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4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TX 세종선 무산? ‘국토부 vs 세종시’ 물밑 줄다리기 ITX 세종선 무산? ‘국토부 vs 세종시’ 물밑 줄다리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조치원역에 미래 세종시의 역사 수요를 집중시킬 것인가, 아니면 정부세종청사역에서 또 다른 수요를 창출할 것인가. 오는 6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확정을 앞두고 이 같은 가치와 담론이 충돌하고 있다. 일부 언론이 보도한 국토교통부 안에 따르면 반석역~정부세종청사역까지 광역철도 연결안은 역시나 변함 없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중간 정차역을 어디에 둘 것인지 각론은 물론 이후 문제다. 현재 세종시의 중간역 제안은 금남면 발산리 일대(KTX 세종역 후보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역~나성역으로 요약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4-20 11:15 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지회 '세종愛 형상전' 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지회 '세종愛 형상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지회에서 '세종애(愛) 형상'이란 주제로 정기전을 연다.오는 21일부터 5월 8일까지 세종시 BRT 작은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1차 2차로 나누어 전시된다. 1차는 21일부터 29일까지, 2차는 30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전시 오프닝은 21일 수요일 저녁에 개최된다. 총 46명의 참여하에 46점이 전시되는 이번 정기전은 한국조형미협 세종지회 창립이후 3번째 전시다. 전시 작품은 본지에 '도회소묘'를 연재하고 있는 조희성 작가의 '행정수도완성'을 비롯 캘리그라퍼 김순자 작가의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4-20 09:07 ‘세종시 공공심야약국’, 조례 통과로 지원 현실화하나 ‘세종시 공공심야약국’, 조례 통과로 지원 현실화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의회에서 지난달 23일 ‘공공심야약국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통과로 시 차원의 ‘공공심야약국’ 도입이 임박했다.이로써 시에서 ‘공공심야약국’에 대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지자체 지원의 경우 현재 ‘시간제’와 ‘월정액’ 지원으로 구분된다. 시간제 지원은 시간당 3만원으로 1일 3시간의 시간제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경기도와 광주광역시에서 시간제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월정액 지원은 대구와 제주시에서 운영 중으로 운영일수와 시간에 따라 정액으로 지원한다.시는 ‘시간제 지원’으로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19 16:01 세종 신도시 아파트 외벽 ‘브랜드 표기’, 깊어지는 갈등 세종 신도시 아파트 외벽 ‘브랜드 표기’, 깊어지는 갈등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 지구단위계획상 금지된 ‘아파트 외벽 브랜드’ 표기. 이 같은 행위가 한솔동 첫마을 5단지와 반곡동 수루배마을 3단지로 확산되자, 세종시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현재 행복도시 신도시에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공동주택 외벽면에 브랜드 및 로고 등을 표기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이는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불문율로 통했고, 브랜드명 대신 '새샘마을', '범지기마을', '첫마을', ‘가온마을’ 등 한글 마을명과 동번호만 허용했다. 주거단지의 서열화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4-19 15:28 세종부동산시민연대 발족, 투기 없는 ‘행정수도 완성’ 지향 세종부동산시민연대 발족, 투기 없는 ‘행정수도 완성’ 지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투기 없는 건강한 행정수도 완성’, ‘공직자나 정치인들의 투기 행위에 대한 상시적 감시’,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와 난개발 등의 억제’. 세종부동산정책시민연대(이하 세종부동산연대, 최정수 (사)세종문화예술포럼 대표)는 19일 이 같은 기치와 함께 본격적 출발을 선언했다. 세종부동산연대는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 가치를 향한 양적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 이면에 투기자본과 공직자, 정치인들의 이해상충적 투기 행위가 부작용을 드러내고 있다”며 “시민들 스스로 이 같은 행위를 감시하고 불법 거래와 시장 담합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4-19 15:16 아름동 ‘아람약국’, 세종 최초 심야약국이 갖는 의미는? 아름동 ‘아람약국’, 세종 최초 심야약국이 갖는 의미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히려 약국을 찾는 분들이 고맙다고 하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아람약국’. 불이 모두 꺼진 상가에 자정까지 불을 밝히고 있어 응급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강용철(33세·사진) 약사는 4월부터 약국을 밤 12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에 시작한 '연중무휴'에 이어 그에게는 두 번째 도전인 셈이다.보통 오후 8~9시면 문을 닫는 약국들이 많고, 늦어야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세종시 약국의 현실 속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예상해 스스로 문을 늦게까지 열기로 한 것 건강·의학 | 이주은 기자 | 2021-04-19 13:56 세종특별자치시 '균형발전', 좋은 도시가 되려면 세종특별자치시 '균형발전', 좋은 도시가 되려면 '나쁜'이라는 말의 어원은 '나뿐만'이라고 한다. '나만 좋으면, 우리끼리만 좋으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란다. 이처럼 자신만을, 자기 지역만을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결국은 사람이든 지역이든 불행할 것이다.