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준현 후보, ‘교통정책‧상권살리기’로 승기 굳히기 강준현 후보, ‘교통정책‧상권살리기’로 승기 굳히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국회의원 후보가 ‘상권활성화’ ‘교통불편 해소’ 전략을 내세우며 승기 굳히기에 돌입했다. #. 강 후보가 던지는 ‘교통불편 해소법’은 캐치프레이즈는 ‘교통중심도시 세종’. 주요 공약은 ▲1생활권 준BRT(1~3생활권) 광역버스 및 보조BRT(1생활권 순환) 신설 ▲BRT 접근성 강화를 위한 생활권버스 도입 ▲행정수도 기능 제고를 위한 KTX 세종역 설치 ▲충청권 산업문화철도건설 조기 착공 ▲국토부 택시 총량지침 개정 통한 택시 증차 등으로 요약된다. 준BRT는 경선 과정에서 승부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08 09:16 정의당 ‘세종시 총선 첫 도전장’, 지지세 반등할까 정의당 ‘세종시 총선 첫 도전장’, 지지세 반등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의당의 세종시 첫 출마 성적표는 어느 수준에 오를까. 이혁재 시당위원장은 심상정 대표가 지난 2017년 대선에서 득표한 6.14% 지지율을 넘어설 수 있을까. 세종시를 전략 지역으로 선택한 정의당이 이번 주말 총력전에 나선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일 다시 한번 세종시를 찾는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 세종호수공원 제1주차장에서 지원 유세에 나선다. 그러면서 중앙당 차원의 세종시 발전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의당이 오는 10일과 11일 사전투표를 거쳐 15일 본 선거까지 약진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08 08:46 무소속 윤형권 후보가 약속하는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무소속 윤형권 후보가 약속하는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공약은 선거 때마다 나오는 단골 메뉴다. 진정 이 의제를 실현할 후보는 없을까. 무소속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다시 한번 행정수도 완성 9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얻기에 나섰다. 해묵은 과제인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은 오는 2023년까지 이전‧설치를 공언했다. 이어 ▲2023년 건강체육부, 세종청사에 신설(체력증진과 면역력 강화 프로젝트) ▲2024년 세종시 북구청과 남구청 신설(행정편의 확대, 공무원 인사적체 해소) ▲시민이 물으면 국회의원이 직접 답하는 ‘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08 08:44 세종시 총선 갑구 ‘홍성국 VS 김중로’, 오차 범위 경쟁 세종시 총선 갑구 ‘홍성국 VS 김중로’, 오차 범위 경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갑선거구 총선 판세가 혼전 양상으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갑선거구에는 부강‧금남‧장군면, 한솔‧새롬(다정‧나성)‧도담(어진)‧소담(반곡)‧보람‧대평동이 포함돼 있다.‘민주당 홍성국 후보의 과거 발언 논란’ ‘윤형권 후보의 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정의당 첫 출마’ ‘초선의원 출신 김중로 후보의 통합당 입당’ 등의 변수가 다양하게 작용하면서, 1‧2위간 격차가 오차 범위 안에 들어왔다. 충청투데이와 TJB가 리얼미터를 통해 7일 발표한 여론조사(기간 : 4월 3일~4일) 결과상 지지율을 보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22:06 세종시 총선 을구 ‘강준현 VS 김병준’, 격차 줄이나 세종시 총선 을구 ‘강준현 VS 김병준’, 격차 줄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 을구 후보는 50.3%에서 46.5%,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는 32.2%에서 36.2%.” 을선거구는 조치원읍과 연기‧연동‧연서‧전의‧전동‧소정면, 아름‧종촌‧고운동을 포함한다. 후보별 앞선 수치는 지난 달 26일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공표한 여론조사(기간 : 3월 23일~25일) 결과, 다음 수치는 충청투데이와 TJB가 리얼미터를 통해 7일 발표한 여론조사(기간 : 4월 3일~4일) 결과상 지지율이다. 10여일 사이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21:35 세종시 코로나 ‘완치자 2명’, 나란히 재확진 세종시 코로나 ‘완치자 2명’, 나란히 재확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 코로나19 완치자가 재확진되는 사례가 처음 확인됐다. 7일 시에 따르면 2번(40대 여성)과 6번(40대 여성) 확진자가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추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번 확진자는 지난 2월 1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전국 댄스강사 워크숍에 다녀온 줌바댄스 강사고, 6번은 공교롭게도 A 댄스학원 수강생이다. 각각 3월 5일과 8일 첫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후 자가격리와 입원치료 등을 받아왔다. 2번은 지난 달 18일과 19일 1‧2차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20일 격리 해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4-07 17:24 총선에 가린 보궐선거, ‘도담(어진)동 시의원’ 누구? 총선에 가린 보궐선거, ‘도담(어진)동 시의원’ 누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세종시 총선 이슈에 묻힌 ‘도담(어진)동 시의원’ 보궐선거. 윤형권 전 민주당 시의원의 총선 출마로 공백이 생긴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순열(50) 시당 숨쉬는세종위원회 위원장과 미래통합당 소속 김영래(34) 행정사간 2파전 양상이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전체 18석 중 17석을 점유한 민주당의 기세가 지속될지, 미래통합당이 비례 1석에 지역구 1석까지 점유율을 확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지는 양 후보 캠프를 대상으로 동일한 질문지를 보냈고, 이에 대한 회신문을 바탕으로 ‘후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16:17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 4인방, '4대 현안 해법'은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 4인방, '4대 현안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역경제활성화'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미래 친환경 정책' '자족성장' 방안. 