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 11일 스타트 세종시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 11일 스타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들의 코로나19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이 11일 시작된다. 수령방식은 크게 2가지다. 신용·체크카드 충전방식으로 지원금을 받길 희망한다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자신의 주사용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충전 가능 카드사는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및 비씨카드와 연계된 은행 등으로 일부 카드사는 제외된다.신청은 주민등록표상 세대주만 가능하며, 스마트폰 또는 PC에서 온라인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절차를 거쳐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1 07:52 세종교육정책연구소, 미래지향적 발전 위한 연구체제 가동 세종교육정책연구소, 미래지향적 발전 위한 연구체제 가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교육원 산하 세종교육정책연구소(소장 이진철, 이하 연구소)가 미래지향적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체제 가동에 나선다. 지난 2015년 개소 이래 성과를 더욱 확대 재생산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동안 ‘세종형 고교학점제 도입 방안 연구’ ‘새로운 학교는 행복한 아이들을 만드는가’ 등 총 30건의 교육정책 연구와 ‘세종 자유학년제 확산 및 정착 방안 연구’ ‘세종자치학교 현장 적용방안 및 정책제언’ 등 총 21건의 교육현안 분석 등의 연구를 수행했다.올해는 세종교육의 미래교육, 혁신교육, 책임교육,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0-05-10 23:37 세종시 마을발전에 날개달 ‘시민 모두 모여라' 세종시 마을발전에 날개달 ‘시민 모두 모여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11일부터 29일까지 ‘2020년 세종시 마을나래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의 현장업무 지원에 참여할 활동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두 30명의 교육생을 모집,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 등 마을활동 경험이나 교육을 수료한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교육과정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기록 및 홍보, 회계정산 등 2개 심화과정,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등 3개 특화과정으로 구성된다. 심화과정은 필수 코스로 모든 참여자가 이수해야하며, 특화과정은 선택이수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0 23:34 세종시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 연서면 시대 개막 세종시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 연서면 시대 개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가 연서면 신축 부지로 이전을 끝마쳤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거)는 최근 이 같은 사업을 추진, 고품질 미생물의 안정적 공급을 통한 작물 생산성 향상 및 친환경 농업 육성을 강화한다. 배양센터는 농업기술센터 옆 연서면 쌍전리 670 부지에 380m2 규모로 새로 들어섰다. 살균배양기 5대와 멸균배양기 1대, 저온저장탱크 5대, 미생물공급 전산화 시스템 등 주요 장비도 갖췄다. 공급 미생물은 농업용EM, 생활용EM, 축산용 유산균, 효모균, 고초균 등 총 5종이다.농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0 23:32 세종시 ‘바람길숲’, 2022년 200억 프로젝트 가동 세종시 ‘바람길숲’, 2022년 200억 프로젝트 가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도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2022년까지 200억원 투입 로드맵으로 추진된다. 미세먼지와 열섬현상 축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녹지환경 조성안이다. 범정부 차원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이자 10대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이기도 하다. 10일 시에 따르면 도시 바람길숲은 시 외곽 산림의 맑고 찬 공기를 내부로 끌어들이는 대신, 내부의 오염되고 뜨거운 공기는 외곽으로 배출하는 개념이다. 이를 위해 도시 외곽 산림은 숲가꾸기 및 수종갱신을 통한 ‘바람 생성숲’으로 만든다. 이 바람은 하천 및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0 22:50 이태원 클럽 다녀온 세종시 20대 2명 ‘음성’ 이태원 클럽 다녀온 세종시 20대 2명 ‘음성’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접촉 또는 확진자 범위가 지역으로 넓어지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다행히 세종시에선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방역 당국 확인 결과 이태원 감염은 전국적으로 서울 12명에 이어 경기 6명, 인천 3명, 대구 2명, 충북 2명, 제주 1명 등 모두 26명의 지역 감염자를 양산했다. 여기에 세종시가 빠졌다고는 하나 언제 어떤 방식으로 확산될지는 예측 불가능하다. 실제 세종시민 2명이 지난 1일 이 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0 13:35 16년 공허한 메아리 ‘국가균형발전’, 21대 국회 다를까 16년 공허한 메아리 ‘국가균형발전’, 21대 국회 다를까 √ 서울이란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 바로 균형발전입니다. 짧게 보면요, 아무 것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저는 안지켜주셔도 좋으니 국가균형발전 정책만은 꼭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이제 사람이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야 한다는 옛말은 없어질 것입니다. 