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법 알고도 버젓이 ‘PM’ 영업, 세종시 속수무책 불법 알고도 버젓이 ‘PM’ 영업, 세종시 속수무책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지난 21일부터 세종시 신도시 곳곳에 모습을 드러낸 지 일주일을 맞이한 퍼스널모빌리티(PM) ‘지쿠터’. 젊은층을 중심으로 벌써부터 호기심어린 이용이 시작되고 있는데, 이는 위험천만한 질주에 가깝다. 더불어 자전거도로나 보도 위 주행은 불법이다. 하지만 해당 업체는 관련 법의 허점을 파고 들어 버젓이 영업행위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도로교통법 등의 규제가 완화되면서, 국내 PM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오는 12월 10일부터 관련 법에 따라 자전거 도로 주행이 합법화되기 때문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27 16:07 세종시 '쓰레기통 설치' 논쟁, 제2막 시작되나 세종시 '쓰레기통 설치' 논쟁, 제2막 시작되나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지난해 '버스정류장'에 이어 '공원 및 하천'에도 쓰레기통 설치?".2018년 지방 선거 당시 이춘희 세종시장은 쓰레기통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고, 2019년부터 버스정류장에 설치했다. 시민사회에선 찬·반 양론이 불붙었다. '시민의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반대론에 맞서 찬성론은 '최소한 기본 인프라 설치가 필요하다'로 전개됐다. 당시 시 관계자는 "쓰레기통을 설치하는 만큼, 주변이 깨끗해지리라 생각한다"며 "일단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는데) 편리성을 고려했다"며 설치 배경을 밝힌 바 있다. 설치는 성공적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9 16:04 김병준 위원장 '세종시 불출마', 더 큰 꿈꾼다 김병준 위원장 '세종시 불출마', 더 큰 꿈꾼다 [대담=이계홍 주필, 정리=이주은 기자] 김병준(66) 미래통합당 세종시당위원장이자 세종시 을구당협위원장 사무실은 고즈넉하고 쓸쓸했다. 낙선자 비애의 현주소 같았다.약속 시간 당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청년 당원 둘이 김병준 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리고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이 취재진을 몹시 반겼다.잘 나가는 정치인 사무실은 친절이 배었더라도 의례적이고 사무적인데,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어서 그 자체가 조금은 아픔으로 다가왔다. 사무실이 정돈되지 않은 가운데, 사무실을 지키는 사람들도 맥이 빠진 인상을 주었다. 본인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08-13 18:34 세종시민 자전거 안전보험, '전치 4주' 딜레마 세종시민 자전거 안전보험, '전치 4주' 딜레마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대중교통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 핵심축은 버스로 통한다. 올 들어선 코로나19 여파로 다중이용 수단인 버스가 뒷전에 밀리면서, 자전거가 대표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어울링' 이용 건수는 52만 6187건으로 2019년 한 해 총 ‘어울링’ 이용 건수의 90%를 넘어섰다. ‘어울링’ 도입 첫해인 2016년도 12만 7231건과 비교하면 4년 만에 4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수치다. 어울링을 떠나 시민 개개인 소유의 자전거 대수도 늘고 있다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2 17:01 대중교통 이용 세종시민, ‘알뜰교통카드’ 선택은 필수 대중교통 이용 세종시민, ‘알뜰교통카드’ 선택은 필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토교통부가 전국 8대 특‧광역시와 6개 도지역 일부에 걸쳐 도입한 ‘광역알뜰교통카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세종시민이라면 필수 선택지로 손꼽힌다. 지난 7월 1일부터 인상된 버스 요금 일부를 상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대전시와 청주시, 공주시, 천안시에 가더라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다. 세종시에 가장 먼저 도입된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올 들어 대전시 뿐만 아니라 천안·아산(충남), 청주·옥천(충북), 전주·익산·군산 등(전북)까지 범위를 넓혔다. 알뜰교통카드 활용을 극대화하면, 월간 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8-10 14:05 '새벽 공기를 가르다', 로드 사이클 동호회 '온더로드' '새벽 공기를 가르다', 로드 사이클 동호회 '온더로드'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는 세종시 동호회. 코로나가 하루 빨리 사라지길 바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여가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자전거 동호회를 소개한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유래없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호황기다. 비교적 호흡이 자유로운 '밖'과 '자연'. 이를 동력삼아 나날이 범위를 넓혀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가생활. 내부에서 즐기던 많은 여가 생활들이 밖으로, 자연으로 향하는 현재, 유독 주목받는 액티비티가 있다. 바로 사람들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운동과 더불어 자연까지 느낄 수 있는 '자전거'. 특히 로드 사 동호회 | 정은진 기자 | 2020-08-06 09:15 이낙연 의원, 세종시에서 보여준 ‘안정‧신뢰‧무게감’ 이낙연 의원, 세종시에서 보여준 ‘안정‧신뢰‧무게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낙연 전 총리이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종로)과는 개인적 인연이 있다는 전제로 글을 쓴다.