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주당 세종 갑 ‘홍성국 후보’, 대중교통 공약은 민주당 세종 갑 ‘홍성국 후보’, 대중교통 공약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새롬(다정‧나성)동과 한솔동, 대평동, 보람동, 소담(반곡)동, 금남‧장군‧부강면을 품고 있는 세종시 국회의원 갑(남) 선거구. 갑 선거구도 을 선거구 못잖은 대중교통 욕구가 존재한다. 고운‧아름‧종촌동처럼 내부 순환 비알티 중심도로에서 먼 생활권이 동일하게 존재하고, 읍면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개선 욕구도 만만찮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는 어떤 대중교통 공약을 준비하고 있을까. 불편함은 줄이고, 쾌적함과 편리함은 늘리겠다는 구상으로 출발한다. 비알티 중심도로에서 벗어나 있는 일부 생활권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1 20:23 민주당 세종시 을 ‘강준현 후보’, 필승 선대본 출범 민주당 세종시 을 ‘강준현 후보’, 필승 선대본 출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 을구(북) 국회의원 후보의 ‘필승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가 윤곽을 드러냈다. 강 후보는 30일 오전 10시 선대본 발족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감안, 12명의 선대본부장만 참여하며 필승을 결의했다. 후원회장으로는 3선 국회의원이자 중앙선대위 선거대책위원장인 윤호중 사무총장이 맡아 힘을 실었다. 이해찬 대표를 후원회장으로 둔 갑구(남) 홍성국 후보와 보조를 맞췄다.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이 상임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0 18:11 외면받은 ‘세종시=행정수도’ 공약, 이번 총선은? 외면받은 ‘세종시=행정수도’ 공약, 이번 총선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탄생한 세종특별자치시. 이 같은 과업의 달성은 곧 미래 행정수도 완성으로 통한다. 지난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 20대 국회를 통해 끝내 풀지 못한 숙제이기도 하다.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위원장 채평석, 이하 행정수도특위)와 행정수도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세종회의(상임대표 김준식, 이하 지방분권 세종회의)가 30일 오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한 배경이다. 이들 단체는 이날 ‘행정수도 완성 정책, 총선 공약 반영 촉구 성명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0 17:40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부동산 규제, 핀셋 해제?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부동산 규제, 핀셋 해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6년 11월 3일 ‘조정대상지역 지정’, 2017년 8월 2일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 2018년 9월 13일과 2019년 12월 16일 부동산 대책까지 지속된 ‘부동산 시장 규제’. 월급 생활자로는 감히 꿈도 꿀 수 없는 집값 상승을 억제하고, 투자자가 아닌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유도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는 무주택 실수요자나 중산층 이하 서민층이라면 누구나 폭넓게 공감하는 가치이기도 하다. 규제가 형평성에 어긋나거나 불합리한 조항을 담고 있을 때, 이의 개선 또한 반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0 16:37 세종시 ‘상가 공실’ 난제, 누구 책임인가 세종시 ‘상가 공실’ 난제, 누구 책임인가 √ 보도와 차도간 거리가 멀어, 잠깐 주차해 커피라도 살 수 없는 조건이다. 누가 커피 한 잔 사려고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싶을까. (고운동 카페 운영자 A 씨) √ 24년째 일을 하고 있고 동탄 신도시에서 이사와 5년째인데 최근 정말 답이 없다. 빈 상가도 너무 많다. 대략 400세대에 상가가 10개다. 동탄은 1000세대에 6개 정도 밖에 안 된다. 대평동에는 600세대에 상가만 200개다. (세탁소 운영 B 씨)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심각한 상가 공실은 누구 책임인가. ‘상가 이슈’가 다시금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9 10:51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건립, 정상 궤도 진입 절실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건립, 정상 궤도 진입 절실 #. 주요 공공 건축물에 대한 전담 공공건축가를 지정, 기획부터 설계, 시공단계까지 일관되고 책임있는 관리를 한다. #.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4월 준공, 반곡동과 해밀리 복컴은 내년 준공 로드맵을 실행한다. 나성동 복컴은 5월 신규 착공, 집현리(4-2)와 합강리(5-1) 복컴은 올해 말 설계공모 단계에 진입한다. #. 종촌동과 새롬동에 이은 3호 보람동 광역복지센터는 오는 5월 준공, 4호 반곡동 광역복지센터는 오는 2022년 건립 수순을 밟는다. #. 올해 국립박물관단지 내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수장고 착공, 도시건축박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29 10:12 세종시 ‘꿀벌 양봉 체험’, 나도 한번 해볼까 세종시 ‘꿀벌 양봉 체험’, 나도 한번 해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 ‘꿀벌 양봉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는 오는 4월 말부터 7월말까지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체험 양봉장을 운영하기로 하고, 30일부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지난 2016년부터 이어온 본 사업은 올해 전의면 수랑골길 46-4(다방리 367)에 위치한 양봉장에서 진행된다.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체험비는 30만 원으로, 이 가운데 10만 원은 세종시에서 지원하고 신청자는 20만 원을 자부담한다. 