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심의 동지역은 ‘나쁜’ 지역인가?한 달에 한 번 정도 중앙행정부처가 있는 동지역에 가는데, 갈 때마다 달라지는 도시 모습에 놀란다. 그 짧은 시간에 이런 도시를 만들어낸 인간의 능력에 탄복하기도 한다.필자가 재직하는 학교로 돌아오면서 조치원을 생각해본다.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조치원은 현대로의 이행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4-19 11:23 세종시민 46.7%가 무주택자라고? 세종시민 46.7%가 무주택자라고?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2019년 기준 세종시 인구의 46.7%가 무주택자라고 한다(서울은 약 50%). 지난해 분양 물량이 역대 최소치에 그쳤고 주택 가격이 급등해온 만큼, 무주택자 비중은 올해도 크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올 상반기 분양 물량도 산울동 1350세대에 그치고 있다.1000만명이 우굴거리는 서울이라면 몰라도 아직도 35만여명인 세종시 인구의 거의 절반이 무주택자라니? 그 많은 아파트가 들어섰고, 지금도 지어지고 있는데 절반 가깝게 무주택자라고 하니 고개가 갸웃해진다.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4-19 11:10 세종시, 19일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범 운영 세종시, 19일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범 운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계약 당사자가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 과정에서 임대료와 임대기간 등 주요 계약 내용을 신고하도록 한 ‘주택 임대차 신고제’. 이는 임대차 시장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임대차 계약 과정의 합리적 의사 결정을 돕기 위한 제도다. 세종시가 오는 19일부터 보람동 주민센터에서 이 제도의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지난해 8월 개정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6월 1일 본격 시행을 앞둔 조치다. 주요 변화는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차임 30만 원 초과 주택의 임대차 계약 체결일로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4-18 19:50 '행복도시 470만㎡', 특별관리구역 지정·운영된다 '행복도시 470만㎡', 특별관리구역 지정·운영된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행복도시 중앙행정기관 등 국가 주요 기능과 스마트시티를 포함한 국가 시범도시 입지를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 지정 구역은 △중앙행정기관 입지지역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도서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지역 등 행복도시 내 일부 구역이다. 행복도시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총 470만㎡ 면적은 행복도시 전체 사업면적(73㎢)의 약 6.4%를 차지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특별관리구역이 행복도시 예정지역에서 해제되더라도 지속적인 국가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18 11:12 세종시 코로나19, 이틀 만에 342~343번 2명 추가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이틀 만에 342~343번 2명 추가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주말 아침,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코로나19 342~343번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0대 342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로 지난 16일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았다. 동거가족 3명도 금일 검사를 앞두고 있다.40대 343번 확진자는 회사 동료 접촉으로 확진됐다. 무증상을 보인 343번 확진자는 회사 동료의 선제검사로 감염을 의심, 금일 확진됐다. 동거가족 3명도 검사 예정이다.시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4-18 10:07 반곡동이 가진 '성장 잠재력', 어디서 뿜어낼까 반곡동이 가진 '성장 잠재력', 어디서 뿜어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반곡동(4-1생활권)은 행정중심복합도시 1~3생활권에 이어 5~6생활권 조성으로 바통을 넘겨주고 있다. 반곡동 역시 여타 생활권과는 또 다른 성장동력을 품고 있다. 당장 소담동(3-3생활권)과 경계로는 미래 법원·검찰청 입지부터 관세평가분류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천주교 대전교구, 15개 국책연구단지까지 다양한 기관·단체들의 입지가 되고 있다. 또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대한민국 싱크탱크의 산실로 반곡동에 포진하고 있다. 국책연구단지 주변으로는 모개뜰근린공원 시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4-17 14:15 반곡동에 감도는 '맛과 멋'의 온기, 따라가볼까 반곡동에 감도는 '맛과 멋'의 온기, 따라가볼까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온기가 있는 것엔 다 의지가 되는 법이야."영화 '리틀 포레스트'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온기'가 감돌고, 그 온기가 다시 사람에게 의지를 샘솟게한다는 뜻이다. '온기'란 것은 가깝게는 이웃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한발짝 나아가면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1-04-17 09:40 반곡동 '괴화산과 삼성천' 배산임수, 또 다른 매력 플레이스 반곡동 '괴화산과 삼성천' 배산임수, 또 다른 매력 플레이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풍수지리학적으로 '배산임수(背山臨水)'란 말이 있다. 산을 뒤에 두고 물을 앞에 대하고 있는 땅의 형세를 뜻한다. 신도심 원수산과 전월산, 괴화산, 고운뜰공원, 우람뜰공원, 웃골, 한솔뜰근린공원 등은 광의의 의미로 배산에 해당하고, 금강과 제천, 방축천, 삼성천, 실개천 등은 또 다른 의미의 임수라 할 수 있다. 