세종시가 당면한 핵심 현안을 압축한 4대 의제로 손꼽힌다. 각 후보들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어떤 해법을 제시하고 있을까. 본지는 최근 기자단 주최 토론회에서 각 후보가 제시한 대안들을 갑구와 을구로 나뉘어 정리해본다. 유권자 입장에서 어떤 후보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상에 부합하는 지 작은 판단 기준이 되리라 생각된다. 글싣는 순서상. 세종시 갑구 후보 4인방이 던지는 해법은 하. 을구 후보 3인방 구상엔 무엇이 담겼나더불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14:25 4.15 총선 D-8, ‘세종시 판세와 막판 변수’는 4.15 총선 D-8, ‘세종시 판세와 막판 변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대와 20대를 거치며 1개 지역구로 치러진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이 기간 세종시는 더불어민주당의 초강세 지역 이미지를 굳혔다. 지난 2012년과 2016년 이해찬 대표의 연이은 당선에 힘입은 효과가 컸다. 갑구(남)와 을구(북)로 나뉘어 처음 진행되는 21대 총선. 이번 판세도 이전과 같을까. 의견은 여러 개로 엇갈린다. ‘민주당 압승 또는 신승으로 2석 독점’ ‘미래통합당 약진과 함께 1석 양분’ ‘정의당 선전’ 등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이는 어디까지나 각 캠프의 예측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08:41 10년 공공임대 첫 '분양전환 계약’, 세종시 신호탄 10년 공공임대 첫 '분양전환 계약’, 세종시 신호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식적인 분양전환가격 산정’ ‘조기 분양 전환’. 이는 전국 8만여 가구에 달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입주민들이 전국 최초로 이의 현실화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2011~2012년 첫 입주시점부터 청약통장을 사용하고 최장 9년여 간 임대료를 꼬박꼬박 내온 세대들의 감회는 더욱 새롭다. ‘내 집 마련의 꿈’에 성큼 다가섰기 때문이다. 6일 LH 10년 중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세종시 연합회(회장 안영화)에 따르면 LH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06 21:22 세종시 '고교 신입생 배정 오류' 여파, 현재 진행형 세종시 '고교 신입생 배정 오류' 여파, 현재 진행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상반기 지역사회에 큰 혼란을 몰고온 '고교 신입생 배정 오류'. 그 여파가 1년이 지나도록 끝나지 않고 있다. 피해 학부모들과 학생들 일부가 여전히 세종시교육청을 상대로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지방법원 행정소송과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제소 등 투트랙으로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먼저 시작한 행정소송은 3명의 학부모 공동 대응으로 진행 중이고, 뒤늦게 합류한 2명이 추가로 같은 내용의 행정소송에 임하고 있다. 2개 행정소송에 대한 1차 공판 결과는 이달 중 나올 예정. 문제는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0-04-06 19:30 민주당 세종시당, ‘통합당=배신‧철새 아이콘’ 맹비난 민주당 세종시당, ‘통합당=배신‧철새 아이콘’ 맹비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6년 총선에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2020년 총선에는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김종인(80) 전 석좌교수가 걸어온 길이다.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의 지난 5일 세종시 방문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유감을 표명하는 등 기싸움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이날 코로나19 전‧후 문재인 정부 실정을 비판하면서, 국회 권력으로 행정부를 견제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미래통합당이 과반 의석 이상을 확보하도록 힘을 실어달라는 의미로 해석된다.그는 당을 갈아탄 이유에 대해선 “2016년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6 11:27 ‘노무현 세종시 철학’ 계승자, 이번엔 정의당 ‘노무현 세종시 철학’ 계승자, 이번엔 정의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철학은 여전히 살아 숨쉰다. 민주당 뿐만 아니라 미래통합당, 정의당까지 이번 4.15 총선에서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를 담론으로 끌어내고 있단 점만 봐도 그렇다. 을구(북) 김병준(미통당) 후보와 강준현(더민주) 후보가 차례로 노무현 기념공공원을 찾아 철학적 가치를 되새긴데 이어, 이번에는 정의당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 공동대표이자 정의당 비례대표인 한창민 후보가 지난 4일 세종호수공원을 찾았다. 그는 정의당 충청권 공동선대본부장으로서 지원유세에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05 21:12 민주당 이해찬 대표, 세종갑 홍성국 후보 지지방문 민주당 이해찬 대표, 세종갑 홍성국 후보 지지방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5일 대평동 소재 홍성국 후보 캠프를 지지 방문했다. 홍성국 후보의 후원회장으로서 선거 운동에 힘을 싣고 민주당 지지세를 굳히기 위한 발걸음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날 홍 후보를 “민주당에서 경제전문가이자 미래학자로 영입한 후보”라고 소개하며 “미래 변화를 살피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를 바꾸는 일을 평생 과업으로 삼아온 사람”이라고 말했다.