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1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격 편차’ 줄었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현주소는 ‘가격 편차’ 줄었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현주소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최근 6개월 사이 아파트 매매가 상승과 거래량 확대가 일어난 세종시 부동산 시장. 생활권별 매매가 편차가 심화되면서, 평소 저평가된 지역으로 매수자가 몰렸다. 최고가를 형성한 지역보다 낮은 금액으로 ‘프리미엄(시세차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리란 판단이 작용한 모양새다. 그 결과 생활권별 아파트 가격 차이는 조금 줄었으나, 신도시 전반의 가격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시 16개 구와 함께 전국 유일의 트리플 부동산 규제에 묶인 상황에 아랑곳없이 일어난 기현상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무규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5-14 09:26 세종시 ‘부동산 트리플 규제’ 완화, 실현가능 공약? 세종시 ‘부동산 트리플 규제’ 완화, 실현가능 공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규제 3종 세트 완화를 약속한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 당선인’. 이 공약은 현재적 관점에서 실현 가능한 상태에 놓여 있는 걸까. 아니면 계란으로 바위치기 형국으로 전개되거나 희망고문만 가하게 될까. 지난 6~7개월간 부동산 추이만을 놓고 보면, 후자의 전망에 가깝다.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촘촘망을 뚫고 갈 여지가 없어 보인다. 이 시기 주택거래량은 되레 늘고 주택가격도 급격히 상승하는 양상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지난해 무규제 상태의 대전시 주택가격이 급등하고 서울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5-13 10:19 행복도시 관문 ‘외곽 순환도로’, 2025년 완공 변수는 행복도시 관문 ‘외곽 순환도로’, 2025년 완공 변수는 도우넛 모양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이곳 신도시의 핵심 도로 교통망은 내부 순환과 외곽 순환 2개로 통한다. 내부 순환도로는 지난 1월 전 구간(23km) 개통과 함께 전기 굴절버스(약 90인승) 등 비알티(BRT) 4대 순환 운영으로 완성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는 행복도시 1~6생활권 어디를 기‧종점으로 두든 20분 이내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외곽 순환도로는 총연장 28.4km로 2025년 개통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외곽 순환도로는 행복도시 읍면지역과 충북‧충남‧대전 등 광역 생활권을 잇는 관문 기능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5-07 22:39 긴급 재난 지원금, ‘세종시 상권’ 반전 가져올까 긴급 재난 지원금, ‘세종시 상권’ 반전 가져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가 가장 큰 영향을 준 ‘세종시 상권 업종’은 무엇일까. 자동차 서비스‧용품과 한식당, 학원, 기타 요식업, 일식‧중식‧양식 등의 순으로 급격한 매출액 감 현상을 겪었다. 비중만으로 놓고 보면, 세종시 식당가에 가장 큰 직격탄을 안긴 것으로 조사됐다. 긴급 재난 지원금이 이 같은 상황에 반전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세종시가 지난 2월 22일 세종시 확진자 첫 발생 후 2개월(~4월 19일) 사이 업종별 매출액을 모니터링한 결과다. 전년 대비 매출액 감소 규모부터 살펴보면, 자동차 서비스‧용품 판매액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4 10:32 세종시 ‘5월 여민전’, 1일 하루 만에 품귀 세종시 ‘5월 여민전’, 1일 하루 만에 품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예상했던 일이 벌어졌다.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의 초고속 품귀 우려(?)가 현실화됐다. 지역 상권 살리기에 시민‧기업‧단체가 한 뜻으로 동참하고 있다는 긍정적 현상이나, 세종시 재정여건상 더욱 큰 그릇으로 소비를 품어 안지 못하는 한계는 뼈아프다. 첫 도입 시점인 3월만 해도 여민전 64억원이 순조롭게 발행됐고, 지역 소비 진작 효과를 가져왔다. 4월 들어 지역 사회 반향은 더욱 커졌다. 지역 상권 살리기 캠페인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이 모아지고, 월간 최대 50만 원을 소비 기준으로 이의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2 07:20 세종시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 ‘서울’ 다음 2위 세종시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 ‘서울’ 다음 2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일반적으로 주택 시세는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말하고, 공시가격은 정부의 조사‧산정 결과에 따른다. 공시가격은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재산세 등 각종 세제 부과 기준임과 동시에 건강보험료와 기초연금 등 사회복지 기준으로도 적용된다. 세종시 공동주택의 평균 공시가격이 서울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전체 11만 4776호 중 최고 공시가격은 9억원 이상 12억원 미만 범위에서 25호로 조사됐는데, 이는 12억원 이상 15억원 미만에 포진한 시세 최고가 53호와 차이를 드러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28 17:16 텅빈 집현리 ‘대학캠퍼스’, 세종시 행복주택 어쩌나 텅빈 집현리 ‘대학캠퍼스’, 세종시 행복주택 어쩌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텅빈 행복도시 ‘대학캠퍼스’ 탓에 세종시 행복주택 미달 현상이 우려된다.집현리(4-2생활권) 공동캠퍼스는 최근 행복도시건설청 계획상 2024년 상반기 오픈을 준비 중이나, 당장 1500호에 달하는 행복주택은 내년 1월 준공으로 약 3년의 엇박자가 난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2020년 전국 행복주택 공급 계획’에서 확인됐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달 7일부터 18일까지 올해 첫 행복주택 1차 청약에 돌입한다. 