 ‘세종충남대병원’, 7월 개원 청신호 정기 채용시험 끝낸 ‘세종충남대병원’, 7월 개원 청신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로 개원 연기 상황을 맞이한 세종충남대병원. 2차례 미뤄진 신규 인력 채용시험이 발목을 잡았다. 2전 3기 끝에 지난 26일 진행된 2020년 정기 채용 필기시험은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코로나19가 주춤한 흐름 속 철저한 방역지침 이행이 주효했다. 오는 7월 16일 세종충남대병원의 정상 개원에 청신호를 켜면서, 세종시민들의 의료공백 우려도 씻어낼 수 있게 됐다.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전시 중구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2400여명 응시자 참여로 이번 시험을 치렀다.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4-27 20:28 드라이브 스루 ‘수산물 판매’, 세종시 잔혹사(?) 드라이브 스루 ‘수산물 판매’, 세종시 잔혹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드라이브 스루 판매’ 이벤트.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세종시와 서울시, 광주시, 포항시, 제주시, 경남 하동군 등 모두 6개 도시에 걸쳐 동시다발로 진행됐다. 방식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목받은 ‘드라이브 스루’, 즉 차량 방문객에 한해 최대 40% 할인된 수산물 판매로 정했다. 세종시에선 도담동 싱싱장터가 기존 농‧축산물과 한데 어우러진 판매장으로 낙점됐다. 380여면의 넓은 주차장을 확보한 장점도 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27 13:56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놓고 ‘호남 VS 충청’ 맞불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놓고 ‘호남 VS 충청’ 맞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호남권과 충청권 국회의원 수는 공교롭게도 28명으로 같다. 이들 두 지역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입지’를 두고 맞불 양상이다. 호남권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은 지난 23일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호남권 구축 건의문’을 작성한 뒤 청와대·국무총리·국회·더불어민주당·과학기술정통부 등 정부 여당 요로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재조정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전남 나주)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반드시 구축해야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이에 앞서 추진절차와 평가지표 등에 사회·사건 | 이희택 기자 | 2020-04-26 13: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