그는 “선거가 열흘 남아있으나, 앞으로 어떤 문제나 변수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신중, 겸손할 것”것을 강조하는 한편, “선거에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5 20:56 미래통합당 ‘국회 세종의사당 입지’ 총집결, 왜? 미래통합당 ‘국회 세종의사당 입지’ 총집결, 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에게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담론의 주도권을 넘겨준 미래통합당. 그도 그럴 것이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지난 2016년 국회법 개정안 대표 발의로 ‘국회 분원 설치’를 공론화하고,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분원 설치에 관한 용역’ ‘행복도시특별회계 내 설계비 20억 원’ 반영을 주도할 동안 발목을 잡는 듯한 인상마저 보였다. 지난해 하반기 정부 예산안의 문제 항목에 ‘설계비 10억 원’을 포함시키면서, 사실상 낙인 효과가 뒤따랐다. 지난 2017년 홍준표 옛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국회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5 20:25 문재인 대통령, '실질적 행정수도 건설' 의지 없다 문재인 대통령, '실질적 행정수도 건설' 의지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통합당 김병준(66) 후보가 5일 작심한 듯 문재인(67) 대통령의 ‘세종시=행정수도’ 의지 부재를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5일 오후 5시경 세종시 S생활권 국회세종의사당 유력 입지에서 이 같은 발언을 쏟아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김종인(80)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정을 심판하고, 의회(국회) 권력이 행정부를 제대로 견제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미래통합당 지지를 호소한 데 이어서다. 김 후보는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의 칼날을 ‘행정수도 세종’의 현주소에 겨눴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의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5 19:48 세종시 아파트연합회, ‘총선 의제’ 관철 정조준 세종시 아파트연합회, ‘총선 의제’ 관철 정조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아파트입주자대표 연합회(이하 세아연, 회장 김현옥)가 이번 4.15 총선에서 지역발전 의제 관철을 정조준하고 있다. 각 후보 진영을 일일이 찾아 그동안 발굴한 의제를 제안하고 있다. 각 캠프가 이를 어떻게 받아 안고 실행의지를 보여줄지도 표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세아연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홍성국 후보와 무소속 윤형권 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데 이어, 5일 미래통합당 김중로 후보와 김병준 후보 캠프를 연이어 찾아 해당 내용을 제안했다.주요 내용을 보면, 정주환경 개선 부문에선 ▲크린넷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05 15:17 세종시 지역경제 회복 위한 ‘처방전’은 세종시 지역경제 회복 위한 ‘처방전’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로 더욱 침체 국면에 접어든 지역 경제. 자족성 기반이 약한 세종시 경제계의 우려는 그만큼 더 크다.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가 4.15 총선 의제를 꺼내든 배경이다. 지역 회원사 뜻을 담아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세종시 도약’을 위한 정책 제언서를 각 정당에게 전달했다. 세종상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전대미문의 고난이 찾아오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 비전 수립에 앞서 경제계의 절박한 목소리를 들어 달라”며 “초당적 협력을 통해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모든 시민이 공감할 수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05 10:01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16명 완치’, 일상 복귀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16명 완치’, 일상 복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는 6일에서 19일로 2주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세종시 확진자는 24일 발리, 28일 영국에서 돌아온 이들 3명의 '양성' 판정 이후 8일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입국자 관리가 신속히 전개된 데 따른 효과로 평가된다. 다시 고비가 될 19일까지 2주간 눈여겨봐야할 대목을 정리해봤다. #. 확진자 46명의 완치 상황은 세종시 확진자는 현재 해수부 28명과 행안부 2명, 복지부‧교육부‧보훈처 각 1명, 공직자 가족 4명, 해외 입국자 3명, 일반 6명 등 모두 46명이다.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05 08:38 세종시 ‘원격 온라인 수업’, 아유레디? 세종시 ‘원격 온라인 수업’, 아유레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사상 초유의 ‘원격 온라인 수업’이 9일 본격화한다. 제반 준비 과정에는 문제가 없을까. 세종시교육청은 온라인 개학에 따라 원격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지역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원격 수업 플랫폼 활용 연수를 마쳤다.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4076명이 지난 달 31일부터 3일까지 4일 간 연수에 참여했다. 특별 휴가‧병가 등 일부 교사들의 불가피한 결근으로 인한 수업 공백에도 대비했다. 대기 중인 수업지원교사 17명이 함께한 배경이다. 연수는 세종교육원(원장 사진숙) 주관으로 당장 오는 9일 개학하는 중‧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0-04-05 08: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