이번 입주지역은 구리 수택(394호)과 파주 운정(1000호) 등 수도권 3곳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26 12:21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이제는 품귀 현상 걱정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이제는 품귀 현상 걱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최근 거세게 일고 있는 세종시 지역 상권 살리기 물결. ‘여민전’ 품귀 현상이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4월 발행액이 중순경 일찌감치 바닥나는 사태(?)를 맞이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달 3일 출시된 지역화폐 여민전은 ‘지역 내 상권 소비 진작’ ‘구매비용의 10% 캐시백 적립 혜택’이란 쌍방향 효과에 힘입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부 재정 300억원이 긴급 투입되면서 활성화 일로에 들어섰다. 그렇다고 여민전을 무한정 발행할 수는 없는 현실이다. 캐시백 혜택의 일부는 시 새정으로 지원되고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23 12:46 세종시 유망 중소기업, ‘판로 고민’ 덜어낸다 세종시 유망 중소기업, ‘판로 고민’ 덜어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유망 중소기업의 판로가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와 세종시는 13일 공동으로 ‘국내 판로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 중소기업들의 홍보 마케팅을 넘어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등 판로 개척을 위한 취지의 사업이다. 사업 유형은 ▲전시박람회 개별 참가지원 사업 ▲중소기업제품 홍보지원 사업 ▲다수공급자계약(MAS) 지원 사업 등 모두 3가지로 구분되고, 최근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기업을 우대 선발키로 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을 보면, 전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13 23:01 10년 공공임대 첫 '분양전환 계약’, 세종시 신호탄 10년 공공임대 첫 '분양전환 계약’, 세종시 신호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식적인 분양전환가격 산정’ ‘조기 분양 전환’. 이는 전국 8만여 가구에 달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입주민들이 전국 최초로 이의 현실화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2011~2012년 첫 입주시점부터 청약통장을 사용하고 최장 9년여 간 임대료를 꼬박꼬박 내온 세대들의 감회는 더욱 새롭다. ‘내 집 마련의 꿈’에 성큼 다가섰기 때문이다. 6일 LH 10년 중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세종시 연합회(회장 안영화)에 따르면 LH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06 21:22 세종시 지역경제 회복 위한 ‘처방전’은 세종시 지역경제 회복 위한 ‘처방전’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로 더욱 침체 국면에 접어든 지역 경제. 자족성 기반이 약한 세종시 경제계의 우려는 그만큼 더 크다.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가 4.15 총선 의제를 꺼내든 배경이다. 지역 회원사 뜻을 담아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세종시 도약’을 위한 정책 제언서를 각 정당에게 전달했다. 세종상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전대미문의 고난이 찾아오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 비전 수립에 앞서 경제계의 절박한 목소리를 들어 달라”며 “초당적 협력을 통해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모든 시민이 공감할 수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05 10:01 세종시 ‘주택시장’ 5419호, 하반기 대거 공급 세종시 ‘주택시장’ 5419호, 하반기 대거 공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택 경기침체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 놓인 세종시 공동주택 시장.행복도시건설청이 11일 올해 5419호 공급 계획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분양주택 2806호와 임대주택 1568호로 구성된다. 공급시기는 모두 하반기에 쏠려 있다. 분양주택은 올 상반기 해밀리(6-4생활권) 도시형 민영주택((주)더파트너스) 436호(오피스텔 70호 포함)로 시작한다. 하반기부터 연말까지 고운동 M8블록(한림건설) 461호와 산울리(6-3생활권) M2블록(LH) 995호, 금호‧신동아‧(주)에이치엠지파트너스‧(주)더파트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3-11 17:26 세종시 한솔동 상점가 지정되나… 상권 돌파구 세종시 한솔동 상점가 지정되나… 상권 돌파구 상권 침체에 허덕이는 세종시에 첫 상점가 지정 사례가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세종시의회 안찬영 부의장은 최근 한솔동 내 3개 권역 상점가 지정을 위한 상인회 등록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한솔동 첫마을 1~3단지(1권역 82개 점포)와 4단지(2권역 39개 점포), 5~6단지(3권역 60개 점포) 3개 권역 상점가는 지난 1월 상인회 등록을 신청했다.안 부의장에 따르면, 이전까지 상점가 도·소매 점포 비율에 대한 모호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상점가 지정과 관련된 법률 검토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시 감사위원회 사전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3-10 10:48 '세종시 여민전 카드', 왜 발급받아야 하나 '세종시 여민전 카드', 왜 발급받아야 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권 활성화’와 ‘대중교통 분담률 향상’은 세종시 최대 현안들로 손꼽힌다. ‘지역화폐 여민전 카드’와 ‘광역 알뜰교통카드’는 이를 뒷받침하는 핵심 정책들이다. 