선정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29 10:08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토론회, 4월 2~3일 예고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토론회, 4월 2~3일 예고 [세종시 출입기자단 공동 배포] 2개 지역구로 나뉘어 처음 치러지는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이하 총선). 4.15 총선이 1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 후보별 진검승부가 본격화하고 있다. 출마 기자회견과 공약 발표 등이 잇따르는 한편, 짧은 시간 후보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토론회도 연이어 열린다. 세종시 총선 첫 토론회 포문은 본지와 티브로드 세종방송을 포함한 세종시 출입기자단(대표 신석우, 사무국장 이희택)이 연다. 이번 토론회는 4월 2일 갑(남) 선거구, 4월 3일 을(북) 선거구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갑구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8 22:33 '세종시=한국판 우븐시티', 자족성장 전략 통할까 '세종시=한국판 우븐시티', 자족성장 전략 통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에 있어 2020년은 ‘자족성장의 원년’이라 할 수 있다. 당초 계획상으로 그렇고, 기존 성장동력의 한계를 절감하고 있어서다. 42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이전 토대 위에 다른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이 같은 상황 인식과 함께 세종시 갑구(남)에 전략공천한 홍성국 후보. 중앙당 경제대변인 직위에서 이제는 ‘지역 경제 살리기’ 구원투수를 자임하고 나섰다. 그가 내건 1호 경제공약은 한국판 ‘우븐 시티(Woven City, 직조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8 14:33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대진표 확정’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대진표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대진표’가 짜여졌다. 27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진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후보 등록 과정을 거쳐 갑구(남)와 을구(북)로 구분된다. 갑구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57) ▲미래통합당 김중로(69) ▲정의당 이혁재(47)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영호(67) ▲무소속 박상래(61) ▲무소속 윤형권(57) 등 모두 6명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갑구(남) 선거인은 부강면(5578명)과 금남면(8079명), 장군면(5861명) 등 3개면에 한솔동(1만 38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8 12:07 ‘노무현 철학 계승자’ 진위, 세종시 총선 쟁점화 ‘노무현 철학 계승자’ 진위, 세종시 총선 쟁점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을 위해 태동한 ‘세종특별자치시’. 이 안에는 ‘세종시=행정수도’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10년을 남겨둔 현재. ‘노무현 철학’ 계승자 논쟁이 세종시 북구(을) 총선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북구(을) 출마를 공언하면서다. 그는 과거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핵심 인사로 활동한 바 있다. 실제 지난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정책자문단장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분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7 18:01 세종시 ‘재난 기본 소득’ 지원, 서울시 안으로 세종시 ‘재난 기본 소득’ 지원, 서울시 안으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다양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 중인 ‘재난 기본 소득’ 지원대상과 규모. 세종시가 26일 고심 끝에 ‘세종형 재난 기본 소득’ 방안을 내놨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서금택 시의회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일명 ‘긴급 재난생계비’ 지원안을 발표했다. 이번 안은 전날까지 심도 있는 내부 논의를 거쳐 마련했다. 중위소득 100% 이하 3만 3000가구 대상으로 ‘재난 기본 소득’ 최대 50만 원 지급과 저소득 (특수형태) 근로자 생계비 지원, 일용직 근로자에게 단기 일자리 제공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27 08:04 세종시 23년 차 백반 맛집, ‘쑥티식당’의 귀환 세종시 23년 차 백반 맛집, ‘쑥티식당’의 귀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화로 ‘백반 2인분 주문’ 외 어떠한 취재 예고도 없이 이곳을 찾았다. 지난 달 19일 세종시 코로나 첫 확진자 'A(32‧남) 씨’가 다녀간 뒤, 강제(?) 휴업을 해야했던 금남면 ‘쑥티식당’이다.함께한 동료에게도 취재 얘기는 꺼내지 않은 채, 미리 차려진 백반 상 앞에서 카메라 버튼을 연신 눌러대기 시작했다.이날의 메인 메뉴는 건장한 성인 남성 2명이 먹고 남을 만한 ‘육개장’. 여기에 메추리알과 오이지, 꽈리고추멸치볶음, 김치, 나물, 진미채볶음 6가지 반찬이 곁들여졌다. 매일 바뀌는 백반 메뉴의 맛집·음식 | 읍면 | 이희택 기자 | 2020-03-25 18:25 ‘재난 기본 소득’ 얼마를 누구에게, 세종시는? ‘재난 기본 소득’ 얼마를 누구에게, 세종시는? #. 경기도는 3개월 안에 지역에서 소비해야 하는 지역화폐 형태로 도민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중위소득 100% 이하 대상 가구별 30만원~50만원씩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 #. 부산시 기장군과 울산시 울주군도 주민 대상의 재난 기본 소득을 지급키로 했고, 전주시는 실업자와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5만여명) 1인당 약 52만원을 결정했다. 