이 의원이 지난 달 31일 세종시를 방문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초미의 관심이 증폭되어가는 때, 유력 당권 후보이자 여권 대선 후보인 이 의원이 세종시를 방문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시사성과 상징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이를 의식한 듯, 이 의원은 세종시를 조망해볼 수 있는 어진동 밀마루전망대를 방문하고, 세종시 호수공원 옆에 조성된 균형발전 상징공원(일명 노무현 공원)을 방문한다는 것이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8-03 07:50 ‘한반도 평화’ 위한 727Km 자전거 종주 릴레이 ‘한반도 평화’ 위한 727Km 자전거 종주 릴레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국전쟁 70년, 휴전에서 평화로! 이제 우리가 전쟁을 끝내자!”27일, 이른 아침부터 세종시청 광장에서는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세종YMCA 주최,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YMCA가 두 바퀴로 그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자전거 종주 시작 전 결의를 다진 것.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발발 70주년 한반도의 온전한 평화를 위한 시민사회 캠페인으로, 한국YMCA가 지난 15년간 한반도 평화와 환경을 위해 청소년들과 자전거 국토 순례를 진행한 연장 선상에서 기획됐다.70명의 자전거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7-28 13:59 코로나19 대세 여행 '캠핑', 이참에 나도 도전? 코로나19 대세 여행 '캠핑', 이참에 나도 도전?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는 세종시 동호회. 코로나가 하루 빨리 사라지길 바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여가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캠핑동호회를 소개한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 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야외에 머무르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캠핑'이 그야말로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감염 우려로 해외여행을 하는 인구가 줄어들고 호텔과 펜션 등을 거점으로 한 국내 여행 또한 쉽지 않아, 근교 또는 야외 장소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캠핑 사이트 거리만큼의 생활 동호회 | 정은진 기자 | 2020-07-21 07:37 어릴 적 시골 풍경, '부강면 in 세종시' 어릴 적 시골 풍경, '부강면 in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천 원어치만 줘!” “부자가 무슨 천 원어치야, 이천 원어치 사!” 그러고 나서 단돈 천 원으로 한 봉지 가득 담긴 열무의 어린순. 핀잔 어린 대화 속에 사람 사이의 정과 세월이 묻어나는 이곳은 ‘부강 전통시장’이다.다 같이 돌자 세종한바퀴 시리즈 '부강면' 편. 이 시간엔 부강 전통시장과 부강초교 등 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 시골 장터에 대한 기대감으로 골목길에 들어섰다. 돗자리를 펴고 농사지은 가지와 열무, 마늘 등을 가지고 나오신 어르신들.“아침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07-18 11:37 세종시 '조천 연꽃공원', 멀리 가지 않아서 좋다 세종시 '조천 연꽃공원', 멀리 가지 않아서 좋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청순한 마음", "저의 고통을 덜어주세요", '순결, 군자, 신성, 청정' 이처럼 힐링되는 꽃말을 가진 주인공은 모양새가 청초하며 향기까지 그윽하기로 알려진 '연꽃'이다. 이 연꽃이 세종시 조치원 조천변에도 한가득 피어났다.조천연꽃공원은 조치원의 조천 둔치에 조성된 생태 공원으로 세종 시민을 비롯해 타지에서도 구경을 하러 올 정도의 연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한국 관광공사에서 지정한 '언택트 여행지 100'선에 선정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고 있기도 하다. 조천연꽃공원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7-17 11:23 세종시 ‘어울링 공공자전거’ 타고 출퇴근해보니 세종시 ‘어울링 공공자전거’ 타고 출퇴근해보니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달 전부터 세종시의 공공자전거 ‘어울링’을 타고 출퇴근을 한다. 전에는 집에 있는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했지만 워낙 고물이라 잘 나가지 않아 힘이 들고, 가지고 가면 반드시 가지고 돌아와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집에 놔두고 개천을 따라 도보로 출퇴근을 했다. 그동안 여러 가지 보도를 보고 ‘어울링 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았지만, 기왕에 자전거가 있으니 그것을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런데 언제 어느 때든 편리하게 이용하다가 아무 거치대(소)나 반납할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7-16 23:02 세종시,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도입 공식화 세종시,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도입 공식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전동 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PM)’가 코로나19 시대 버스 교통수단을 대체할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태오 세종시 교통과장은 16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은 자가용이나 공공자전거, PM 등 비대면 교통수단 이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역으로 올 상반기 버스 이용객은 전년 대비 20% 감소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까지 상당한 시일을 소요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대신 어울링 이용건수가 지난 달 기준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한데서 고무적인 지점을 찾았다.