지역으로 사람이 모이고 기업이 몰리는 전 국토 균형발전의 새 시대를 반드시 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모든 것이 수도에 집중된다면 나머지 지역은 사막이 될 겁니다. (파트릭 제라드 프랑스 국립행정학교 교장)[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03년 12월 국가균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9 12:34 모처럼 기지개 켠 세종시, '이태원 코로나' 여파에 주춤 모처럼 기지개 켠 세종시, '이태원 코로나' 여파에 주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으로 전환된 지 3일 차인 8일 서울 이태원 클럽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이는 세종시에도 경각심을 다시금 안겨주고 있다.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3월 28일 이후로는 ‘재확진자 7명’, 확진자 0의 카운트가 시작된 지난 달 22일 이후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했다. 또 다른 시험대로 부각된 지난 6일부터는 이태원 파장이 덮쳤다. 생활속 거리두기 전환 시점 전‧후 느슨해진 감염 예방 흐름에 경종을 울렸다. 앞서 1일 노동절 휴일에 감염원이 확산된 것으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8 22:40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세종시 집현리 입주 확정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세종시 집현리 입주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충남대 의과대 학부‧대학원에 이어 행복도시 2번째 입주 대학원이 확정됐다.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이 오는 2023년 가시화할 집현리(4-2생활권) 공동캠퍼스에 들어온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고려대(총장 정진택, 이하 고려대)는 8일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고려대 입주는 충남대 의학바이오융합캠퍼스에 이어 사립대학 최초로 분양형 입주 방식을 택했다. 고려대는 행정전문대학원 이전에 이어 미래융합대학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8 14:23 세종시 ‘행복도시 예정지역’, 73㎢로 확대되나 세종시 ‘행복도시 예정지역’, 73㎢로 확대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규모가 73.01㎢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72.91㎢ 면적에 9.8만㎡(0.13%)를 더한 수치다. 행복도시 6생활권과 인접한 연기비행장 폐쇄 수순과 외곽순환도로상 5~6생활권 일부 구간의 선형 변경 필요성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와 행복도시건설청은 지난 2005년 연기군과 공주시 일원에 지정‧고시한 예정지역(72.91㎢)의 일부 변경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첫 번째 사유는 예정지역 6생활권과 인접한 군비행장의 변화에서 찾을 수있다. 연기비행장이 폐쇄 후 조치원비행장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7 23:19 행복도시 관문 ‘외곽 순환도로’, 2025년 완공 변수는 행복도시 관문 ‘외곽 순환도로’, 2025년 완공 변수는 도우넛 모양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이곳 신도시의 핵심 도로 교통망은 내부 순환과 외곽 순환 2개로 통한다. 내부 순환도로는 지난 1월 전 구간(23km) 개통과 함께 전기 굴절버스(약 90인승) 등 비알티(BRT) 4대 순환 운영으로 완성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는 행복도시 1~6생활권 어디를 기‧종점으로 두든 20분 이내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외곽 순환도로는 총연장 28.4km로 2025년 개통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외곽 순환도로는 행복도시 읍면지역과 충북‧충남‧대전 등 광역 생활권을 잇는 관문 기능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5-07 22:39 세종시 ‘긴급 재난지원금 수령’ 임박, 어디에 쓸까 세종시 ‘긴급 재난지원금 수령’ 임박, 어디에 쓸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4일 세종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자와 기초 및 장애인 연금 수급 가구 등 모두 8531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지급된 긴급 재난 지원금. 나머지 12만 7902가구 지급은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령방법과 신청날짜 등에 대한 전반 사항은 잘 알려지고 있으나, 사용 가능 업종과 지역 등 혼동할 만한 정보도 적잖은 게 사실이다. 이에 본지는 좀 더 세밀한 부분에서 유의사항을 정리해봤다. √ 가족수는 같은데 ‘20만원 더 받는 세대’, 왜?주민등록표상 세대주가 분리되어 있는 부부 세대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7 16:31 KDI 국제정책대학원, 한국어 ‘국가정책 석사과정’ 신설 KDI 국제정책대학원, 한국어 ‘국가정책 석사과정’ 신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97년 개교 후 23년 만에 한국어 수업으로 ‘국가정책 석사과정(주중 야간·주말반)’을 만난다.”세종시 반곡동 소재 KDI 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이 2020년 이 같은 수업을 신설, 가을학기부터 첫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설 과정은 정책 현안의 선제적 발굴과 적시 대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이슈 기반의 숏폼형(Short-form, 단기 집중형 교육) 교육을 제공한다. 강의 방식도 자기주도적 참여형 학습으로 개선‧운영한다. 팀 중심 정책랩(Policy Lab) 프로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5-06 16:59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가정책 석사’, 나도 도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가정책 석사’, 나도 도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발전을 선도할 미래 정책전문가 양성을 위한 첫 번째 한국어 석사 학위과정’. KDI(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이 국가정책 석사 신입생 모집을 위해 내건 슬로건이다. 