반곡동은 괴화산을 뒷배경으로 두고 삼성천과 금강을 마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생활권의 하나로 손꼽힌다. 많은 시민들이 자랑하는 세종살이의 기쁨 중 하나. 바로 자연을 가까이 여행·관광 | [세종]동 | 이주은 기자 | 2021-04-17 00:07 국민의힘당, '대전~세종 광역철도 노선' 연장안 서명운동 국민의힘당, '대전~세종 광역철도 노선' 연장안 서명운동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이미 충청권 4개 시‧도간 협의를 거쳐 정부에 제출한 ‘철도 구상안’. ▲반석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역~나성역~정부세종청사역 ‘대전~세종 광역철도’ 노선 ▲정부세종청사역~내판역 경유~조치원역~수도권 ‘ITX 세종선’ ▲정부세종청사역~공주~청양~부여~보령을 잇는 ‘충청산업문화철도 연결’ 노선으로 요약된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당을 중심으로 ‘대전~세종 광역철도’ 노선의 조치원 방향 직선 연장안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ITX 세종선을 통한 조치원 방향 우회 이동의 비효율을 해소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4-16 16:11 ‘세월호 참사 7주기’, 세종시에서 다양한 행사 이어져 ‘세월호 참사 7주기’, 세종시에서 다양한 행사 이어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월호 참사 7주기를 기념해 세종시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세종호수공원에서는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기억의 벽'이 오는 19일까지 김성장 작가의 캘리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 16일 오후 7시에는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7주기 기억문화제도 개최된다. 코로나19 로 유튜브 라이브 중계도 병행되는 이번 행사는 행사 당일 포털 사이트나 유튜브 ‘세월호.kr’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어진중학교에서도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다. 어진중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엽서쓰기, 세월호 기억하기 행사,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1-04-16 15:34 '식물과 문학', 국립세종수목원에 피어난 '원더랜드' '식물과 문학', 국립세종수목원에 피어난 '원더랜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식물이 주는 기쁨과 위안은 언제나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사람과 환경에 부딪히며 겪는 상심을 치유하기엔 식물의 자태와 향기만한 것이 없다. 때론 화사하고 신비로운 판타지를, 때론 놀라운 생명력을 사람에게 부여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정과 활력을 도모하게 한다. 이러한 맥락은 문학이 주는 의미와도 상통한다. 문학은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개인적 이야기의 해방구이자, 감정을 토로할 수 있는 통로다. 이는 사소하게는 일기에서 시작해 인간의 삶을 관철하는 예술로 승화되기도 한다. 봄이 한창 무르익는 4월, 이러한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1-04-16 15:26 '원더풀 마이 라이프!' 시니어 유튜버, 도전하세요 '원더풀 마이 라이프!' 시니어 유튜버, 도전하세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바야흐로 시니어들이 대세인 시대다. 고령화 시대에 따라 취미와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모델과 배우, 작가 등 자신의 꿈을 향해 달리는 시니어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튜버 구독자 131만명을 보유 중인 인기 유튜버 박막례(74세) 씨는 한달 최대 수입이 6000만원이 넘어서고, 국내·외 행사에 초청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에 '제 2의 박막례'를 꿈꾸는 시니어를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도 유튜버를 위한 교육과정을 늘여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세종시도 유튜버를 꿈꾸는 시니어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4-16 11:45 (가칭)세종여성플라자 설립, 알고 계시나요? (가칭)세종여성플라자 설립, 알고 계시나요? 세종시는 지난해 9월부터 (가칭)세종여성플라자 설립과 관련한 추진준비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제6차 회의를 마친 상태다.현재 추진준비단은 기관의 명칭, 공간, 기능 및 조례 제정 관련 부분 등을 논의해 올 연말 개관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본 기관의 설립목적은 세종특별자치시 여성의 경쟁력 향상과 행복증진을 위해 지역실정에 적합한 여성가족정책의 연구와 성평등 교육, 네트워크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평등도시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2018년 12월 제출된 연구용역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다. 세종시가 전국 특별기고 | 문지현 연구원 | 2021-04-16 11:45 세종시 ‘미래 철도 구상안’, 어디로 향하나 세종시 ‘미래 철도 구상안’, 어디로 향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미래 이용 수요를 봐가며 정부세종청사 연장 ‘광역철도(전철+지하철) 노선’ 연장을 시사했다.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갑 당협위원장과 일부 교통전문가들의 ‘정부세종청사~조치원 직선화’ 광역철도 연장안을 부분 수용하면서도, 시기적으로는 ‘당장’ 반영 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16일 이춘희 세종시장의 정례 브리핑 과정에서 드러난 철도 구상은 기존과 다르지 않다. 올 상반기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엔 ‘대전~세종 광역 노선’과 ‘수도권 연결 노선', '충청산업문화철도(관광) 노선' 3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4-16 10: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다음다음끝끝