시민 참여가 정책 성패를 가르는 절대적 요소란 공통점을 안고 있다. 그런 만큼 혜택 범위와 발급‧사용의 편의성이 제도 활성화의 관건이다. √ 여민전 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지난 3일 전격 출시된 지역화폐 여민전은 쉽게 말해 일반적인 체크카드와 같으나, 캐시백 혜택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장점을 어필하고 있다. 더욱이 세종시민들의 역외 소비를 줄여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05 16:15 세종시민 역외 소비율 ‘부동의 1위’, 방어벽 없나 세종시민 역외 소비율 ‘부동의 1위’, 방어벽 없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4년 민선 2기 당시 세종시민들의 역외 소비율은 65.9%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문제는 5년이 지나도록 이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 데 있다. 더욱이 코로나 19와 맞물려 ‘상권 침체’에 치명타를 가하고 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세종시민들의 신용카드 사용액 중 약 66%가 타 지역에서 사용됐다. 전국 평균 45.5%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수도권 인구가 약 1/3을 차지한 탓인지, 유독 서울지역 소비가 높았다. 당시에는 용역서비스와 여행‧교통, 유통업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05 11:30 세종시 여민전 3일 출시, 소상공인 구원 투수되나 세종시 여민전 3일 출시, 소상공인 구원 투수되나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이 오는 3일 출시된다.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시름에 빠진 소상공인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될지 주목된다.2일 시에 따르면, 지역화폐 여민전 출시 기념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한 달 여 간 진행된다. 이 기간 기존 캐시백 혜택(6%) 보다 높은 10% 혜택이 주어진다.3일부터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을 수 있고, 카드를 신청하면 신청일 이내 2~3일 내 우편으로 카드 수령이 가능하다. 이외 세종시 내 하나은행에서도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이용은 충전식 카드형태지만, 실물카드 발급 후 삼성페이와 LG페이 등록이 가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3-02 10:45 행복도시 도시건축박물관 첫 발, 2025년 개관 행복도시 도시건축박물관 첫 발, 2025년 개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도시건축박물관 국제설계공모 추진을 위해 지난 27일 ‘도시건축박물관 국제설계공모 관리용역’을 발주 공고했다고 28일 밝혔다.도시건축박물관 건립에는 949억 원이 투입된다. 건립 규모는 연면적 1만 7050㎡ 지상2층, 지하1층이다.세종리(S-1생활권) 박물관단지 부지(문S-1)에 건립되는 5개 박물관 중 규모가 가장 큰 박물관에 속하며 올해 착공 예정인 어린이박물관 이후 두 번째로 추진되는 박물관이기도 하다.개관은 오는 2025년 이뤄진다. 행복청이 시설 부지매입과 건설을 담당하고, 국토교통부가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20-02-28 15:35 행복도시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청사진은? 행복도시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청사진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이하 LH)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 대학용지 '공동캠퍼스'의 설계공모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당선작은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자연경관 속의 풍경이 되는 캠퍼스(영어명: Nature Shared Campus)’다.자연과 지형, 도시가 결정하는 대학시설(캠퍼스)을 주요 테마로 삼고, ‘공동캠퍼스’가 자연 환경 속에서 영역의 구분 없이 모든 이용자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이 되도록 구상했다.자연지형을 존중하는 캠퍼스 부지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20-02-23 15:00 세종시 5년 공공임대 분쟁, ‘도담동 13단지’는 세종시 5년 공공임대 분쟁, ‘도담동 13단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아름동 영무예다음 범지기마을 11단지와 고운동 중흥프라디움 가락마을 6‧7단지. 수년간 임대사업자와 임차인간 ‘분양전환 자격’ 분쟁이 빚어졌던 대표 단지들이다. LH 10년 공공임대와 또 다른 양상인 민간 5년 공공임대 문제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영무예다음의 경우 영무건설이 임대 도중 사업권을 넘긴 ‘정기산업'과 임차인, 중흥프라디움은 사업시행자인 ‘시티건설'과 임차인간 갈등이 표면화됐다. 현재 법정 소송까지 비화된 상태다. 임대사업자들은 국토교통부 권고에 아랑곳없이 ‘계약자 본인뿐만 아니라 세대원 전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2-14 11:17 '서울=미친 집값’, 거리로 내몰리는 무주택 서민들 '서울=미친 집값’, 거리로 내몰리는 무주택 서민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 서울의 미친 집값은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에도 진한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조기 분양전환을 앞둔 서울시 강남 10년 공공임대 입주자 이야기다. 최근 같은 절차를 밟고 있는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와 대조를 이루면서, 안타까운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 주변 시세가 오를수록 분양전환 가격도 덩달아 오르는 산정방식 때문인데, 일명 서울시의 미친 집값 상승세는 세종시와 비할 바 없어 사실상 입주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서울시 강남 서초 보금자리지구 A7블록(600여세대) 공공임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2-14 10: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