이번 과정은 공공정책 전문가 양성이 더욱 절실한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학위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개월간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정책전문가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한 국민들이다. 대표적 케이스는 바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정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국격마저 올린 인물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전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5-06 16:58 세종시 '화상 경마장' 없던 일? 시민사회 거센 반대 세종시 '화상 경마장' 없던 일? 시민사회 거센 반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유치 카드를 꺼내든 ‘화상 경마장(장외 발매소)’. 이를 둘러싼 반발 기류가 지역 정당 외 시민사회단체로 확산되고 있다. 화상 경마장에 반대하는 19개 시민사회단체는 6일 오전 11시 보람동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교육과 환경, 여성, 노동, 주민, 학부모 등 각계각층의 발언에 이어 기자회견문 낭독이 이어졌고, 앞으로 화상 경마장 반대를 위한 범시민대책기구 구성과 서명운동 계획도 밝혔다. 19개 단체를 넘어 주민자치조직과 지역공동체 등을 총망라한 대규모 시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6 12:07 4.15 총선발 세종시 ‘각 당 정계개편’ 가속도 4.15 총선발 세종시 ‘각 당 정계개편’ 가속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시민당 36.5%, 열린민주당 7.3%, 미래한국당 25.5%, 정의당 12.3%, 민생당 2.3%, 국가혁명배당금당 0.75%.’ 4.15 세종시 총선에서 시당 조직을 갖춘 제 정당이 얻은 지지도 민심이다. 민주당 계열이 43.8%로 여전한 강세를 재확인했고, 미래한국당과 정의당이 2중 구도를 형성했다. 민주당은 국회의원-시장-시의원까지 의사결정 일원화란 기회를 얻은 한편, 2석으로 늘어난 구조에서 이해찬 대표 이상의 성과를 거둬야 하는 부담을 안게됐다. 미래통합당은 전국 17개 시‧도 최저 수준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6 09:26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논쟁, 새 국면 예고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논쟁, 새 국면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축구장 면적의 41배’ ‘세종중앙공원 1단계 면적의 약 58%’ ‘국립세종수목원의 약 45%’ ‘2023년 윤곽을 드러낼 집현리(4-2생활권) 네이버 데이터센터 세종 각 입지와 유사한 크기’.개방 후 2년 68일을 넘어선 금강 세종보의 모래톱 면적이다.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논쟁은 진행형이나 그 사이에 있는 ‘개방’ 만으로도 환경적 가치가 입증되고 있는 모습이다. 환경부와 세종시는 현재 철거 또는 유지 어느 쪽으로도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개방 후 장기 모니터링을 거쳐 의사결정을 하자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5 22:49 정의당 세종시당, ‘류병희 신임 사무처장’ 임명 정의당 세종시당, ‘류병희 신임 사무처장’ 임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 신임 사무처장에 류병희(43) 전 이혁재 후보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이 임명됐다. 시당은 지난 총선 후 시당 업무 체계화와 사업 정비 다각화 목적으로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 선거 후 흐트러질 수 있는 당내 결집과 대외 사업 안정화 취지도 담았다. 류 신임 처장 역시 주로 인천에서 활동했던 인물로, 이혁재 위원장과 대학 동문이다. 1976년 서울 출생으로 한성고와 인하대 법학과를 나와 동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학위를 이수했고, 총동창회 기획부장과 인천투데이 기자로 일했다. 세종시와 인연은 인사 | 이희택 기자 | 2020-05-05 07:15 정의당, ‘세종시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 촉구 정의당, ‘세종시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에 이어 정의당도 공기업과 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5일 논평을 통해 “지난달 29일 제2대 세종교통공사 사장에 배준석 전 경영관리본부장이 취임했으나, 인사 검증을 받지 않은 ‘시장 측근’ ‘낙하산 인사’란 시민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이 같은 대안을 제시했다. 관행적인 인사로는 조직 혁신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비합리적 조직 운영과 인사 전횡, 낙하산 인사, 노조탄압, 노노갈등 조장, 부당해고 판정에도 불복한 법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5 06:57 긴급 재난 지원금, ‘세종시 상권’ 반전 가져올까 긴급 재난 지원금, ‘세종시 상권’ 반전 가져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가 가장 큰 영향을 준 ‘세종시 상권 업종’은 무엇일까. 자동차 서비스‧용품과 한식당, 학원, 기타 요식업, 일식‧중식‧양식 등의 순으로 급격한 매출액 감 현상을 겪었다. 비중만으로 놓고 보면, 세종시 식당가에 가장 큰 직격탄을 안긴 것으로 조사됐다. 긴급 재난 지원금이 이 같은 상황에 반전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세종시가 지난 2월 22일 세종시 확진자 첫 발생 후 2개월(~4월 19일) 사이 업종별 매출액을 모니터링한 결과다. 전년 대비 매출액 감소 규모부터 살펴보면, 자동차 서비스‧용품 판매액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4 10: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