강원도는 소상공인·실직자 등 모두 30만명 대상으로 1인당 40만원 지원을 약속했다. #. 해외에선 미국이 국민 1인당 1000달러 지급, 일본도 지원금을 검토 중이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25 16:04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논쟁 재점화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논쟁 재점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금강 세종보 논쟁’이 재점화하고 있다. 포문은 지난 23일 미래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가 열었다. 그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세종보를 방문, “세종보 수문은 이제 그만 닫아야 한다”며 “세종보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아마추어 포퓰리즘으로 개방된 시설”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세종보 개방으로 인해 강은 바닥을 드러내고, 시민들의 조망권이 침해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매년 수억 원 혈세를 낭비하는 아마추어 시험행정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종보가 수질을 악화시킨다는 반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4 14:15 세종시 ‘네이버 2데이터센터’, 2022년 로드맵 가동 세종시 ‘네이버 2데이터센터’, 2022년 로드맵 가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집현리(4-2생활권)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건립이 본격화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24일 해당 입지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등 도시계획 반영 절차를 완료하고 관보에 고시했다. 도시계획 반영은 산업단지 내 데이터센터 건립의 토대를 마련한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10월 세종시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타 시‧도 경쟁을 뚫고 유치를 확정한 지 5개월 만에 사업을 본궤도에 올린 셈이다. 이번 조치는 관련 법상 행정절차 간소화로 건립 속도에 탄력을 부여할 것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24 11:20 세종시 아름초~늘봄초 터널 대신 '승강기+보행로'? 세종시 아름초~늘봄초 터널 대신 '승강기+보행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총선 이슈로 다시 부각되고 있는 ‘아름초와 늘봄초’간 보행 연결 문제. 한 학교로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도담동과 아름동 생활권을 원활히 연결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으나, 공사기간 ‘소음과 환경피해’를 우려하는 반대 목소리도 만만찮다. 이해찬 국회의원과 세종시가 타당성 용역 검토 결과를 통해 ‘보행 터널’ 연결을 시도했으나 비용편익비(B/C) 미달로 무산된 상태로 남아 있었다. 북구(을) 총선 후보들이 이 카드를 다시 꺼내 들면서 수면 위로 올라왔다. 비록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나 민주당 이강진‧이영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23 17:38 ‘이문기 전 국토부 주택정책관’, 신임 행복청장 임명 ‘이문기 전 국토부 주택정책관’, 신임 행복청장 임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을 담당해온 인사가 신임 행복도시건설청장으로 온다. 청와대는 23일 이문기(54) 전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을 신임 행복청장에 임명했다. 김진숙 전 청장이 지난 달 24일 ‘한국도로공사 사장’ 공모 참여로 돌연 사표를 낸 뒤 28일 만의 일이다. 그의 임명이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3종 규제에 놓인 세종특별자치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신임 이문기 청장은 1966년 경남 밀양 태생으로 서울 대광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23 12:17 ‘홍성국 딜레마’, 민주당 세종시 총선 악재 불가피 ‘홍성국 딜레마’, 민주당 세종시 총선 악재 불가피 “민주당 깃발만 달고 서울에서 세종에서 (전략공천 후보를) 내려 보내면, 세종시민들이 알아서 찍을 것이라는 사고는 오만함과 자만의 극치다.” “민주당의 남구(갑) 전략공천 후보의 낮은 젠더의식은 혐오표현 금지를 외치는 시대상에 역행한다. 그럼 이가 혁신도시를 꿈꾼다는 세종시를 대표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민주당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다.” “막말로 점철된 홍성국 후보의 남구(갑) 출마는 세종시민에 대한 모욕이고, 나아가 대한민국 여성에 대한 기만이다. 또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3 11:29 중앙‧지방 코로나19 담화, 아랑곳 않는 ‘일부 교회’ 중앙‧지방 코로나19 담화, 아랑곳 않는 ‘일부 교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최근 일부 교회와 요양병원, 콜센터 등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해외로부터 유입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코로나19 확산세가 걷히지 않으면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춘희 시장까지 연이은 담화 발표 등 중앙‧지방정부 가릴 것 없이 위기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학교 개학을 더는 미룰 수 없다는 판단 아래 4월 5일까지 엄중한 메시지를 던졌다. 코로나19로 뒤바뀐 일상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중대 고비라는 판단에서다. 정세균 총리는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실내 체육‧유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22 10: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