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7-16 15:21 세종시 ‘뉴어울링’, 환승 마일리지로 무료 이용 세종시 ‘뉴어울링’, 환승 마일리지로 무료 이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무총리실이 제안한 ‘공공자전거(어울링)’ 무료화는 어려워진 대신, 이용 편의는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이춘희 시장은 지난 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공공자전거 무료화는 기존의 전기 공유자전거 등에 비춰볼 때, 현재로선 적절치 않다고 본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대신 어울링의 이용 편익 확대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버스와 연계한 마일리지를 충실히 쌓으면, 무료 이용이 가능한 조건도 만든다. 전년 대비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 같은 내용은 16일 이어진 브리핑에서 전해졌다. 우정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16 14:57 '청년 강산', 스무살 시각으로 세종을 읽다 '청년 강산', 스무살 시각으로 세종을 읽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두 발로 세종시를 읽고 두 눈으로 직접 해석하는 청년이 있다. 세종시의 다양한 면모와 교통 시스템을 직접 해석하고 문제점까지 짚어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는 '청년 강산' 이야기다. 그는 이제 스무살을 갓 넘긴 전도유망한 청년이다. '블루토파즈'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강산 씨의 블로그엔 세종시를 무대로 도시와 교통, IT 분야가 중점으로 다뤄지고 있다.자신이 직접 해석한 세종시의 다양한 교통시스템을 비롯해 세종 버스 991번의 배차간격 조절문제를 짚어내기도 하고, 조치원 서북부지구 활성화에 대한 의견, 만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0-07-15 07:20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는 공연, 무슨 맛?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는 공연, 무슨 맛?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집 앞에서 이런 공연을 보다니 마냥 신기해요.”아파트 단지에서 자전거를 타다 멈춘 아이들이 하나둘 모여든 트럭 공연장. 아파트 여기저기 붙은 현수막에 흥겨운 분위기가 넘쳐나는 곳. 이곳은 세종시 1회 '베란다콘서트'가 열리는 새샘마을 3단지다.지난 8일 오후 7시 새샘마을 3단지 안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베란다 콘서트’로 흥겨운 음악이 울려 퍼졌다.아파트 중앙에 설치된 대형 트럭 무대를 중심으로 주민 간 거리를 두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비록 코로나 19로 공연은 즐길 수 없지만, 문화에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7-09 17:20 세종시 ‘공공자전거 전면 무료화’, 새로운 대안될까 세종시 ‘공공자전거 전면 무료화’, 새로운 대안될까 글 싣는 순서상(上).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 세종시 내부 교통 최강자는중(中). 세종시 ‘대중교통중심도시’, 노선 수정 불가피 하(下). ‘공공자전거 전면 무료화’, 새로운 대안될까[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세종시 총선 과정에서 쏟아진 ‘대중교통(버스) 무료화’ 공약. 현재 흐름상으론 ‘불가 판정’을 받고 있다. 버스 분담률이 9% 대 이하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반전을 가져올지 의문이고, 2025년 기준 무료화 예산 규모만 최소 1100억 원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예측되서다. 시 관계자는 “버스는 요금 무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06 16:32 세종시 ‘대중교통중심도시’ 요원, 노선 수정 불가피 세종시 ‘대중교통중심도시’ 요원, 노선 수정 불가피 글 싣는 순서상(上).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 세종시 내부 교통 최강자는중(中). 세종시 ‘대중교통중심도시’, 노선 수정 불가피 하(下). ‘공공자전거 전면 무료화’, 새로운 대안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 대중교통도시 콘셉트를 지향하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지하철 급의 슈퍼(S)-비알티(BRT)로 교통수단 분담률 7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가 담겨있다. 물론 쉽지 않은 목표다. 지하철을 갖춘 인근 대전시가 버스 교통을 포함한 분담률에서 25% 대에 그치고 있고, 그나마 교통지옥으로 통하는 서울시가 미래 롤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03 09:59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 세종시 이동수단 최강자는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 세종시 이동수단 최강자는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이주은‧박종록‧김인혜 기자]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도보’. 세종시 내부 교통의 최강자는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나온다. 승용차가 압도적 점유율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버스 중심의 대중교통중심도시 지향 가치가 무색할 정도다. 지하철 건설 대신 지하철급 비알티(BRT)로 혁신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던 정부 구상은 허울 뿐이었다. 시민들은 어중간한 대중교통중심도시에서 승용차에 의존한 이동에 나서고 있다. 여타 대도시처럼 천문학적 비용을 수반하는 지하철 도입을 사실상 유보(?)했으나, 이에 따른 정부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정은진‧이주은‧박종록‧김인혜 기자 | 2020-07-02 11:55 대중교통 대신 ‘자동차 중심도시’, 세종시 역주행 대중교통 대신 ‘자동차 중심도시’, 세종시 역주행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2030년 대중교통수단분담률 70%, 즉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 현실은 아이러니하게도 세종시의 주교통수단은 자동차(75% 이상)다. 버스 분담률은 출퇴근 시간대 9% 이하에 머물고 있고, 코로나19와 맞물려 더 떨어지는 추세다. 그럼에도 ‘내 집 앞 버스 노선 설치’ 요구는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매년 적 시사토크 견제구 | 박종록 기자 | 2020-06-22 13: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